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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미 대사관에 차량돌진 공격사건 발생

<속보> 광화문 미 대사관에 차량돌진 공격사건 발생

승용차로 공격...철제 정문 떨어져나갈 정도로 충격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19/06/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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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신>

 

광화문 미 대사관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돌진한 차량안에는 인화성물질이 실려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25일 화요일 5시45분경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미 대사관 정문으로 승용차를 몰고 돌진했다

 

이 차량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직후 이 남성은 종로경찰서로 연행되어 현재 돌진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속보 2신>

 

미국 대사관을 승용차로 돌진한 이 남성은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1976년생의 박모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승용차의 공격으로 미국 대사관에는 철제로 된 정문이 떨어져 나갈정도로 강력한 충돌이 가해졌으며 미 대사관에서는 현재 정문 복구공사가 진행중이다. 

 

박모씨는 또한 이날 렌트한 차량의 트렁크안에다 인화성 물질인 부탄가스통을 다수 적재한채로 정문을 향해 돌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현재 경찰이 정신감정 의뢰등을 요구하자 일체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것으로 경찰측 관계자는 밝혔다.  

 

 

<속보 3신>

 

이번에 광화문 미대사관을 공격한 차량에는 운전자외에 다른 여성동승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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