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자주론단(464)
세계 최대 잠수함 보유국인 조선이
새로 건조한 핵전략잠수함을 공개하였다
언제는 미 전문가라는 자가 조선인민군의 열병식에 등장한《화성-15》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등장하자 놀란 나머지 저것은 "종이로 만들었다"는 말을 퍼트려 세상을 웃긴 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조선의 화성-15호 대륙간탄도로켓(ICBM) 은 종이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미 정부당국자가 기자에게 흘려 조선의「타이픈 급」규모의 거대한 신형 핵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은 "구형 잠수함을 개량한 것"이라고 떠벌리고 있다. 어설픈 지식은 독이 되고 확실하지 않는 정보는 모르는 것못하다고 하였다. 제 눈으로 보고 진실을 말할 마음이 없으면 입 닥치고 가만이 있으라. (본문중에서....)
◆잠수함을 비롯한 무장장비개발에 국가방위력을 높여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특별한 관심 속에 건조된 잠수함은 동해작전수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작전배치를 앞두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한미 당국이《동맹19-2》한미연합훈련을 취소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조선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공개하였다.
이어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고 함의 작전 전술적 제원과 무기전투체계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잠수함이 각이한 정황 속에서도 우리 당의 군사 전략적 기도를 원만히 관철할 수 있게 설계되고 건조된 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하였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동서가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잠수함의 작전능력은 국가방위력의 중요한 구성부문으로 된다면서 잠수함을 비롯한 해군무장 장비개발에 큰 힘을 넣어 국가방위력을 계속 믿음직하게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잠수함 이용과 수중작전에 관한 당의 전략적 구상을 설명하면서 그 관철을 위한 국방과학부문과 잠수함공업부문의 당면임무와 전략적 과업에 대해 지적해 주었다고 한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식의 위력한 잠수함이 건조된 빛나는 성과는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려온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일꾼들,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들의 고결한 애국충정심이 낳은 결실이며 비약적 발전을 이룩해가고 있는 우리 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또 하나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로동신문 2019년 7월22일자 발췌)
◆미 당국, 시기질투 비아냥대지 말고 차라리 종이배라고 하라
2019년 7월 22일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시찰 장면을 통해 공개된 조선의 새 잠수함은 구형 잠수함을 개조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정부당국이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의「윌 리플리」기자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에서 보이는 잠수함에 대한 미국의 평가는〈개조한 구형 잠수함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미 정부 고위 관리가 말했다」고 밝혔다.
그 말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말일까.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고 남이 잘나가는 일에 질투심을 갖는 것은 열등감의 표현이다. 미국은 조선의 신향무기가 등장할때마다 상투적인 습관적으로 비아냥거린다. 진실에 가까운 말을 의도적으로 회피한다. 미국 당국자들은 시기 질투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언제는 전문가라는 자가 조선인민군의 열병식에서《화성-15》호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이 등장하자 놀란 나머지 저것은 종이로 만들었다는 말을 퍼트려 세상을 웃긴 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조선의 화성-15호 대륙간탄도로켓(ICBM) 은 종이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미 당국자라는 자가 떠들어 세상을 또 웃긴다. 어설픈 지식은 독이 되고 확실하지 않는 정보는 모르는 것만 못하다고 하였다. 제 눈으로 보고 진실을 말할 마음이 없으면 입 닥치고 가만이 있으면 된다. 미 정부당국자가 기자에게 흘려 조선의「타이픈 급」규모의 거대한 신형 핵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이 구형 잠수함을 개량한 것이라고 떠벌리고 있다.
말을 해명해야 할 시점에 정확한 진실의 말을 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게 되는 일이 생길지 모른다. 더욱이 CNN T.V 방송은 거짓뉴스(Fakenews)로 트럼프 대통령과 전쟁을 치르는 군산의 하수인 뉴스매체이다. CNN의「월 리플리」기자는 이 조선의 거대한 핵 잠수함 건조에 대해「미국이 1년 넘게 파악하고 있던 것」이라 설명한다. 1년이 아니라 20년 전에 파악 했다고 하드라고 조선을 깔보는 식의 말버릇은 고쳐야한다.
수준 낮은 의문엔 상대가 언제나 크게 보이는 것이 싫은 법이다. 질투하고 시기하는 것은 열등감의 한 표현이다. 미국은 조선에 무엇인가 말 못할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습관적으로 상대를 좋게 평가하거나 좋게 말하지 않는다, 새로 건조중인 이 잠수함을 놓고 조선이 핵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관을 늘려 실전 활용도를 높인 신형 잠수함을 개발한 것이 아니냐 식이다.
조선은 핵 억지력을 높이기 위해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신형 핵전략 잠수함을 계속 개발에 매진해왔다. 지난 2016년 8월 (SLBM)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이 그 례가 된다.
√「제임스 마틴」비확산연구소의「데이브 쉬멀러」선임연구원은 CNN에 이번에 공개된 잠수함이 2016년 시험 발사 때 사용된 잠수함보다 그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는데 놀랐으며 잠수함 건조는 집처럼 겉을 다 만들어놓고 내장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 겉과 속 내장을 동시적으로 건조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고 본다고 하였다. 그 규모가 상상한 것 보다 훨씬 크다는데 놀랍다고 지적하였다.
√「멜리사 해넘」「오픈 뉴클리어 네트워크」부국장은 이 잠수함 건조 작업이 얼마나 진척됐는지 불분명하지만 여전히 창고에 있고, 아직 드라이 독으로 옮겨지지 않았다며.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선이 전날 사진에서 잠수함의 윗부분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이 부분에서 미사일이 탑재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였다. 거의 완성단계 있는 이 핵 잠수함을 김 위원장이 직접 등장하는 사진을 통해 공개한 것은 조선이 미국에 보내는 정치적 무력시위의 직접적인 메시지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미 인터넷매체「복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행정부와 비핵화 협상을 진행하는 와중에 세계 최대의 새 핵전략 잠수함을 공개함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에게《나와 곧 협상을 하자. 그렇지 않으면…》이라는「의미 깊은 엄중한 메시지를 보낸 셈」이라고 지적하였다.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의 전문가「제이미 위손」은 조선이 핵 관련 맘모스 대형「타이픈 급」수준의 전략 핵잠수함 병기를 공개한 것은 지난해 2월 대규모 열병식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핵잠수함 '미시간‘ 호와 ’오하이오‘ 급 핵잠수함
독자들은 궁금할 것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핵잠수함 보유국은 누구인가. 엮시 러시아와 미국, 영국, 조선 4개 국가밖에 안 된다. 미국의 7함대 소속의「오하이오 급」과「미시간 호 급」(SSGN727)가 대형 전략핵 잠수함이다.「미시간 호」의 제원은 길이〈170.6m〉에 배수량 (18.000)t 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 중 하나로 부르고 있다. 미시간 호는 (1600㎞) 떨어진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는「토마호크」미사일(150)여 기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조원은 1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1천600㎞) 떨어진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 다음은「오하이오 급」이 있다. 「오하이오 급」전략 핵잠수함은〈대잠전〉,〈대함전〉,〈강습〉,〈특수전〉,〈첩보활동〉,〈감시정찰〉,〈기뢰전〉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2010년 6월과 12월에 부산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2011년 5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언론에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오하이오 급 핵잠수함은「트라이던트(Trident-3)」라는 이름의 다탄두 핵미사일을 24발 탑재한다. 최대 사거리가 (12000km)인 이 미사일은 최대 (15)개의 핵탄두를 장착한다. 적을 향해 발사되는 것은 트라이던트(Trident-3) 미사일 한 방은 목표지점 상공에서 최대 15발의 새끼 핵탄두가 분리돼 각기 다른 목표를 향해 떨어지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트라이던트(Trident-3) 미사일은 거의 3~40년 된 재래 핵탄두이며 위력은 대단하지 않다.
오하이오는 핵추진 전략잠수함이므로 상대 핵미사일이 공격하기 어려운 수중에서 움직인다. 유사시 적국은 핵·미사일을 선제 발사해 미국을 초토화할 수 있다. 이때 수중에 있던 「오하이오 급」핵잠수함은 일제히「트라이던트」핵미사일을 발사해 적국을 초토화시킨다. 선제공격을 받아 본토 세력이 전멸해도 「오하이오」핵잠함 덕분에 적국 또한 초토화하는 할 수 있는데 이를 제2 (the Second Strike) 능력이라고 한다.
특수전 부대원을 태우는 소형 잠수정은「오하이오 급」잠수함 등에 달린 터미널을 통로로 해 입 출입한다.「오하이오 급 잠수함 조종석(가운데)있으며 좌우의 붉은색 기둥은 7발의 토마호크를 담고 있는 발사관이다. 냉전이 끝난 이후 핵무기 대신 토마호크154발을 탑재해 인류 공멸을 초래할 제2격 능력때문에 미국과 옛 쏘련은 서로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고 견제 대치만 하는 냉전시대의 유물이기도 하다.
흥미롭게도 20세기 냉전은 쏘련과 대치해 온 미국이「오하이오 급」전략 잠수함을 대량 건조하는 군비경쟁을 벌임으로써 스스로 무너진 것이다. 미국은 1981년 「오하이오 급」제1번 잠수함을 진수하면서 이 잠수함을 총 24척 건조하겠다고 기염을 토하였다.그러나 쏘련이 붕괴하자 18번「루지애나 함」까지만 건조하고 이 사업을 종료하였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러시아에도「오하이오 급」과 대비되는 거대한 잠수함이 존재하고 있었다.
건조 될 당시 쏘련의「타이푼」급이 있었는데 「오하이오 급」보다 더 큰 잠수함이었다. 바로1992년대에 이 거대한 맘모스 「타이푼 급(Typhoon)」전략 핵 잠수함을 조선이 보유하고 있었다. 조선의 김일성 호 제1호가「타이푼급 핵」잠수함이다. 세상에는 뛰는 나라가 있다면 나는 나라도 있다. 2015년에「타이푼 급」의 퇴역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내부를 더 현대화로 개량해 24,000톤 급의「보레이 급」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전히 세계에서 제일 큰 잠수함을 유지하게 되었다.
「오하이오 급」은「타이픈 급Typhoon」의 동생벌이 된다, 주목만 많이 못 받았을 뿐이지, 건조된 함정 숫자는 훨씬 많았다.「타이푼 급Typhoon」의 제원은《SS-N-20》SLBM (수중탄도미사일)을 20기 탑재하는 반면「오하이오 급」은《UGM-133 트라이던트 II SLBM》을 24기 탑재한다. 사실 미·쏘 양쪽 (SLBM)은 다 (MIRV)라서 핵탄두 숫자 자체는 똑같았지만 이런 화력을 가진 것만큼,
가격은 척당 20억 달러에 달했고 연간 관리비가 5,000만 달러가 소요되는 돈 먹는 하마가 되었다. 1970년대 들어서 건조된〈델타급 SSBN〉과 사정거리 9,000km의〈SLBM SS-N-18〉이 기어나오자 미국이 놀라 나자빠졌다. 미 국방성과 의회도 똥줄이 탔는지 잠깐 제껴놨던 신형〈SSBN〉건조계획을 부활시켜「오하이오 급」이 다시 나오게 되였다. 애초 미 해군은「벤저민 프랭클린 급」과「조지 워싱턴 급」 등
당시 취역 중이던 35척의〈SSBN〉을 대체하기 위해 24척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재정고갈로 냉전이 끝나고 별별 사유로 인해 절반이나 줄여 18척으로 짤라 시원하게 칼질을 당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사실〈SSBN〉이 탄도탄 없으면 그냥 밥통이나 다름없어서 일단「트라이던트 I」을 잠깐 쓰다가, 80년대 초반으로 계획한「트라이던트II」개발이 완료되면 바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려rh 하였다.
그러나 이것도 별별 문제가 다 터지는 바람에「오하이오 급」총 18척 중 이미 10척이 취역한 이후인 1990년이 되어서야 실전배치가 간신히 이루어진 것이다. 트라이던트-제원은 배수량 (16.000)톤 (길이149.9m) 넓이(12.8m) 무장 D5미사일(16기),(4 X 21)인치 어뢰발사관 최고속도 25노트(수상) 승무원 135명 외에 어뢰도 탑재하고 있지만, 잠수함 때려잡는 게 주목적이 아니라 몰래 숨어서 명령 떨어지면,
(SLBM) 날리는 게 임무이다. 은밀성을 위해 「액티브 소나」는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 18척 가운데 절반가량이 실제 임무에 투입된다. 총 승무원의 2배 인원을 Blue와 Gold 그룹으로 편성해서 블루가 작전에 투입되면 골드가 지상에서 휴가와 훈련을 실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처럼 본래 목적은 러시아의〈SSBN〉처럼 (SLBM) 플랫폼이었으나 냉전 이후 쏘련이 붕괴함에 따라
퇴역될 위기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미 해군에서 1~4번 함을 (SLBM) 플랫폼이 아닌 유도미사일인 토마호크 탑재 플랫폼으로 용도를 변경하였다. 아직까지도 열심히 운용중이다. 한편「트라이던트 II (SLBM)」을 탑재한 9~18번 함은 대략 2030년 이후부터 서서히 퇴역할 예정이며, 5~8번 함은 애초(SSGN)으로 개조하려 했지만, 수명과 개조비용 효용성 때문에 그냥 신규로 건조하는「버지니아 급」의
몸뚱아리를 쫙 잡아 늘려서 (SSGN) 노릇을 시킬 계획이다.1~4번 함이 개조되면서「탄도미사일 탑재 원자력 잠수함 (SSBN)」이 아닌 (유도미사일 탑재 원자력잠수함(SSGN)으로 제식명칭이 바뀌었다. 기존의「트라이던트 탄도탄 발사관」에 MAC (Multiple All-Up-Round Canister)라는 리볼버 탄창처럼 생긴 물건이 하나 들어가고, 그 MAC에 토마호크를 담은 VLS가 총 7개씩 탑재되는 형태이다.
총 24개의 탄도탄 발사관에서 22개를 토마호크의 수납공간으로 변신시켰고, 나머지 2개는 네이비 씰 등 66명의 특수부대원을 태우고 이동하는 특수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조하였다. 그러나 2015년 현재 이런 특수부대를 적진까지 무사히 이동시킬 뾰족한 수단이 없는 게 미국의 골치를 썩이고 있다. 한편, 록히드 마틴에서 연구 중이었던〈UCAV 코모란트〉가 이 잠수함의 미사일 발사관에서 발사된다.
2008년 2월 20일 한미연합 전시증원훈련 때문에 네임 쉽 오하이오가 부산항에 입항했었다. 2014년 이후 조선, 러시아, 중국, 등을 견제하기 위해 정찰 횟수 및 정찰 기간도 냉전해체 이후인 1990~2000년대에 비해 모두 강화되었다. 연평균 정찰 횟수는 3.5회에서 2.5회로 감소했지만, 평균 정찰기간은 최대 100일 이상으로 늘어났는데, 특히 앞서 거론한 3국을 견제하기 위해 태평양에 배치된 오하이오 급 (SSBN)은 총 14척 중 8~9척만 운용중인 상태에 있고 나마지는 재정이 어려워 방치되고 있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미국의 각 주의 이름을 따서 잠수함 명칭이 정해졌는데 5번함의 경우 유일하게 주의 이름이 아닌 특정인물의 이름이 붙었다. 원래는「로드 아일랜드」로 정해졌었으나 1983년 「헨리 M. 잭슨」워싱턴 주 상원의원이 사망하자 그를 기려 진수 직전이던 (SSBN-730)「로드 아일랜드」의 이름이「헨리 M. 잭슨」으로 변경되었다. 로드 아일랜드의 이름은 이후 15번째 함정인(SSBN-740)에 지정되었다
◆90년대에 조선으로 넘어간 거대한 「타이푼 급」 전략 핵잠수함
어떻게 구 쏘련의 핵심적인「타이푼 급Typhoon)」급 핵잠수함이 조선으로 넘어갔는가. 러시아의「타이푼 급 핵잠수함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고 있고 어느 국가도 그 성능과 제원을 따라갈 수가 없다. 이는 영국의 핵잠수함인「애스튜트」보다 성능과 질, 량 모두에서 앞서있다.「타이푼 급」핵전략 잠수함 전장 길이는 172m이고 영국의 핵잠수함「애스튜트」는 97m밖에 되지 않는다.
몸집 면에서는「애스튜트」가 상당히 밀리지만 성능 면에서도「타이푼 급」이 조금 앞선다. 우선 영국의「애스튜트」보다 쏘련이 먼저 건조한 핵잠수함이「타이푼 급」이다. 이것은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시절 스타워즈 계획(별들의 전쟁)에 대항하기 위해 등장한 맘모스 몸집을 가진 거대한 핵전략 잠수함이다. 러시아의「프로젝트 941」계획, 혹은「아쿨라 급 잠수함 프로젝트」로 불리는「타이푼 급」핵잠수함은 역사상 최고로 큰 잠수함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을 정도이다.
물론 구 쏘련의 명칭으로《프로젝트 941 아쿨라 형 잠수함》이고, 나토(NATO)가 부르는 명칭이「타이푼 급 핵잠수함」이다. 1981년 12월에 1번 함이 건조되었다. 총 8척을 만들 계획이었지만 그것도 예산이 턱없이 부족 해 6번 함까지 건조 되고 손을 놓았다. 그래서 세상에는 타이픈 급 핵 잠수함은 6척밖에 없게된 것이다, 제원을 소개한다면 수상에 떠있을 때의 배수량은 약 23.000톤에서 24.000톤 정도 되며 수심에서는 최대 48.000톤에 이르는 배수량을 자랑한다.
대공무장으로는 8정의「9K-38 이글라 지대공」미사일이 있으며 대함용으로는「650mm 어뢰관」,「533mm어뢰관」이 존재하며「650mm 어뢰관」에는「RPK-7 보도 파드」대함 미사일과「65K식 어뢰발사」가 가능하다. 「533mm 어뢰관」에서는「RPK-2 비유가」와「53식」어뢰 발사도 가능하다. 또한 D-19 발사 시스템으로 20발의 RSM-52(나토 명 SS-N-20) SLBM (잠수함 탄도탄)을 발사장비가 있다.
이〈SS-N-20〉은 한 발당 10개의 100kt 짜리 핵탄두가 탑재되는「다탄두 각개목표 재돌입 미사일(MIRV)」로 20발의 탄도탄을 장비하는 타이푼급 핵잠수함으로써는 총 200발의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이것은 타함과 크기를 비교한 것이다.「니미츠 급」항공모함이 그 밑이「어드미럴 쿠즈네초프」그리고 그 밑은 정체불명의 재래식 추진 잠수함, 맨 밑이《프로젝트 941 아쿨라형 잠수함 (타이푼 급 잠수함)》이다.
10만 톤급 항모에 비해도 굴하지 않는 크기의 핵잠수함, 역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의 핵 잠수함 답다. 쇄빙능력도 있어 직경 3m의 얼음을 깨고 부상할 수도 있다. 1989년 소련 멸망이 도래한 시기 6번함「드미트리 돈스코이」가 건조되었다. 러시아 연방이 건국된 후 예산이 없어 그대로 창고에 방치 되였다. 여기서부터 흥미 진지한 얘기가 시작된다. 미국은 쏘련을 해체하는 엄청난 국가적 재정을 지출하였다.
수십 년을 수고하였지만 그 덕은 조선이 보았다. 그 얘기는 뒤에 좀 더 부연설명 하겠다. 3척이 스크랩 처리되었다. 2대가 방치됐으며 나머지 1대가 살아움직여 러시아 북해 해양을 떠다니다가 그 잠수함과 똑같은 것이 조선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지금 세계에는 이 잠수함보다 큰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조선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구 쏘련의 핵잠수함이자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몸집을 가진「타이푼 급」핵잠수함이다. 크기가 어느 정도 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타이푼 급Typhoon」은 미 해군이 두려워하는 존재이고 미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핵잠수함 보다 크기가 훨씬 크다. 1980년대부터 건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1996년에 완성이 되었으며 「타이푼 급 Tyhoon」핵잠수함은 100,000마력을 낼 수 있다.
추진 장치는 원자로 2기와 증기터빈 2기, 그리고 터보발전기 4기와 디젤발전기 2기, 프로펠러 2축 최고속도는 수상에서 16노트이고 수중에서는 27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다. 그리고 120일에서 150일정도 잠수할 수 있다. 최대 잠함심도(500m)까지 바다속을 내려갈 수 있다. 최고속도(16노트) (수상), 27노트 (수중) 승무원 150~200명 지금 현재 이「타이푼 급」거대한 핵 잠수함을 조선이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의 주력 핵잠수함을 조선은 어떻게 이 핵 잠함을 인수할 수 있었던 것일까.
지금가격으로 30억 달러, 아니 값을 따질 수 없는 귀중한 병기에 숨은 비밀이 있다. 이 수수께기를 풀자면 아래의 4년전 2016년 7월1일자《예정웅 자주론단 (275)》회분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자. 시간이 있다면 계속 아래의 글을 읽어 볼 수 있다. 우의 글과 비교해 보면 의심이 풀릴 것이다. 천천히 시간 날 때 정독해 볼 것을 권한다.(끝: 2019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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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예정웅 자주논단(275)
1992년 조선, 세계에서 제일 큰 맘모스 「타이푼:Typoon」급
전략핵 잠수함 보유, 김일성 호로 명명되였다―
미국, 조선을 구 쏘련 이상 공포대상으로 봐
-역설적으로 분석하자면 쏘련의 해체는 결국 조선에게는 하늘이 내려준 행운의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쏘련 해체에 드는 그 많은 비용과 피땀 어린 수십 년간의 수고는 미국이 하고, 이익은 조선이 본다? ㅎㅎㅎ결국 미국은 조선의 핵과 미사일을 고도로 발전시키는데 너무나 크게 기여해 준 나라였다.-
◆ 조선의 스커트 지대지 미사일《화성-10》호 기의 시원
2016년 6월22일 조선이 단행한 중, 장거리《화성-10)호》발사로 한·미·일은 고고도요격체계 사드《THAAD》의 남한배치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조선의《화성-10》호기 그것이 그렇게도 무서운 것인가.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다. 조선이 미국보다 우월한 핵 기술과 중,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했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화성-10》호 발사에 미국이 그런 허상의 경쟁의식으로 분노를 표시하지 말아야 한다.
군사학에는 이런 말도 있다, 상대와 경쟁하지 말고 이용하라! 한마디로 두뇌를 쓰라는 의미이다, 핵 탑재능력이 큰 중, 장거리 미사일을 고각발사로 우주로 밀어올리고 400km지점에서 락하 시킬 경우 엄청난 속도 마하 25로 수직하강 내리꽂히기 때문에 미국의“미사일방어체계” 싸드 로써는 조선의 미사일을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한미일의 국가안보가 통째로 “조선의 미사일쇼크”에 공황상태에 빠졌다고 해야 한다.
늦었지만 미국은 조선과 대화하라, 소중한 것을 잊어버린 뒤에야 그 가치를 안다고 하였다. 미국에 없는 조선만이 갖고 있는 힘, 미국이 조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를 의심은 확인할 때까지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 법이다. 이번에 조선이《화성-10》호기를 쏘았다, 화성-10호기는〈최대정점고도1,413,6km〉고열권 대기를 무사히 통과해 우주공간 무중력상태에서 400km를 더 날라 가는 것을 공개하였다. 이것은《화성-10》호의 최대 사거리가 4,000~5,000km인 중, 장거리 미사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두 눈으로 똑바로 뜨고 보지 않았는가. 몇 가지 기술적 제원을 밝힌다면《화성-10호》길이는 18m에, 무게는 1tn이 조금 넘으며 2단 로케트에 고체연료를 사용하였으며 소형화된 수소탄 핵 다탄두 6기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수직 고각발사에 1000km이상의 우주고도까지 성과적으로 쏘아올린 것을 보면 발동기는〈플라즈마〉+〈핵융합〉+ 이온화기〉=《전자엔진》이 사용 되였으며 출력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러시아 우주과학계가 조선의 현대화된 미사일발사체 발동기(엔진)기술을 보고 혀를 내두르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사거리 1500km이상이 되는 탄도미사일 개발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고난도 기술이 지구《재돌입기술》이며 조선은 이번 발사를 통해《대기권재진입》시 탄두의 자세조종과 진동방지기술, 탄두가 7000℃의 고열에 견디는 삭마기술(신소제) 등을 모두 얻은 것으로 평가한다.
이런 기술은 이미 2000년에 다 얻어진 기술들이다, 탄도미사일이 일본 영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사거리를 줄이기 위해 발사각을 높이는 고난도 기술을 보여준 것이며 예정된 해상 목표지점에 점두부가 정확하게 락탄(탄착) 시키는 최 고급기술 능력까지 보여준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제부터 예측 불가능하고 불꽃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조선의 강공 대미위협은 더 강해지면 강해졌지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
《화성-10》의 대성공은 중, 장거리 전략탄도로켓에 의한 주체적인 핵 선제타격 태세의 완성과 조선반도 정세흐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실천으로 선고한 사변적인 쾌거이다. 지금까지 조선반도정세는 조선을 기어이 침략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미국의 일방적인 위협공갈과 그로 인해 초래된 군사적 초긴장의 상황의 연속이 였다.
우리 지난 조선의 미사일과 핵 잠수함 개발사 중에 알려진 흥미 있는 얘기 하나 독자들과 공유하자. 조선의 스커트 미사일 탄생부터 얘기해 보자. 남한의 언론에 보면 조선의 스커드 미사일 보유량을 대략 600기라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이것을 탄두 600발로 잘 못 오인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유감이다. 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조선이 최초의 스커드미사일을 만들어 배치한 때가 1985년 이라는 것은 미국도 국정원도 남조선의 국방부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즉, 지금으로부터 31년 전에 스커드미사일을 경기관총 만들 듯이 계열생산해 만들어 내 배치하고 해외에 수출하기 시작하였다. 그렇다면 조선이 현재 스커트미사일 630여기를 보유했다는 얘기인데 1년에 고작 30기씩 저장했다는 계산이라면 이거 후진국들인 아프리카 나라 수준의 얘기가 아닌가. 그런데 초강대국 미국과 항상 전쟁상태에 있는 조선이 스커트미사일 고작 30기를 저장할 정도라면,
생산량은 년 40기를 넘지 않아야 한다. 왜냐하면 수출량은 아무리 많아 보았자 10기정도 미만일 테니 말이다. 100기를 생산해서 30기를 저장하고 70기를 수출하는 IQ 50 수준의 멍청한 짓거리를 조선이 왜 하겠는가. 조선은 지난 70여 년간 초강대국인 미국과 항시적인 정치군사적 긴장상태에서 전쟁대치중이라는 현실을 명심하라! 자, 그렇다면 조선의 스커드미사일 수출은 많아 보았자 1년에 10기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1990년에 조선의 스커드미사일 1기의 가격이 200만 달러라는 것은 신문을 좀 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미국의 미사일 하나가 2~3천만 달라를 호가하는데 즉, 스커드미사일 수출대금이 1년에 2000만 불인 셈이다. 이거 무역수지상 계산이 이상하지 않는가. 조선이 미사일 수출로 매년 5억 달러 많게는 10억 달러 이상 번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인데 스커드미사일이 가장 많이 팔리고 수출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고작2000만 달러밖에 안 된다니...
조선 미사일 수출 수익을 본다면 스커드 1년에 200기 수출 정도가 적당한 수출량이 될 것이다. 년간 스커드미사일 수출량만 4~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란, 이라크 전쟁 시기에 조선이 이란에 건네 준 스커드미사일만 수백기가 넘는다. 조선이 1년에 10기만 수출한다면 계산상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아니냐. 이 모든 오차는스커드미사일 발사체 600기를 탄두 600발로 오해 한데서 생긴 것이다.
즉, 스커트미사일 600기라는 말은 발사체를 기준으로 산출해야 맞는 말이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제외한 모든 미사일은 숫자를 셈할 때 발사체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대전차 미사일 1000기라면, 이 말은 대전차 미사일 탄두 1000발이라는 말이 아니라 발사체1000개라는 말이다. 즉, 미사일 탄두는 1천개도 될 수 있고 1만개도 넘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자, 이제 조선의 스커드 미사일 발사체 이동식(TEL)트럭이 600여대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1대의 발사차량은 보통 몇 발의 미사일 탄두를 싣고 운용하는가? 국가마다 발사체에 따라 다르지만 조선은 탄두 정량이 20발 이상이다. 최근에는 28발의 발사관을 갖는 300mm장사장포도 등장하였다. 우에 미사일 수출대금을 통해 조선이 1년에 스커드미사일 발사체 200기 이상 수출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렇다면 생산해서 배치하는 것은 얼마가 될까. 적어도 1천800기는 될 것이다. 즉, 1년에 적어도 스커트미사일 발사체 1000기가 생산되는 셈이고 이것은 조선의 최대 군수공장 탈북자가 증언한 26호 공장에서 스커드미사일 엔진을 월 100개를 만든다고 하는 증언과 일년 1천여 개를 만든 다는 것과 거의 맞아 떨어지는 수치이다. 조선은 1년에 적어도 800~1000기의 스커드미사일 발사체를 만들고 수출한다.
그리고 자체로 무장해 왔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니까 조선은 지난 31년 동안 각 종류의 스커트미사일을 계속 생산해 왔으며 각 종류의 탄두를 수만발 계속 생산해 왔으며 약 31만 6000기 발사체 생산에 30%~35%는 수출하고 나머지는 지체로 실전에 배비하거나 저장해 왔다는 셈이 된다. 정확하게 조선의 각 종류의 스커트미사일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담당자 이외에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조선전쟁이 개전되면 남한의 모든 비행장 항만 미 군사기지, 해외미군기지 등등 군사전략 거점 800여 곳은 순간에 모조리 불바다로 변한다는 말이다. 1985년대 조선의 스커드미사일은 초기에는 타격 정밀도가 낮았다. 그러나 오늘날 조선의 미사일은 공산오차란 단어조차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정통을 때린다. 정확도에서 다른 나라의 추종을 불허한다. 노동 미사일도 파키스탄의 가우리 미사일 실험 데이터에도 나오지만 불과 공산오차가 -0 이내에 찍었다고 한다.
초기 31년 전 공산오차 200m가 오늘 날에는 공산오차 0으로 오차라는 말조차 사라진 것이다. 스커트미사일 탄두 한 발의 폭발력은 수류탄 2만개 위력이며, 주변1km내의 병사들은 신체 장기가 터져 나오고 뇌혈관이 모두 터져 죽는다는 것은 다 알 것이다. 미군은 이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선제공격론을 들고 나온 것이다. 즉, 벙커 버스터로 스커드 미사일 차량이 숨어 있는 산악 지하벙커를 선제공격으로 쳐서 날려 버리겠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군장비가 부산항에 들어오는 것조차 불가능하고 남한의 비행장에 주둔하는 남한 공군 및 주한 미 공군 전투기, 정찰기들은 고철로 변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렇듯 조선은 세계최고의 미사일 대국으로 미국은 물론 남한과는 대비조차 안 되는 전략무기를 대량 생산 엄청나게 보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것도 핵을 제외한 재래전을 상정했을 때의 얘기이지 3~4차원의 전자전쟁으로 또 다른 양상으로 전쟁이 전개된다.
◆조선, 스커드 미사일 D형 1000여기 보유
지대지 스커드미사일 D형, 이거 정말 무서운 미사일이다. 역시 조선에도 1994년에는 스커드 미사일 D형은 없었다. 이게 초기 공산오차가 50M 였다. 디지털 레이져 전자미사일이다. 스커드 미사일 D형은 구소련이 1991년 제작한 최신형 미사일이다. 스커드 D형의 가장 큰 특징은 공산오차가 존재하지 않는다. 오차가 0.015미터에 불과하다, 원리는 카메라를 부착 해 미사일 안에 내장된 전자지도를 실제 지형과 비교하면서
목표물을 맟추기 때문에 전자미사일 이라고 한다. 문제점은 날씨가 좋지 않거나 구름이 많이 끼는 날, 비 오는 날, 관성유도기술에 의존해야 한다는 약점이 있다. 즉. 한미연합군의 선제공격일은 비오고 흐린 날 밤이 되겠다. 그렇지 않으면 스커드D 로 인해 남한에 있는 모든 군사시설, 남한군사령부 미군사령부 관제탑통제실 심지어 국방부까지 단 한방에 다 끝난다고 보면 된다,
즉, 조선은 처음에는 스커드B, 스커드C를 쏜 다음 에 주변부 파괴와 패트리어트 요격체계를 모두 소모시켜 스커드D를 발사해 비행장과 항만시설을 정확하게 파괴시키게 될 것이다. 레이더 기지는 물론이고 레이더 기지에는 자탄 분리형으로 때릴 수 있다. 역시 스커드 미사일 D형도 26호 공장에서 1998년경부터 만들기 시작 했다고 한다. 현재 500~600기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700kg에서 200kg 으로 탄두 무게를 줄여 소형화된 탄두로 사거리는 한반도 전역으로 늘렸을 것이다. 매년 100기씩 불어나는 스커드D 미사일이다. 아직까지 언론에는 절대 않나왔다. 나오면 남한사회 뒤집어 진다. 미국은 전투기 못 팔아먹고 남한 공군은 비행장에는 들어가지도 못한다. 고속도로나 찾아다녀야지 작전에 엄청난 지장을 받는다. 사실 스커드D 탄도미사일 때문에 미 공군이 참여하지 않고 조선과 남한만 붙는다면,
남한공군은 몇 시간이면 다 전멸된다. 조선의 전략군만 보유하고 있는 무기이다. 그리고 항만시설이 박살난다는 거 이거 큰 문제이다. 전쟁물자가 못 들어오면 남한은 그야말로 죽을 지경이다. 조선의 무기가 장기판으로 따지면 차 포 라면 남한의 무기는 상이나 졸 이런 거다. 그런데 우중들은 그것도 모르고 맨날 K-1, F-15에 만족한다. 미국무기야 좋지, 디자인도 멋지고 크고 위력적으로 보인다,
그런데 큰 결함은 전시에 결정적인 무기가 아니다.(K-1), (F-15) (F-35) 선택하겠는가. 1천만 달러도 안 되는 240MM 방사포 230MM 초 장사정포나 「스커드-D」미사일을 선택하겠는가. 탱크,? 장갑차,? 현대전에서 육상무기는 그 효용성에서 이제는 별로 선택할 무기가 아니다. 왜냐하면 현대화된 대전차 미사일이 발달한 요즘 별난 탱크나 장갑차는 별 효용성이 없는 전쟁기재이다.
대전차 미사일의 강력하면 전차 때려 부스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이온화된 전차포의 정확도를 고려한 유효 사정거리는 알다시피 대전차 미사일과 비교해서 게임이 안 된다. 조선의 대 전차포 미사일은 사정거리도 길고 정확도 뛰어나다. 타격 수단을 가진 병기로 붙으면 탱크나 장갑차는 대전차미사일에 밥이다. 이스라엘 군들이 독한 마음을 먹고 2012년에 레바논으로 진격 하였다.
진짜 헤즈볼라 혁명수비대를 뿌리를 뽑으려고 하였다. 그런데 헤즈볼라의 대함 미사일과 대전차 미사일에 이스라엘 탱크와 장갑차가 마구 얻어터져 깨져나가고 날라 가니 결국 꼬리를 내리고 후퇴하게 된다. 수백 대의 이스라엘 전차가 깨져나갔다. 일개 게릴라 소조 조직의 몇 개에 불과한 전력에 죽어나갔다. 미사일도 이 정도로 막강 할 진데 대륙간 탄도탄을 비롯 각종 최첨단 전자미사일을 대량 보유한 조선에 게겼다 가는 그냥 뒈지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조선을 위협하려고 이지스 함이나 항모전대가 동해에 나타난다? 불가능하다. 지난날 무슨 일이 나면 무조건 동해상에 얼쩡거렸던 미 항모전단은 조선의 미사일 쇼나 핵실험 쇼를 보여주면 나타나기는 커녕 아예 코배기도 안 보였다. 그리고 유엔제재로(PSI) 한다고 설쳐 데 더니 고작 한다는 짓이 조선상선 꽁무니 졸졸 쫓아 다녔다. 공해상에서 잡아서 수색도 못 했다.
조선 영해 상에서 수색 못 하는 것은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아무 위협도 없는 공해상에서 수색은 커녕 정선도 못 시켰다. 그래도 미 군종별로 따지면 해군무력이 다른 군종보다 강한 편이다. 그런데 정작(PSI) 훈련은 쫄아서 동해상이나 남해상이 아닌 중동 근처에서 한다. 쿠바 미사일 위기 때 미제는 핵 함정을 동원해 쿠바로 향하는 구 쏘련의 상선을 정면에서 마구 가로 막았다.
그런데 조선한테 만은 쫄아서 힘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만 말 한다. 조선의 상선을 가로 막기는 커녕 뒤만 졸졸 따라 다녔다. 미 제국주의자들 입장에서 조선은 구소련 이상으로 공포의 대상이다. 미국서 항공모함 무용론이 미국자체에서 일고 있음에도 항공모함 줄이기는 고사하고 더 많든 다. 왜? 미 국방성은 미 군산복합체의 힘에 눌려있다. 사실 미 국방성이나 해군 수뇌부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현대전에 항모전단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왜 모르겠는가.? 잘 알고 있다. 알고 있으니 조선의 핵 위기 때,미사일 위기 시 동해상에 나타나야 할 항공모함이 코배기도 안보였다.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인 존 C. 스테니스 호(10만3천t급) 항모강습단이 지난 3월 키리졸브 한미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13일 부산항에 입항하였다. 사실 항공모함은 무력시위용이지 현대전에서는 X도 아니라는 거 다 잘 알고 있다.
순간에 깨 벌릴 수 있다. 미정치 군사를 사실상 좌지우지 하는 미 유대 군산복합체, 군수재벌, 죽음의 전쟁상인의 입김 때문에 항모는 줄지 않으며 오히려 신 항공모함을 계속 건조한다. 조선이 왜 항모를 건조하지 않는지 아는가. 항모는 침략전쟁 국가에서나 필요한 전쟁기재이다. 30억 40억 달러나 나가는 핵 항모전단 하나 건조하면, 군산복합체 수뇌는 물론 군 전 현직 관계자, 정치인 상당수가 자자손손 먹고 살 수 있다.
미국의 공룡인 항모전단은 줄지 않았으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참고로 부연설명을 하자면 미 군산복합체에는 전직 군 고위 장성, 고위 관리들이 무더기로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왜 그들을 무더기로 고용할 까? 다 정치적 로비용 아니겠는가.? 삼성이 전직 고위관리들, 국정원 출신들에게 고문직이나 이사자리를 주는 것도 정치적으로 결탁해 이익을 챙기자는 정경유착의 길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
삼성도 미국처럼 이사직 등 고위직에 무더기로 채용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지난 날 미국이 심심하면 조선을 위협할 때 사용했던 단어가 바로〈오와이오 급〉핵잠수함 이였다. 20세기에는 그런 말이 군사세계에서 유행했던 말이 였다. 세계 4대 권력자가 누구냐 하면,
▼ 첫째 미국의 검은 그림자 정부 군산과 유대재벌 들이고,
▼ 둘째 프리메이슨 미국대통령이고,
▼ 세 번째 구 쏘련의 군사력이며
▼ 네 번째가 바로〈오와이오 급〉핵 잠함의〈함장〉이라는 말이 회자 되고 있었다.
그만큼 미국의〈오와이오 급〉핵전략 잠수함은 대단히 위력적이다.「오하이오 급」핵전략 잠함의 제원은 잠항 시(18.000)톤에 달하는 배수량을 자랑한다. 또《트라이던트-3》핵 순항 탄도미사일 24기를 장착 한다. 1기의 순항미사일에는 12개의 다탄두가 장착되며(탄두1발의 위력이 히로시마 원폭의 38배) 단, 1기의 미사일로도 왠만한 나라의 대도시들은 완전히 녹여버린다.
즉, 이 핵 잠함의 최대 핵탄두 보유 숫자는《288 발》에 이르며 이는 핵 잠함 1척으로 중국 같은 거대한 나라의 웬만한 도시는 모조리 날려 버릴 수 있다. 사실 미국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고 있다면〈오하이오 급〉은 무서운 핵 잠함이 틀림없다.그런데 지금 미국은 조선에 싹싹 빌고 조선은 이미〈오와이오 급〉과 동급인 핵 잠함이 23척 이상이나 보유하고 있고 2025년까지 핵 잠함 50척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이 조선에게 개기는 것이다. 만약 조, 미간 핵 감축협상을 벌린다면〈오와이오 급〉을 부산이나 진해, 남해안에서 쫒아 내야한다. 이 핵 잠함만 조선반도에서 쫒아내면 미국도 결국 군사적인 물리력을 사실상 동아시아에서 상실한다고 보면 된다. 20세기의〈오하이오 급〉잠함도 이제는 늙은 호랑이가 되었다. 태평양 어느 지역에서 쏘는 미사일 정도 갖고는 조선도 전자요격체계로 요격해 박살 낼 수가 있다.
미국도 물론《선제 핵공격》으로 조선의 지상 핵전력을 모조리 박살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했겠지만 조선도 역시 미 본토를《선제핵공격》으로 초토화 시키겠다고 공언 하였다. 조선의 해군력은 미국과 동등한 세계최고의 질적 양적인 수준에 있다. 20세기 때의 조선이 아니다. 조선도 전략 핵 잠수함 전력은 미국과 비등하다. 만만치 않다. 미국의 모든 대도시 중소도시는 얼마든지 날려 버릴 수 있는 잠수함 핵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을 대상할 그런 전력을 갖추지 않고 미국과 대결하는 것은 죽음을 부르는 행위이다.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을 때 당당하게 대등한 입장에서 협상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어설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몇 발가지고 있다고 미국과 협상을 한다.? 불가능하다. 오히려 미국보다 기술적으로 더 우월하고 량적으로 두 배 이상을 보유해야만 협상에서 주도권을 거머쥘 수가 있다.
이제부터 조·미전쟁이 시작되면 전장 터 자체가 조선 땅이 아니라 미국본토가 된다. 조미전쟁은 미 본토에서 시작될 것이다. 그렇다. 과거에는 조선반도가 전장처가 되였지만. 이제부터 전장터는 조선이 아니라 미 본토를 향해《선제 핵 공격》으로 시작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은 80년대와 90년대에는 조용히 침묵하며 참아 왔다. 힘을 먼저 축적하자는 것이 선차적 과제였다.
미국은 조선이 힘을 기르지 못하도록 별의 별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방해하였고 조선반도에 무슨 일이 일어나면 시어머니처럼 간참 하였다, 무조건 부산이나 진해 해군기지에〈오와이호 급〉핵 잠함이 얼쩡거렸던 것이다. 잘 보라. 얼마 전 부터 미 항모전단이 동해에 나타난 적이 있었는가. 있었다. 제일 높이 북상해 올라온 지역이 저 아래 울산지역이 고작이다.
◆조선《SS-N-20》탄도미사일 2005년부터 생산 시작해
조선이 미사일 쇼를 벌리고 핵 시험 쇼를 벌려도 미국의 핵 잠함이 나타나지 못한다. 아예 코배기도 비추지 않았다. 고작 한다는 짓이 오끼나와에서 찍고, 부산에도 찎고 무력시위를 한 다음 제주도를 거쳐 중국의 다오이 다오 섬에서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남중국해를 지날 뿐이다, 수중탄도탄(SLBM)을 발사하려면 「오와이오 급」 핵전략 잠수함이 절대로 필요하다.
조선이 구소련의《골프 급》잠수함 10척을 수입해서 자기 식으로 개량해 오늘날에는 수십 척을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로 되어 있다. 조선이 2005년 이란에 판매 했다는 것은 수중탄도탄 미사일이 아니라 사거리 1000km 이상을 늘린 부품이 였다.《SS-N-06》는 조선이 90년대 중반 잠수함 탄도탄 미사일로 이란에 벌써 수출 된 것이다. 그리고 1990년대 초반에《SS-N-05》미사일,
1996년에《SS-N-06》미사일 2000년대 초반에도 수출하였으며 드디어 이란도 조선과 협력 해《SS-N-08》자체생산하게 되었다. 조선은《SS-N-20》를 2005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당시《SS-N-06》는 중거리 미사일로 사정거리 2500km 정도였으나 우주 대기권 공간을 재돌입 비행하기 때문에 약간의 고체연료와 전자에너지만 더 주면 1500km는 더 날아갈 수 있었다.
드디어 2016년 6월 22에 고각발사 된《화성-10》호기는 중장거리 전략핵 탄도로켓이며 3500km~4.000km.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다. 이란은 고체에너지를 공급시키기 위한 부품을 조선으로부터 수입한다. 그런데 여기에 아주 흥미 있는 중요한 점이 발견된다.《SS-N-06》는 지상발사 미사일과 비교해 볼 때 정말 놀라운 미사일이다. 잠수함 탄도탄 미사일이 원래 고난도의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왜냐하면 잠수함 안에 들어가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가벼운 소제와 아주 작게 만들어야 한다. 부품도 많이 들어간다. 지상 대 지상발사 미사일은 크기에 전혀 구애를 받지 않지만 잠수함 순항미사일은 최대한 작아야 한다. 거의 같은 사거리를 보이는《SS-N-04》샌달과 비교해 볼 때《SS-N-06》는 정말 소형화 된 것이다. 샌달은 40톤이나 나가지만《SS-N-06》는 14톤에 불과하다.
길이도 10미터가 되지를 않고 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술인지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다. 노동미사일 보다 더 가벼 운데 노동미사일 보다 더 훨씬 멀리 날라 간다. 그러니《SS-N-06》미사일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감이 올 것이다. 어떤 물건이라도 고성능에 정밀화 된 미사일을 작게 만드는 것이 어렵다. 그만큼 부품도 작아야 하고 더 정밀해야 하고 그런데 조선은 자력으로 이 모든 기술을 완전히 점령한 것이다.
중국은 구 쏘련 혼란기에「벨로루시」에서 미사일 토폴 기술을 훔쳐서 잠수함 탄도 미사일《쥐랑2호》를 만들었다.《쥐랑2호》를 만들기 전까지《쥐랑1호》미사일 경우에는 고작 1700km 비행을 하였다. 그 미사일을 가지고 1990년대 후반까지 버텨왔던 것이 중국이다. 그만큼 잠수함 탄도미사일 제작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그리고 감이 오겠지만 제작비도 지상발사 미사일에 비해 기본적으로 2배 이상 더 투자해야 한다.
대단히 비싸다는 뜻이다. 작은 것은 만들기도 어렵고 제작비도 2배 이상 투입해야하고 이런 미사일을 조선은 자체로 만들어서 지상발사용으로 이용하겠는가.? 아이큐70 정도라면 모를까 안 한다. 누구는《SS-N-06》를 지상에서 발사하려고 했을 것이다. 잠수함 탄도미사일 만들 때는 발사체와 잠수함도 동시에 맞춤으로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바늘 가는데 실이 따라 가듯이 반드시 같이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조선은 자력으로 바늘과 실을 동시에 따라갔다. 여기서 다시 분석해 보자. 1993년 일본 언론에서 조선의 비밀사업이 보도된 바 있지만 조선은《골프 급》전략 디젤잠수함 10척과《폭스트롯 급》30척을 러시아의 극동함대에서 조선으로 끌고 갔다고 하였다. 러시아의《골프-3급》잠수함은 바로 미국의《오하이오 급》의 대항마 였다. 여기에《SS-N-06》를 4발 장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잠수함이다.
10척이면 40발의《SS-N-06》탄두가 필요하다, 위에 언급 했듯이 조선은 이란에 이미 1990년대 이 미사일을 수출하였고 그때〈골프 급〉도 같이 따라 갔다. 그렇다면 4척이면 16발, 2발은〈폭스트롯 급〉에 장착하면 딱 맞게 된다. 우에 글이 다 가르쳐 주고 있듯이 독일정보국에서 이 정보를 미국과 일본에 흘린 것이다. 독일은 이란의《SS-N-06》미사일이 자신에게 날아온 게 되었기 때문이다. 독일 정보국은《BND》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1990년대와 지금은 25년이나 지나갔다. 그동안 조선은《골프-급》1,2,3급을 수도 없이 만들었다고 한다.
최소 50척~54척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또 여분의《SS-N-06》을 장착한《폭스트롯 급》을 보유하고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계산해 보자. 조선이 이란에 잠수함《골프 급》18척을 수출 할 정도면 자신이 가진 것은 적어도 3배수 54척은 된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조선은 수출용은 제외하고 3배수는 보유하고 있어야 된다. 조선의《골프-급》1,2,3급과 폭스트로 급은《SS-N-06》사거리 최대 3000km~4000km가 된다.
러시아 해안을 따라 베링 해 근처 알래스카 근방 심해에 조선의 핵 잠함은 항시적으로 매복해 있다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조선의 잠수함 기지가 알라스카 만 해저에 존재한다면 믿겠는가.《SS-N-06》은 핵탄두 200kt 3발 다탄두로 구소련이 사용했는데 조선은 50kt-100kt 6발 사용한다고 한다. 즉, 조선의《골프 급》1척에 탑재된 핵탄두가 24발이라는 뜻이다. 켈리포니아 서해안은 잠수함 1척으로 끝장나게 되어있다.
지나 날에 들었던 소문하나 털어놓자, 1997년 조선은 삼지연 지도국 산하의 무역회사라고 있었다. 참으로 조선은 회사이름도 그 많은 이름 중에 혁명성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회사 명칭도 김일석 주석의 항일혁명과 련관 된 명칭을 잘 사용한다. 이“삼지연 무역회사”에서 구입한 러시아의 잠수함 7척과 헬기 00대에 대해 생각해보자, 삼지연은 백두산 아래에 있는 작은 국경마을이다,
김일성주석이 항일혁명군 소부대를 이끌고 백두산 국경을 제일먼저 넘어와 휴식을 취한 곳이 바로 삼지연이다. 아름다운 작은 세 개의 호수가 모여 있다고 해서 삼지연이라 부른다. 백두산 국경의 작은 마을이다. 평양에서 먼 곳의 삼지연 지도국 산하에 무역회사가 1년에도 여러 개 만들어 졌다가 없어지고 또 회사를 설립하기를 되풀이한다고 해서 일명 유령(?) 무역회사다. 유령무역회사가 존재하는 게 나쁜 것인가.?
자본주의 사회에도 유령회사 페이퍼 캄파니가 얼마나 많은가, 남을 의심하지 말라 사회주의라고 유령회사를 못 만들 이유가 없는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말이다. 김일성주석이 항일무장 투쟁시기에 축지법을 이용해 사용했듯이 조선도 회사를 1년간 운영하고 그 회사를 싹 없애버린다. 그리고 새 회사가 등장한다. 조선은 사업도 혁명적으로 해야 하는가. 그렇다 혁명하는 나리에서 사업도
혁명처럼 해야 한다, 조선의 유령 무역회사는 러시아 극동함대가 널려져 있는 수많은 잠수함을 구입하는 무기는 명목적으로는 대만에 고철로 팔기로 하고 구입을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조선은 대만에 고철로 수출한 무기는 전혀 없었다. 조선이 1997년 수입한 러시아제 헬기는 버뮤데스도 언급한 적이 있다. 단돈 2만 불에 사왔다.《MI-8》헬기를 마구 수입하였다. 단돈 2만 달러였다,
당시 과도기적 러시아 관리들과 군부가 얼마나 개판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구소련은 상상을 초월하는 무기 생산량을 기록했고 그 중 엄청난 숫자가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조선으로 싺 쓸이 도매금으로 넘어갔다.《MI-8》은《MI-17》 즉 대잠 전문헬기의 원조로써 중형 헬기 중에 구소련의 대표적인 예술적 걸 작품이다. 지금 구입하려면 신형이 적어도 1억 달러는 줘야 살 가 말 가 이다.
조선이《MI-8》000대의 헬기를 싸구려로 마구 수입한 것은 이해가 된다. 그러면 핵잠수함 7척은 무었이 였을까? 지나간 아름다운 꿈같은 얘기 좀 하자. 당시 참고로《미그-21》기는 5~7만 달러《미그-23》기는 12~15만 달러, 흥정을 잘하면 더 싸게 구입 할 수 있었겠지만 그 가격에 조선으로 중고가로 마구 넘어가고 있었다. 합법적인 수입이다. 구소련은 놀랍게도 미그21기를 1만 5천대 넘게 생산하였다.
공식적, 비공식적으로는 수 만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구소련은 군사 무장장비가 대단한 나라였다. 자, 그렇다면 7척의 잠수함은 과연 무엇인가. 1997년이면 생각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조선이 파키스탄과 어떤 사업(?)을 협력해 합작한다. 즉, 조선은 파키스탄에 미사일 장착이 가능한 플류토늄 폭탄을 건네주고 사막에서 두 세 번의 비공식 핵실험까지 하였다. 결국 조선의 핵실험은 이미 1997년에 따 성공하였다.
파키스탄은 미사일에 장착도 되지 않는 우라늄 폭탄을 포기하고 대신 농축 우라늄을 만들 수 있는 기구들을 대량 조선으로 보내게 된다. 이게 조선으로 가서 복제되어 이란으로 되돌아왔다. 그렇다면 왜 조선은 미사일에 장착도 되지 않는 농축우라늄 폭탄을 만들려고 했을까? 물론 조선은 농축 우라늄 핵탄 따위는 거들 떠 보지도 않았고 만들지도 않는다. 지금도 우라늄 핵 폭탄은 없다.
1997년 삼지연 유령무역회사 지도국에서 7척의 잠수함을 구매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아시다시피 디젤 잠수함은 30년 넘게 운영해도 적어도 폭발은 하지 않지만, 핵 잠함은 엔진이 참으로 문제였다. 잘못하면 핵 방사능 피폭을 당할 염려가 있었다. 이때 이것을 방사능이 없는 핵융합 엔진 발전기를 개발하기 시작한 계기가 된 것이다.
◆ 조선, 세계에서 제일 큰 ‘타이푼(Typhoon)급’ 전략 잠수함 제1호 보유
미국이여, 원전건설에 애착을 갖지 말라, 이제부터는 시간이 갈수록 원전은 국가적 애물단지가 된다. 핵 잠수함의 원자로의 안정성이 락후 돼 해군 일꾼들만 마냥 핵 방사능 피폭에 죽어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즉, 조선은 타이픈 급 핵 잠수함을 러시아에서 고철로 공짜나 다름없는 핵잠수함을 그대로 운영하려고 가져 왔다기 보다는 복제(카피)에 초점을 두었다. 오늘날 언어로 표시한다면 짝퉁”(샘플구매)라고 보면 된다.
어차피 해체돼 역설계로 북제 할 것이니 원심 분리기도 가져와야 되고 연료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1993년 조선은 극동함대와 10척의《골프 급》디젤 잠수함과 30척의《폭스트롯 급》잠수함 2대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한다. 이게 당시 극동함대의 디젤 잠수함 전력의 전부이다. 디젤은 전부 가져오자는 계약이다. 구 쏘련 극동함대는 핵 잠함을 100여척 가깝게 보유하고 있었다. 구소련은 핵 잠함의 천국이었다.
2019년 현재 러시아의 극동함대가 실제 운영되는 핵 잠수함은 고작 10여 척 정도에 불과하다. 즉, 엄청난 숫자의 핵 잠수함이 버려지다시피 바다에 그대로 떠다니고 있었다. 그 중의 쓸 만 한 놈만 골라서 가져오고 기술자를 극진하게 대우해 데려 오면 게임은 끝이다. 중요한 것은 극동함대 부두에서 조선은 걸어 서도 얼마든지 편리하게 넘어 올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
그리고 극동함대는 러시아 중앙정부에서도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통제가 되지 않았다. 왜냐, 극동함대의 핵전력이라면 미국 뉴욕이나 모스크바는 수백 번 날려 버릴 수 있었다. 구소련은 총 220척이 좀 넘는 대형 핵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었다. 공식적, 비공식적으로는 그 수자는 아무도 모른다. 보통 몇 배 더 많았다. 스탈린이 1200톤급《위스키 급》디젤 잠수함을 2000척을 만들 려다 핵 잠수함을
독일의 나찌 과학자들과 쏘련 기술자들에 의해 만들자 핵 잠수함을 중점적으로 만들라고 지시한다. 본격적으로 구 쏘련은 핵 잠함 시대로 나아갔다. 미국보다 50년 앞선 기술적적 발전이다. 구 쏘련의 함대는 크게〈북양함대〉,〈극동함대〉,〈발트함대〉,〈흑해함대〉가 대표적이다. 이중 핵 잠수함부대는〈북양함대〉와〈극동함대〉에 집중 배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2000년대에는 본격적으로 핵잠수함시대로 들어서게 된다.
《델타급》과《SS-N-08》미사일 길이139m 무게 수상 9000tn 수중1만500 tn. 사거리 9000km《SS-N-08》핵미사일 12발 장착, 최대 잠수 깊이 450M 보통 300M 안전심도가 된다. 콤소몰스크 조선소에서 제작된 것이 극동함대 소속 딜레크《dlek》즉 8척의 델타 1급 핵잠수함이 극동함대에 배치 되여 있었다. 핵 잠함 중에 왕 중의 왕은 단연코《타이푼 급》핵 잠수함이다.
《타이픈 급》은(100kt) 짜리 (MIRV)가 10개나 장착된 것으로《SS-N-20》미사일이 20발이나 장착되어 있었다. 즉, 한개 도시를 단 하나의 핵탄두로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는 사정거리 8,300km짜리 핵탄두를 200개나 장착하고 있다는 말이다.미국 오와이호 핵 잠과 대비조차 할 수 없는 격차를 보인다. 《타이픈 급》전장길이는 172Km이다. 조선에서는 이〈타이픈 급〉핵 잠수함을《김일성 호 제1호》함으로 부른다.
◆1990년대 러시아 극동함대는 구쏘련 무기 스왑밑 시장
물론 모든 것이 구소련 쏘비엣트 정권 해체기시와 함께 1990년대 모두 퇴역한다. 무기는 대부분 쓸 만한 것이였다. 러시아 극동항구에 그냥 방치된《델타 급》잠수함은 쉽게 말해《양키 급》핵 잠함을 좀 더 개량 시킨 버전이다, 모양도 거의 유사하다. 이상하게 생긴 길쭉한 핵 잠수함은 「양키 급」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이미 전에 보았지만 1993년 해외 언론에는 조선이《양키 급》핵 잠함 12척을 얻었다고
떠들어 되기도 했다. 60년대 만든《양키 급》핵 잠수함은 당시로서는 그냥 고물 넘어가듯이 넘어갔다고 봐야한다. 쏘련의 막강한 극동함대는 러시아 합참이나 중앙정부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군인들은 자기 살기조차 어려웠다. 수개월치 월급도 못 받았다.그렇다고 중앙정부가 어떻게 지시나 명령을 하지도 못하였다. 실제로 일꾼들의 봉급도 제대로 못주는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 어떻게 통제할 수도 없었다.
역설적으로 분석하면 쏘련의 해체는 결국 조선에게는 하늘이 준 행운의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쏘련 해체에 드는 그 많은 비용과 피땀 어린 수고는 미국이 짊어지게 하고 혜택은 조선이 본다? ㅎㅎㅎ 결국 미국은 조선의 핵과 미사일을 고도로 발전한데는 크게 기여해 준 나라이다.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조선의 군사력은 미국이 키워준 것과 다를 바 없다.
블라디보스톡의 극동함대에는 1000발이 넘는 핵탄두가 존재하고 있었다. 언터쳐블〈델타 1급〉은〈양키 급〉이 8000톤급 수상에 비해 1000톤을 증가시켰고《SS-N-08》을 사용한다는 것이 중요 하다. 미국 본토를 조선의 해역에서도 얼마든지 직방으로 날려 두들겨 폐거나 때려 부술 수 있게 되었다.《델타 급》잠수함은 델타 1급에 그치지 않고 2급 3급 4급 까지 계속 발전 생산 되었다.
중국의 최신 전략 핵 잠수함이 바로 이《델타 급》의《짝퉁》이라는 것은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중국도 결국 쏘련의 극동함대의 기술을 전수받았다는 말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당시 쏘련의 극동함대는 중국하고는 원수지간이 였다. 그렇다면 중국의 핵 잠수함의 기술은 어디서 나왔을까. 누가 어딘가에서 훔치거나 얻었다는 말이 된다. 조선이 아니면 누구일까. 조선이 좀 도와주었을까.?
사람들이 엄청 착각하는 것이 뭔가 하면 중국정부하고 중국군부하고 비교해서 남한처럼 일방적으로 정치인의 명령을 군부가 받는 체계라고 생각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다. 중국 정치하고 중국 군 장성들과의 관계는 쉽게 말해 정당 총재와 당의 보통 국회의원과 같은 관계 즉. 일방적으로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타협하고 협상하는 관계이다.
물론 정치인들이 좀 더 권력서열상 우위에 있는 것은 맞지만 국내 보수언론을 보면 중국과 조선하고 마치 서로 적대적인 것처럼 그렇게 못 만들어 안달을 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정치인끼리는 서로 친북적 사이가 좋지 않을지 몰라도 역사적으로 중국군부와 조선의 군부는 깊은 유대관계가 형성돼 있다. 서로간의 거래와 협의를 하는 사이에 있었던 것이다.
예로 든다면 1993년 미 클린턴 정부가 조선의 녕변과 평양 등 북폭 설을 들고 나올 떼 중국 정치인들은 조선전쟁에 참전을 망설였지만, 군부는 참전을 기정사실화 하고 전쟁준비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남한 같으면 정치인이 장군들한테「참전하지마!」그러면 끝이겠지만 중국은 좀 다르다. 중국군부 상층이 전부 찬성하면 정치인들은 꼭 따라가야 한다. 그만큼 중국인민해방군 군부의 입김이 쎗 다는 말이다.
2003년 조선이 미사일 10발 내들고 나온《SS-N-06》미사일은 개량 형이 아니고 원조 격인《SS-N-08》미사일이다. 사거리 9000km, 동해에서 미 본토까지 직방으로 날라 갈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였다. 미 의회에 제출된 정보를 근거로 파악된 조선의《타이푼 급》전략 핵 잠수함 수량을 언급 한 적이 있다. 어느 의원이 조선에 핵전략 잠수함이 있느냐고 하니까.
국방장관은 순식간에 어떨 결에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하였다. (Yes)라고 대답한 것이다. 최장 길이의《타이푼 급》이면 100kt 짜리 MIRV가 10개나 장착된《SS-N-20》핵·미사일이 20발이나 장착되어있다. 뉴욕시와 100km이내 주변도시를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는 사정거리 8,300km짜리 핵탄두를 200개나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인데 거기에 선제공격으로도 파괴를 장담 할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전략 핵 잠수함 중《타이픈 급》이 바로《김일성 호 제1호》기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은 대놓고 조선에 대해 선제공격, 경제봉쇄를 거론 한다는 건 마치 냉전시대에 쏘련에게 선제공격, 경제봉쇄를 하겠다고 공갈 협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2004년부터〈괌〉에 미 핵 잠수함이 계속 증강 배치하게 된다.〈괌〉에는 원래1척이 배치 되였는데 중국 전략 핵 잠수함이 2014년까지 11척 증강된다는 정보에 따라 그리고 공교롭게 2003년 말 조선은 자주국방 완료를 선언하였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자주국방 완료선언》은, 구 쏘련의 미사일과 핵 잠함들, 공군 전투 비행기들이 대부분 조선의 지형과 조선의 실정에 맞게 양적, 질적으로 창조성을 발휘해 개량되고 자체로 새로 건조해 오늘날 조선인민군을 세계 최강의 강한 군대로 그 면모를 일신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2000년 들어 조선의 무장력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육군 해군, 공군을 위시해,〈로케트전략군〉,〈항공우주전략군〉,〈특수전 전략부대〉까지 전체무력이 세계최강의 군대로 장성강화 되었던 것이다. (끝 2016년 7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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