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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사회에서 미국의 오만성을 준렬히 규탄배격하는 기운 고조

12월 2일 《우리 민족끼리》보도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19/12/02 [10:33]
 

 

▲     © 프레스아리랑


 

북의 대표적인 대외인터넷 매체인 《우리 민족끼리》가 재미동포사회에서 미국의 오만성을 준렬히 규탄배격하는 기운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 민족끼리》는 2일자로 "최근 재미동포조직들과 재미동포전국련합회홈페지와 《프레스아리랑》, 《뉴스로》를 비롯한 재미동포 언론들속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의 《방위비분담금》증액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종료문제를 놓고 남조선에 대한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미국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동포조직들과 언론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운운하던 미국이 남조선의 《무임승차론》을 론하면서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위해 고위관료들을 서울로 내몰며 벌떼행각을 벌린것은 채권자가 빚쟁이 재촉하는 꼴을 방불케 한다고 하였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이어 "더우기 이전보다 5배나 더 많은 《방위비분담금》을 내라고 생떼를 쓰던 미국측 협상대표가 제편에서 먼저 회담장을 박차고 나가고 《국회》의원들을 제집에 불러 《방위비분담금》증액을 독촉하는 서울주재 미국대사의 행위는 깡패의 세계에서나 볼수 있는 현상, 파렴치한 내정간섭이라고 비난하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동맹》의 가치를 고용병수준으로 격하시키면서 터무니없는 《방위비분담금》을 강요하는 미국은 더이상 《영원한 동맹》도 《우방》도 아니다, 《한미동맹》은 주종관계를 뚜렷이 보여주는 미국중심의 일방적이고 불평등한 동맹이며 미국의 행동은 오만성의 극치라고 규탄하였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우리 민족끼리》가 전한 재미동포사회내의 분위기와 관련한 기사의 전문이다.

 

 

 

주체108(2019)년 12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재미동포사회에서 미국의 오만성을 준렬히 규탄배격하는 기운 고조

 

최근 재미동포조직들과 재미동포전국련합회홈페지와 《프레스아리랑》, 《뉴스로》를 비롯한 재미동포언론들속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의 《방위비분담금》증액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종료문제를 놓고 남조선에 대한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미국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동포조직들과 언론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운운하던 미국이 남조선의 《무임승차론》을 론하면서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위해 고위관료들을 서울로 내몰며 벌떼행각을 벌린것은 채권자가 빚쟁이 재촉하는 꼴을 방불케 한다고 하였다.

 

더우기 이전보다 5배나 더 많은 《방위비분담금》을 내라고 생떼를 쓰던 미국측 협상대표가 제편에서 먼저 회담장을 박차고 나가고 《국회》의원들을 제집에 불러 《방위비분담금》증액을 독촉하는 서울주재 미국대사의 행위는 깡패의 세계에서나 볼수 있는 현상, 파렴치한 내정간섭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동맹》의 가치를 고용병수준으로 격하시키면서 터무니없는 《방위비분담금》을 강요하는 미국은 더이상 《영원한 동맹》도 《우방》도 아니다, 《한미동맹》은 주종관계를 뚜렷이 보여주는 미국중심의 일방적이고 불평등한 동맹이며 미국의 행동은 오만성의 극치라고 규탄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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