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진 민중당 공동대표(서울 강북구갑 예비후보)가 31일 논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자유한국당을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자주시보
|
김은진 민중당 공동대표가 나라의 혼란을 야기하며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는 자유한국당을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공동대표는 1월 31일 논평 ‘불안과 공포를 파는 정치선동꾼 자유한국당은 해체가 답이다’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문제조차도 정치화시켜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을 사회 혼란 세력이라 짚으며 이들이 있기에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고 국민 불안이 가라앉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공동대표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이고 오로지 이해타산만 앞세운 정치꾼들인 자유한국당이 정계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사회적 재난의 연속이다. 국민들의 손으로 자유한국당을 정계 퇴출시키고 정계 진입 금지령을 내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공동대표는 4.15 총선에 서울 강북구 갑 선거구에 민중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동 중이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아래-----------------------------
[논평] 불안과 공포를 파는 정치선동꾼 자유한국당은 해체가 답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국인 관광객들을 즉각 강제 송환하라고 촉구했다.
또 심재철 원내대표는 추가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면서 중국 관광객 입국 금지령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심각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관련 사태에 대해서는 정부 기관을 중심으로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대처하면 된다. 그리고 국민들의 자각적 동참과 협조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문제조차도 정치화시켜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
이런 자들을 사회 혼란 세력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정치를 하니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고 국민 불안이 가라앉지 않는다.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이고 오로지 이해타산만 앞세운 정치꾼들인 자유한국당이 정계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사회적 재난의 연속이다.
국민들의 손으로 자유한국당을 정계퇴출시키고 정계 진입 금지령을 내려야 한다.
2020년 1월 31일
강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은진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