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ㄱ 씨는 “멀쩡한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기면서 우리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다. 8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영빈관 건설을 시도하고 2천만 원이 넘는 변기를 사는 등 가뜩이나 힘든 경제 상황에 호화로운 혈세 낭비 잔치를 벌이는 것만으로도 퇴진해야 마땅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구 수성구에서 자영업자임을 밝힌 시민은 “김건희 씨가 주가조작, 허위이력 등 숱한 범죄 혐의에도 제대로 수사도 받지 않고 기소되지 않는 것은 검찰 독재, 검찰공화국을 만든 윤석열 때문이다. 과거 ‘김학의 동영상 사건’처럼 누가 봐도 당연한 범죄자의 얼굴을 인식 불능으로 처리한 검찰은 김건희 씨 범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다. 부끄러워 못 살겠다!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은 꼭 필요하다”라고 열변을 토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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