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6일 주요 종합일간지 1면 머리 기사 제목이다.
경향신문 <공공요금 인상 늦추고 에너지 지원 늘린다>
국민일보 <尹 “공공요금 억제…금융·통신 과점 깨야”>
동아일보 <이공계 ‘블랙홀’된 의대>
서울신문 <尹 “공공요금 동결”…금융·통신 전방위 압박>
세계일보 <‘고통분담 외면’ 금융·통신 과점 깬다>
조선일보 <제조업 취업마저 감소 공공요금은 긴급 동결>
중앙일보 <물가 잡으려 ‘3대 민생요금’ 조절 택했다>
한겨레 <공분산 은행·통신 ‘과점체제’ 손본다>
한국일보 <“서민 고통 분담을” 은행·통신 꼬집은 윤 대통령>
공공요금 동결 방침, 방향 맞으나 실효성 의문 제기
정부가 15일 민생물가대응방안을 내놓았다. 윤 대통령은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비상한 각오로 서민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난방비 급등에 문제에 대해서도 전기·가스 요금의 인상폭과 속도를 조절하고, 취약계층에 한시적으로 요금 분할 납부를 허용하기로 했다. 대중교통금액 소득공제도 늘리고 서울시는 4월로 예정했던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을 하반기로 미루기로 했다. 통신업체들은 3월 한 달간 대량의 데이터를 무상 제공하는 방안을, 은행권은 서민금융상품 확대 방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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