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거점을 정밀타격하는 러시아 공군 © 자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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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우주군이 작전 개시 시점부터 IS와 알누스라 전선 거점 시설물들 2천여 곳을 파괴했다고 3일 안드레이 카르타포로프 국방부 군작전 총괄 책임자가 밝혔다고 4일 스푸트닉이 보도하였다.
안드레이 카르타포로프 국방부 군작전 총괄 책임자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작전 개시일부터 1631회 출격해 2084곳의 테러리스트 군사 인프라 거점을 폭파했다"며 "287곳의 사령부를 비롯해 52개소의 테러리스트 훈련 캠프와 40여개의 지하 공장, 155곳의 연료 및 탄약고가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스푸트닉은 여러 장의 관련 사진을 함께 보도하였는데 먼 공중에서 목표물을 정확하게 정밀타격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었다.
미국에서는 러시아가 무차별 폭격으로 시민들도 많이 다쳤다고 보도했지만 러시아에 공개한 폭격사진을 보면 IS군사거점만 족집게처럼 정밀타격하고 있었다.
오히려 얼마 전 아프간과 예멘 북부 등에서 미군기들이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치료하고 있는 병원을 반군 시설로 오인 타격하여 수많은 의사와 환자들을 폭사시켜 국제사회의 맹렬한 비난을 받은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러시아 언론 스푸트닉에서 보도한 관련 사진이다.
▲ IS거점을 조준하는 러시아 우주항공군 © 자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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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우주항공군의 IS 조준 거점 정밀타격 © 자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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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대형 거점 시설을 정조준하는 러시아 우주항공군 © 자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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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조준 거점을 정확히 타격하는 러시아 우주항공군 © 자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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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우주항공군 정밀타격으로 초토화되는 IS 대형 거점 © 자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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