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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의 선진화"가 아니라 "대통령 선진화"가 방안이다.

 

쌍용차 사태,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 주었다.

난 99년~00년도 대우자동차 이후 이런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으나,

개뿔!! 또 일어 났다!

 

항상 자본가 놈들은 하는 말이 있다

"시장에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수요가 없다, 그러니 물건을 만들어 낼 필요가 없으니 구조조정을 하겠다"

하지만 그들의 말 처럼 수요가 없다고 치자구. 수요가 생기면 인원을 뽑나? 절대no!

계약직, 비정규직, 도급에 또 도급 이지 않던가?

그게 노동의 유연성이고 기업의 글로벌 선진 방안 아닌가?

 

2mb는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쌍용차 사태를 언급하며 "이번 사태를 일회성 사건으로 넘기지 말고 노사문화

선진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난 2mb에게 정말로 묻고 싶다.

무엇이 노사문화 선진화인지, 그냥 자본가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 노동조합의 선진화고

노동자의 선진화 인가?

 

 

노사문화의 선진화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 선진화가 필요하다!

 

한국관광공사 사장도 외국인으로 임명했는데 뭘,

 

선진화의 방안으로 대통령도 선진화의 한 방안으로

 

수입해 외국인을 앉히는 것이 차다리 낮겠다!!

 

왜?  2mb는 외국인 좋아라하고 선진화 좋아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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