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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의 선진화"가 아니라 "대통령 선진화"가 방안이다.

 

쌍용차 사태,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 주었다.

난 99년~00년도 대우자동차 이후 이런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으나,

개뿔!! 또 일어 났다!

 

항상 자본가 놈들은 하는 말이 있다

"시장에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수요가 없다, 그러니 물건을 만들어 낼 필요가 없으니 구조조정을 하겠다"

하지만 그들의 말 처럼 수요가 없다고 치자구. 수요가 생기면 인원을 뽑나? 절대no!

계약직, 비정규직, 도급에 또 도급 이지 않던가?

그게 노동의 유연성이고 기업의 글로벌 선진 방안 아닌가?

 

2mb는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쌍용차 사태를 언급하며 "이번 사태를 일회성 사건으로 넘기지 말고 노사문화

선진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난 2mb에게 정말로 묻고 싶다.

무엇이 노사문화 선진화인지, 그냥 자본가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 노동조합의 선진화고

노동자의 선진화 인가?

 

 

노사문화의 선진화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 선진화가 필요하다!

 

한국관광공사 사장도 외국인으로 임명했는데 뭘,

 

선진화의 방안으로 대통령도 선진화의 한 방안으로

 

수입해 외국인을 앉히는 것이 차다리 낮겠다!!

 

왜?  2mb는 외국인 좋아라하고 선진화 좋아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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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사용 4년 연장?? 연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비정규직, 기간제 노동자의 사용시간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을 골자로 한"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파견근로기간을 4년으로 하는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어제 오후 5시 국무회의에서 원안대로 상정했다.

 

중요한 것은 비정규,기간제,파견근로자의 사용기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사용기간 자체를 없애는

방향으로 해야한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지난 비정규직보호법이 

"2년 이상 근로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 시켜야 된다는 법률이 오히려 2년 동안 잘 쓰다 버리는

일회용품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특히 파견근로자의 경우 사태는 더욱 더 심각하다.

한 예를든다면 한 회사에 아웃소싱 업체를 통해 아웃소싱 업체 소속으로 파견되어 일한다고 과정하였을 때,

그 업체소속의 노동자는 회사자체의 비정규직 노동자 즉, 회사 자체의 계약직 근로자와 똑같은 일을 하고,

또한 정규직 근로자와  똑같은 일을 하여도 대우는 "정규직 근로자>자체 계약직 근로자>업체 근로자"

순으로 차별이 행해지며 급여부분도 많은 차이가 난다.

심지어는 산업재해를 입었을 경우 회사와 파견업체 사이에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

이것은 거대 자본가가 노동자를 쉽게 부려 먹기 위한 법률임이 틀림이 없다.

 

중요한 것은 기간 사용의 연장이 아니라,

정규직으로 근로자를 채용하라는 것이며,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자체 무기계약직으로 채용,

일정 기간 지난 후, 정규직 근로자의 정년퇴직 등이나 회사가 경영상 필요할 경우 우선 순위로

정규직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이 법에 대해 너무 안타까운 것은,

수 많은 회사들이 비정규직법 통과 이후 자체 계약직 근로자를 경영상의 이유로 일방적으로 계약 만료를

통보 하고, 아웃소싱 업체를 통한 파견근로자를 앉히고 2년 동안 쓰다 버리고, 또 다른 2년 짜리 파견 근로자를

앉히는 악순환이 반복 된다는 것이다.  이제 4년 쓰다 버리는 것 뿐, 달라질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이것이 이명박 정부가 말하는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눔, 비정규직 양상 법이다.

 

제발!!  거짓말 좀 그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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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이 필요없다. 그저 미친짓이다!!

 

경인운하 공사가 지난 25일부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것은 딱 한 단어, 한 말로 딱 요약 할 수있다고 본다.

"미친짓!"

더 이상 말해봐야 입만 아플뿐이고~

우리들의 머리만 아플뿐이다.

그냥 공사를 못하게 투쟁으로 연대로 막는 것 뿐!

아니~ 왜 자꾸 땅을 파고 물을 끌어와~~

그렇게 공사하고 싶으면 청와대에 땅파고 물끄러와서

디즈니랜드 서울지서 만들어 쥐박이 님이 좋아하는 외자유치하고

아님 청와대와 국회를 오가는 운하를 만들던가!!

 

제발 삽질 굴삭기질 좀 그만해 주시면 안되겠니?

오늘 문득 유하 감독의 "결혼은 미친짓이다"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그래, 운하는 미친짓이다. 전혀 현실적이지 못하다.

 

 또 한 개그프로의 코너도 생각이 났다.

개그콘서트의 "도움상회" 말이다.

거기서 주로 하는 말이 생각났다 "월 만구천구백원에 모시는 편안한~~~~~서비스!!"

내가 지금 경인운하를 추진하는 국토해양부와 수자원공사에게 해주고픈 말이 있다.

이름하여 명박운하!!

"대통령 눈치보랴,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눈치보랴 정신없으시죠?"

"열심히 땅파고 있는데 시민사회환경단체의 집회 구호 소리라도 들리는 날에는 생각만해도 어휴!!!

"집회 할때 용역깡패 부르고 경찰불러 공권력 투입을 통해서 눈앞에서 K-1 보고 싶으시죠.

 그러다 또 사상자가 발생하는 날에는 어휴!!!"

" 공사 멈췄는데 대통령이 운하나 불법집회에 대해 한마디 하는 날에는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하시죠?"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요~!, 월 구백구십원에 모시는 편안한 운하 서비스"

"가입 즉시 땅을 파시더라도 보장해드립니다"

나도 참 이러고 있다!!

운하는 미친짓이라는 것!!

왜? 인천에서 땅파서 제주도까지 운하 파지?

서울에서 배타고 제주도 가구러~~!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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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회, 정부청사에 먼저 납품해라!!

 

미국산 쇠고기 대형마트에서 27일 부터 판매가 시작 !!


지난 토요일이였다. 필자의 어무이 께서 갑자기 시장에서

우족을 사오셔서 열심히 고으셨다.


그것을 삶고 있는 어무이께 난 물었다.


"이거 출신이 어디래요?"

"국내산"이라고 써있던데!

"!!!!!!!!"


그냥 국내산,

한우인지, 육우인지, 젖소인지 모를 그냥 국내산!

어쩌면 정육점 사장이 미국산 우족을 그냥 국내산이라고 써 붙여 놓았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 구수한 냄새에 끌려 맛있게 먹긴 먹었다.

한우는 당연히 아니겠고라 생각하고, 그냥 육우 정도겠지 하고 말이다.


재래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소매업자들 또한

유통업자 혹은 도축업자가 가져다 주는 고기 출신이 어디인지 정확히 구별하기 힘들다고 하더만!!


그런데 대형마트에서는 이제 다시 미국산 소를 판매를 제기 한다고??

필자는 사실 미국에 미자면 꺼내도 혈압 게이지가 이빠이 올라가는

미국 안티다.


그래서 20개월 이하의 미국소도, 난 그냥 미친소라고 부르고 싶다. 아니 부를 것이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소속 회장들에게 난 이렇게 말한다.


동생이 반말로 말 한다고 절대로 기분 나쁘게 들어!!

뭐? 국내소비 위축과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 구매편의와 물가안정을 위해서 저렴한 미국산 쇠고기

취급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고?? 너희들 자꾸 잠뽕 국물에 자짱면 말아 먹는 소리 할래!!


저질 미친소 사먹는다고 물가가 안정이 되냐? 장난하냐? 이것은 네가 하룻밤 룸에서 먹고 마신 뒤에

화장실에서 똥 사는 소리야!!


내가 참, 이런 욕까지 내 블로그에 올리기 싫었거든!

근데 해야겠다.  가진 것 없는 서민들은 너네들 마트에서 물건 사기 존나 부담스럽거든!

너희들이 재래시장 활성화, 신도시 건설, 재개발 이라는 명목으로 재래시장 허물고

그 자리에 건물 짓고 들어가 365일 세일이라는 구라치며 뒷돈 챙긴거~!

너희들 밑에서 졸라 뼈빠지게 일해주는 직원들 비정규직으로 내몰고

짜르는거 놈현과 쥐박이 새끼가 눈감아 주니까 우리가 호구로 보이나~~!


너희들 말 처럼 물가안정과 구매편의를 위해서 판매를 게시한다면

서민들에게 판매하기 전에 그런거 있잖아, 시범판매 같은거!!


청와대와 국회에 먼저 시범판매를 하기 위해서

27일 부터 청와대 식당과 국회, 중앙정부청사, 국정원, 법원부터 납품 하는게 어떻겠노!!


야~솔직히 말이 시범판매지 완전 대박 납품이다이가~!!

쥐박이 새끼도 좋아 할 것 같다. 쥐박이는 한우보다 미친소를 더 좋아하거든.

어때 좋제?


너희들 때문에 소매인, 재래시장에서 정육점 하시는 아저씨, 아줌마들

가게 망하고, 소키우는 아저씨 아줌마들 다 뒤지게 생겼어.


그 분들에게 뒤질랜드의 놀이기구 그만 태우고~

미친소 판매 하지 말고 너희들끼리 적당히 나누어서

청와대 국회 정부청사 법원 국정원에 적당히 납품해라.

그것만 해도 어디고?


너희들 갈라먹기 잘한다이가~~~ 알았나!


동생은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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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게 기대하지 말자!

 

오바마가 진짜로 미국의 짱이 되었다.

 

많은 진보적 활동가들이 생각이 그러한 것 처럼,

나 역시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 되었지만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 같다.

 

오바마의 그간 행보를 지켜보며

특출난 진보적 인사가 대통령에 당첨이 되어

그간 신자유주의, 장사치인 부시의 경제적 노선을 부정하고

좌측 깜빡이를 키고 길 모퉁이를 돌아 갈 것!! 이라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내가 보기에는 과거에는 어떤 성향이였는지 모르지만,

지금, 정치인 오바마는 절대 진보는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미국에 눈치를 봐야 할 것이다.

이명박은 그 동안 우리 서민들 다 버리고

부시 시다바리 노릇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자신과 성향이 다른 오바마의 눈치를 보면서

어떻게 시다바리 노릇을 할지 궁금하다.

 

그래도 한숨이 덜 나오는 것은,

맥캐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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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대가리 속이 궁금하다.

 

 

2mb 대가리 속이 너무 궁금하다.

 

지난 19일 2mb는 국민들에게 대가리를 숙이면서 사죄를 했다.

그 내용은 핵심은 한미강화를 위해, 즉 부시한테 잘 보여서 경제 살려야 하니까,

미안하지만 미국산 쇠고기 먹어야 한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추가협상 결과 발표 이후가 아닌 진행 중에 한 것은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지난 대국민담화 당시 이명박 대통령.<사진출처:참세상>

 

 오늘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하면서 "일부 정책에 대하여 비판하는

시위는 정부 정책을 돌아보고 보안하는 계기로 삼아야겠지만, 국가 정책에

도전하는 불법  폭력  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 고 말했다.

무엇이 "정책에 대하여 비판하는 시위"이며 무엇이 "국가 정책에 도전하는 불법폭력
시위"라는
 말인가? 그 경계선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누가 판단할 것인가?

애초부터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에서는 촛불집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있고,

경찰도 정권도 그런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니 이제 "촛불집회에 대해 엄격히

대처해야 한다." 는 입장으로 풀이 된다.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인지 딱 5일만에 일이다.

미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출처:참세상>

▲미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사진출처:참세상>

민중언론 [참세상]의 보도에 의하면 홍준표 원내대표는 "촛불집회에서 일반 시민은

10% 정도고, 나머지는 운동권 프로들 중심으로 진행된 것 같다. 프로들 중심의

반미정치투쟁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은 국민 모두가 바라지 않고 있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참으로 위험한 발언이 아닐 수없다.

필자는 그런 발언을 일삼은 홍준표 원내대표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그러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친미정치투쟁으로 국민건강권과 검역주권을

다 팔아 먹고 있는 이같은 행위를 다수의 국민들은 바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또한 90%가 운동권 프로인지 네가 하나 하나 세워보았는가?

 

▲ 촛불집회 90%가 운동권 프로들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발언한

한나라당 원내대표 홍준표 의원 <사진출처: 홍준표 의원 홈페이지>

즉, 이같은 행위들은 하지 않은 것 보다 못한 개 같은 추가협상 결과를 가지고

제적으로 촛불도 끄고 민심을 추스리겠다는 것인데 웃기지도 않는 소리다.

자신들의 입맛과 다른 언론사를 탄압하며 정권의 시다바리로 만들려고 하는

그리고 국민들에게 세 번씩이나 고개를 숙인 것이 진짜 SHOW였다는

것이 들어난 것이다. 2mb는 show를 졸라 많이 해서 영화도 공짜로 보겠다 아주!!

난 정말 궁금하다.

도대체 2mb의 대가리 속 에는 무엇이 들어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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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야~ 너의 머리에 무엇이 들어 있니?

 

경찰의 홈페이지를 보면서 참..

많은 혼란과 생각이 들었다.

 

여러 집회를 참여하고 투쟁을 하면서 내가 본 경찰들의 행위들은,

정작 집회신고를 내고 합법한 집회를 하려고 해도,

꼭, 불법집회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경찰들이 꼭 그렇게까지 하면서 자신들의 합법화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내린 결론은 하나다.

노무현 정권도 보수기는 했지만 보수 개쓰레기로 정권도 바뀌었으니, 경찰직무직행법의 허점를

이용하여 마음 놓고 집회를 방해하거나 막고, 불법집회로 내몰려는 것!!!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정당성을 갖는 것!!! 

 

가장 눈에 들어온  경찰버스의 훼손를 비롯하여 전의경의 부상, 경찰특공대 투입의 정당성!!

전의경의 부상은  마음이 아프다. 자신들의 신념과 의지와 아무 상관 없이

그저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그들이 무슨 죄가 있단 말이냐.

그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한낫 군발이에 불가한 불쌍한 이들을...

 

사실 집회에서 가격한 일부 시위참가자와 전의경의 가벼운 몸싸움이나 마찰은 불가피하다.

또 여타의 집회와 달리 소속이 전혀 없는 평범한 일반 시민들이 민주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집회에서 여타의 집회와 달리 몸싸움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모두다 "비폭력"를 외치고 말렸다.

전의경도 군인이기 이전에 젊은 청년이 밀리고 밀치고, 날씨는 덥고 그러다 보면 진압의 지시가

떨어지기 전에  화를 참지 못하고 방패로 밀거나 찍고 돌리고 할 수도 있다,

그러기 이전에 지휘관들이 근무를 그때 그때마다 교대를 해줘야 하는데,

개념이 좀 부족한 지휘관들이 이런 것을 이용하여 일부로 교대를 안해주는 경우가 상당 수 많다.

 

그럴 경우 일부 전의경과 시위대의 마찰이 생기고,

비폭력의 외치던 참가자들도 경찰의 폭력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경찰이 말한는 불법시위가 되고 만다.

 

즉, 정작 말도 안돼는 국민들에 대한 요구를 받아 들이지 못해 거리로 나온 우리들에게

정작 괴심죄를 저지르고 불법을 저지른 정권에 대해서는 묵묵 부답인 그들이

정당성과 합법성을 갖춘 집회에 대해서 불법집회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전의경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

 

서울대 여학생 군화발 동영상을 경찰이 맨 처음에는 부정 했던 것 처럼,

나 역시 전의경의 부상 당한 사진들이 모두 이번 집회 때 사고라는 것을

과연 믿어도 될지 무척이나 의심스럽다.

 

정작 그 자리에 나와서 고개를 숙이고 정중히 사과를 해야하는 놈은 전혀 볼 수 없고,

국방의 의무만 아니면 우리 옆에서 똑같이 고시철회와 재협상을 외칠 그들이

정권의 총알바지가 된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또한, 그런 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행태가 정당하다고 말하는 경찰들의 양아치 같은 놀음에 화가 난다!!

청수야~ 너의 머리에는 무엇이 들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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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자님~! 말, 좀 가려하시죠!!

* 민중언론 참세상[李 당선인 "24시간 맞교대 하면, 7

 

또, 이명박 당선자가~~

상실이 3종 세트(개념상실, 어이상실, 신뢰상실) 같은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GM대우자동차의 노.사가 잘 화합된 것은 사실이 빛 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다.

24시간 맞교대 근무를 하면서 노동을 강요당한 노동자들의 희생과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아온 비정규직 노동자들 때문이다.

 

모든 기업들이 24시간 맞교대 하면 7% 경제성장은 문제 없다고??

여.야 손잡고 나라 다 말아 먹고 나서,

7% 경제 성장 할꺼니까, 노동자들에게 더 뺑이 치라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노동자들에게 희생과 고통과 노동을 강요한다면,

그렇게 24시간 맞교대 근무가 우수한 사례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잘난 국회 의사당 안에서 쳐 졸고, 놀고 있으신

의원 나리들 부터 50%로 줄이고,

24시간 맞교대 근무하고, 의정활동하는 모범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의정비도 삭감 되고,

불 필요한 보좌관들 임금 안줘도 되고,

경제성장이 7%가 아니라 최소한 10% 경제성장은

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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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주류미디어를 싫어라 하는 내가 요즘 매체를 보면

완전 어이상실, 개념상실, 신뢰상실~ 상실이 3종세트가 아닐 수 없다.

상실이 3종 세트!! 초 특가 가격 19900원에 팔면 잘 팔릴 것 같다!!

완전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

정말~ K본부의 개그콘서트, M본부의 개그야, S본부의 웃찾사 의 만들어진 개그보다

완전 리얼리티 개그를 보면서 한바탕 쓴~웃음을 짓는 일이 늘어난다.

정말, 내가 웃고 있어도 웃는 것이 아니다.

 

하루, 하루 내어 놓는 대통령 인수위의 정책들을 보면서

와~! 이것은 완전 울트라캡숑~짱X100, 新보수의 완전 도시빈민들 다 죽이는 신선한 정책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파격적인 정책으로 스타가 된 前허경영 대통령 후보 보다

더 파격적이고 신선하다.

 

뭐, 청계천 복원 때의 내공으로 지 마음대로 한반도 반을 갈라서 물길을 끌어오느

대운하를 한다고 하지를 않나~

 

실질적으로 업무를 담당하고 하고 있는 관련 부처 공무원들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부처를 통.폐합하고, 7000명 줄인다고 하지를 않나~

 

뭐니뭐니 해도 가장 지켜져야 할 국가인권위원회 마져도

대통령 직속기구로 바꾼다고???~~완전 우리 옆집에 키우는 백구가

친구야 놀자~~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즉,  노동자, 비정규직, 농민, 도시빈민, 장애인, 청년실업자들에게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경제살릴 떄까지 더 뺑이치라는 말과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 너네에게 언제 인권이 있었니?"~~

"억울하면 네도 출세하던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이제는 수업도 영어로 진행하고, 고등학교 나오면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문제가 없겠금 하겠다고...

우와~~완전 멋있다~~멋저요...

 

 

 P.S 이제 제발 그만 좀 웃겨주세요.

너무 웃겨서 배 아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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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4

 

MB, BBK무혐의 맞습니까?

 

오늘 오전 11시 검찰은 그 동안 의혹을 받아온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하여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검찰에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겠지....

하고 넘어가고 싶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몇 가지 의혹은 존재하며

검찰을 개인적으로 신뢰 할 수 없다.

검찰의 수사 발표 처럼 무혐의라고...정말??

만약 맑스가 살아있다면 뭐라고 했을까?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같다.

"사실이야?, 정말이야?, 조사하면 다 나와!!"

 

근데 갑자기 왜!!

이문열 작가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엄석대와 한병태, 그 반 아이들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 .수 . 없 . 어

아~무~이~유~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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