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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회, 정부청사에 먼저 납품해라!!

 

미국산 쇠고기 대형마트에서 27일 부터 판매가 시작 !!


지난 토요일이였다. 필자의 어무이 께서 갑자기 시장에서

우족을 사오셔서 열심히 고으셨다.


그것을 삶고 있는 어무이께 난 물었다.


"이거 출신이 어디래요?"

"국내산"이라고 써있던데!

"!!!!!!!!"


그냥 국내산,

한우인지, 육우인지, 젖소인지 모를 그냥 국내산!

어쩌면 정육점 사장이 미국산 우족을 그냥 국내산이라고 써 붙여 놓았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 구수한 냄새에 끌려 맛있게 먹긴 먹었다.

한우는 당연히 아니겠고라 생각하고, 그냥 육우 정도겠지 하고 말이다.


재래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소매업자들 또한

유통업자 혹은 도축업자가 가져다 주는 고기 출신이 어디인지 정확히 구별하기 힘들다고 하더만!!


그런데 대형마트에서는 이제 다시 미국산 소를 판매를 제기 한다고??

필자는 사실 미국에 미자면 꺼내도 혈압 게이지가 이빠이 올라가는

미국 안티다.


그래서 20개월 이하의 미국소도, 난 그냥 미친소라고 부르고 싶다. 아니 부를 것이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소속 회장들에게 난 이렇게 말한다.


동생이 반말로 말 한다고 절대로 기분 나쁘게 들어!!

뭐? 국내소비 위축과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 구매편의와 물가안정을 위해서 저렴한 미국산 쇠고기

취급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고?? 너희들 자꾸 잠뽕 국물에 자짱면 말아 먹는 소리 할래!!


저질 미친소 사먹는다고 물가가 안정이 되냐? 장난하냐? 이것은 네가 하룻밤 룸에서 먹고 마신 뒤에

화장실에서 똥 사는 소리야!!


내가 참, 이런 욕까지 내 블로그에 올리기 싫었거든!

근데 해야겠다.  가진 것 없는 서민들은 너네들 마트에서 물건 사기 존나 부담스럽거든!

너희들이 재래시장 활성화, 신도시 건설, 재개발 이라는 명목으로 재래시장 허물고

그 자리에 건물 짓고 들어가 365일 세일이라는 구라치며 뒷돈 챙긴거~!

너희들 밑에서 졸라 뼈빠지게 일해주는 직원들 비정규직으로 내몰고

짜르는거 놈현과 쥐박이 새끼가 눈감아 주니까 우리가 호구로 보이나~~!


너희들 말 처럼 물가안정과 구매편의를 위해서 판매를 게시한다면

서민들에게 판매하기 전에 그런거 있잖아, 시범판매 같은거!!


청와대와 국회에 먼저 시범판매를 하기 위해서

27일 부터 청와대 식당과 국회, 중앙정부청사, 국정원, 법원부터 납품 하는게 어떻겠노!!


야~솔직히 말이 시범판매지 완전 대박 납품이다이가~!!

쥐박이 새끼도 좋아 할 것 같다. 쥐박이는 한우보다 미친소를 더 좋아하거든.

어때 좋제?


너희들 때문에 소매인, 재래시장에서 정육점 하시는 아저씨, 아줌마들

가게 망하고, 소키우는 아저씨 아줌마들 다 뒤지게 생겼어.


그 분들에게 뒤질랜드의 놀이기구 그만 태우고~

미친소 판매 하지 말고 너희들끼리 적당히 나누어서

청와대 국회 정부청사 법원 국정원에 적당히 납품해라.

그것만 해도 어디고?


너희들 갈라먹기 잘한다이가~~~ 알았나!


동생은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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