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전자주민증 도입 신중히

“전자주민증 도입 신중히”
 
[한겨레 2006-04-17 20:36]    
 

[한겨레] 인권운동사랑방, 참여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등 시민단체이 17일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전자주민증 도입 반대와 주민등록제도 개혁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에서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지음(오른쪽)씨가 “전자주민증이 사생활을 침해할 가능성이 높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제정과 개인정보 감독기구의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전자주민증 도입안을 확정하고 입법 수순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anaki@hani.co.kr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