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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03/06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3/06
    오! 이런...(2)
    푸른달
  2. 2005/03/06
    숀 탠의 빨간나무(2)
    푸른달
  3. 2005/03/06
    3.(1)
    푸른달

오! 이런...

* 이 글은 님의 [[특집글] 직업병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옮겨질 뿐] 에 관련된 글입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내가 만지고, 냄새맡고, 알코올과 똑같이 사용하던 그 액체의 정체를 알고서!

나쁜놈들...분명 그들은 알았을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러면서 시치미 뚝떼고 우리가 사용하는 것을 지켜보며, 그들은 배를 불렸겠지.

 

한심하다.

미리 알았다면, 매일 그것을 만지는 사람들에게 조심할 것을,

사측에 사용하지 말것을 요구했어야 하는데...

나의 무지함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나의 무능력에,

한심하다.

 

뉴스보도후, 슬그머니 작업대위에 있던 것이 사라졌다.

 

그리고 며칠 후, 이상한 표시가 부착됐다.

"방독면 착용구역" "마스크 착용구역"

그리고 한 관리자가 사진을 찍어서 보고서를 작성한다.

전시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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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탠의 빨간나무

* 이 글은 지후님의 [숀 탠의 빨간 나무] 에 관련된 글입니다.

 

트랙백을 처음 해본다.

내 블로그 주소와 같은 이름이 나오자, 나도 모르게 눌러버렸다.

너무 좋은 글과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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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에서 온 사람
달에서 온 사람
주기를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함께 하는 당신.

당신은 감정 표현력과 육감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풍부한 상상력과 끝이 없는 기억력이 있습니다.

극도의 섬세함을 갖춘 당신은 누구와 어디에 있던지 평정을 잃지 않습니다.

훌륭한 치유자인 당신은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남이 말하는 나, 궁금하다. 직접 듣거나, 듣는 것이 힘들땐 이렇게라도....쩝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마음에 드는 이야기는 믿어버리고, 다르다 생각되는 건 새로운 나의 모습이라며 또 믿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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