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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의 드러머,
드럼 한 번 시원하게 친다.
이들의 두 번째 앨범, "Without you I'm nothing"에 수록.
사라 미셸 겔러가 나오는 영화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으로
이 곡이 OST로 포함되었다.
근데 정말 간만의 업데이트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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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정말 오랜만>_<영화 보러 교복 입고 갔다가 거절당한 기억이 새록새록. 아줌마한테 학생증 보여주면서 19살이라고 들여보내달라고 미친듯이 조른 기억이.. 용산에서 스페셜 에디션으로 사고 참으로 기뻐한 음반이에용. 스페샬 씨디가 한 장 더! 데이빗 보위랑 부른 거, 혹시 아시나요~~? 후후>_< 아니, 데이빗 보위랑 부른 건 이 노래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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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위와 부른 노래는 아마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곡 "Without you I'm nothing"인 듯 하네요. 베스트 앨범에 들어있어요. 이 곡도 언젠가 올릴께요.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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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앨범에... 그렇군요 쳇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