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깜박깜빡하는 일이 너무 많다. 심지어 지금 이 주제로 여기 블로거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몇가지 링크를 그쳐서 여기 써기에 오는 동안 그걸 까먹었다. 이 주제로 쓰기로 했다는 것.
까먹는 것의 생물학적인 매커니즘은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걸 까먹을 리는 없다는 것이다. 정말 바라는 것만을 행한다면 치매는 영원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나의 모습이란...
다시말해서 내가 까먹는 것은, 좀 덜한 증오, 그리고 좀 덜한 이익!
영원한 젊음,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 그렇지만 이 글이 치매 노인이나, 그로 인해 고생하는 가족 등의 아픔을 조롱하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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