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에 딱 좋은 날씨다. 뭘하면 좋지 않으랴..
전날 회사 사람들하고 갔던 길을 삶자에서 다시 갔다.
더 느리게, 더 샤방샤방.
금촌으로 들어가서 마늘보쌈으로 점심을 먹고
일산으로 바로 돌아왔는데,
들어오는 길엔 속도를 좀 냈다.
호수공원까지 가서 맥주 한잔 하자는데,
술 마시기 싫어서 그냥 집으로 왔다.
50키로 정도.
힘들지 않고, 오후 시간도 넉넉하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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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노란 들판에 가을 분위기나는 버프 좋아여. ^^ 올만에 엄청난 포스팅 읽는 즐거움..
버프를 주신 분께 감사함을 마구 느끼면서 달렸음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