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선애가 일산에서 콘서트를 열었는데,

몇 명이 같이 가서 봤다. 17일 저녁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2층에서 자리 잡고,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노래 듣기에는 별 불편이 없었다.

기타와 음악감독을 맡은 김의철 선생은 이제 중년을 넘어서...

첨 봤는데, 여전히 노래 잘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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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에 화정역 사거리 마더인디아에서 무직의연대 모임이 있었는데,

화정역에 내리자 마자 보인 간판이다. 왠지 이상하게 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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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군과 카톡대화....

너무 자주 나와서 벌써 귀찮아지고 있는 듯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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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형제들 무려 12명이 통영에 놀러 갔다, 그러려고 했던게 아닌데, 일이 그렇게 되는 바람에..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은 함께 어딘가로 형제들이 떠나는건 좋은 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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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 감자탕을 끓이는 데 물 줄어들때 불을 끄라 해서 조금 여유 있다고 해서 껐는데,

다음날 물어보니 너무 쫄였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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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에 있는 어느 음식점인데

횟값이 너무 싸서... 담에 한번 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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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오는 날 원당역에 내렸는데,

천장에서 비가 참 예술적으로 샜고,

그걸 받아 놓은 물통도 참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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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6:05 2012/11/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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