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도 돌아가는 꼴이 참으로 갑갑하다.
12/5 대대가 유회되는 바람에 내년에 조직운영방침을 정하지도 못하고,
선거공고도 내지 못하고....
비상중집위 한다고 대타로 갔는데,
규약을 약간 위반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집행부의 안대로
비상대책위원회를 띄운다는 것으로 결정했다.
몇 명의 중집이 공백상태가 생기더라도 규약을 지켜서 처리하자고 했는데,
그냥 의견일 뿐이고, 현실적인 상태를 반영(?)한 집행부 안으로 그냥 간다.
법률원 운영위원회는 별로 얘기할 게 없다.
문건만 봐도 하는 일도 많고 참으로 바쁠 거 같다.
노동자, 노동조합도 이제는 법률로 다투는게 일상이 된듯하여
더 씁쓸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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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
눈 맞고 있는 사진..
너무 자연스럽네요..
다시 보니 박대기 기자가 생각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