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from 단순한 삶!!! 2005/05/17 18:51

이근원....

그래도 가까이 살 때는 오다 가다 볼 기회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멀리 가서 그도 안되네요...

바다소녀가 보고 싶대서 사진은 올리는데,

나중에 소문나면 혼나는거 아닌가 몰라..

 


다시 보니까 모자를 쓴데다 고개까지 숙여서 누군지도 잘 모르겠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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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8:51 2005/05/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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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소리 2005/05/17 21: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광주에서 만났는데 순 한잔도 못하고 ㅠㅠ

  2. sanori 2005/05/18 12: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풀소리 / 이날 광주에서 허겁지겁 올라왔더라구요..

  3. 바다소녀 2005/05/18 13: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따뜻하고 다정한(버뜨 입은 거친) 이근원 실장님 짱! ^^

  4. rmlist 2005/05/18 14: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모자 아래 드러난 얼굴로만 봤을 때 차승원하고 좀 비슷한 거 같지 않아요? (차승원 닮았다는 말에 기분나빠하지 않으시겠죠?)

  5. sanori 2005/05/18 16: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바다소녀 / 거친 입이 매력이죠..
    알엠 / 모자를 잘 안벗어서 대답하기가...ㅋㅋ, 차승원 닮았다고 하면 좋아하지 않겠어요?

  6. 바다소녀 2005/05/19 15: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형식은 거친데 결코 거친 느낌이 아니죠.
    ㅎㅎ 같이 말하면 전 뒤집어 지잖아요. 멋있어서.. --;;

  7. azrael 2005/05/19 17: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 이근원 할아버지시다!!

  8. sanori 2005/05/19 18: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바다소녀 / 멋있단 말은 전해 줄게요..
    azrael / 할아버지라니요? 이 말도 그대로 전해 줍니다...ㅋㅋ

  9. 감비 2005/05/19 20: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해오는 얘기: 이근원 동지가 어느 날 딸 은수를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하는 말 - "은수야 오늘은 할아버지랑 왔구나"^----^

  10. sanori 2005/05/20 08: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감비 / 맞아요, 그얘기는 거의 전설이 되었네요..ㅎㅎ

  11. rmlist 2005/05/25 19: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푸른영상 김동원감독님이 결혼 몇주년 기념으로 음식점에 갔더니 음식점 주인이 "수능 끝났나보죠?"라고 물었다는 재밌는 얘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