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from 나홀로 가족 2012/05/10 09:59

어버이날 이라고 애들이 엄마 아빠한테 선물을 줬다.

커플 티라나..

아들들한테 티라도 한장 받으니 기분이 좋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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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 부모님한테는 7일날 떡케잌 하나 사들고 갔다 왔다.

자식들도 바빠서 지나간 주말에 다녀 갔고,

산오리도 7일날 저녁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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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59 2012/05/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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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

서울역에 갔고, 시청앞까지는 행진대열에

자전거 끌고서 따라갔다.

보기 싫은 사람의 목소리 듣기도 싫고,

마땅이 있을 곳도 없어서 일찍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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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는 워크숍을 갔는데, 날씨는 너무 좋고 맑아서

이런 행사가 아니라 놀러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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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에서 기타강습한 친구들이 기타 공연도 했는데, 음향이 엉망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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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부에서 원장실앞 농성에 하루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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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원 지부 창립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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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55 2012/05/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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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이라고 친구들 모임에서

화분을 보내준다는 전화를 받고서야 안다.

몇 년이나 살았나 세어보고서는...

참 오래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 화분에 심어진 꽃(나무?)은 우리 집에 와서 몇년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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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46 2012/05/10 09:46

친구가 가진 작은 텃밭에 가끔은 가서

뭔가 심고 가꾸고 한다.

시간 내기, 맞추기가 다들 쉽지 않으니까

어려움이 많지만, 그래도 같이 모여서 노닥 거릴 일이 있어 좋다.

올 봄에는 감자도 심고, 채소도 몇가지 심었다.

나무도 몇그루 심어서 제법 모양이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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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꽃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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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마밑에는 산비둘기가 알을 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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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41 2012/05/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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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구가 떠난지도 25년째. 4월 28일

나무 한그루 심어 놓은 것은 햇빛 받기 어려워

위로만 커 가고 있었다.

입구 계곡에는 사람들의 출입이 없어서 깨끗해 졌고,

비 온 덕분에 물도 많았다.

25년 전에 이 친구는 어떤 모습인지도 이제는 가물가물..

그래도 해마다 함께 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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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36 2012/05/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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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분수대가 가까운 곳에 있어도 한번도 밤에 본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밤에 자전거 타러 갔더니,

흘러간 뽕짝에 휘황찬란한 불빛 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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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33 2012/05/10 09:33

속초행 마지막 연습 라이딩.

하는 일 없이 주중에는 자전거 탈 시간이 없고...

아침 9시 호수공원.

마구 달려서 두지리에서 매운탕 먹고

다시 일산으로 되돌아 오면서 군데군데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마시며 쉬고.

돌아 와서는  뒷풀이....

자전거 타는 거 보다는 먹는게 훨 많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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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25 2012/05/10 09:25

길고 멀고 힘든 라이딩이라도 가서 속초행 연습을 하려 했는데,

노동절 행사를 어찌할 수 없어서 서울로 가는 라이딩에 참가.

행신역에서 만나서 한강변 따라서 슬슬..

중간에 한번 쉬고서는 라멘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

12시부터 영업이라 줄서서 기다리고,

음식이 나와서 먹어보니 뭐그리 맛나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양도 많지 않아서 사리만 추가로 시켜 먹고..

그리고는 일행은 일산으로 돌아가고,

혼사서 서울역으로 자전거 타고 갔다.

돼지국물 육수가 맛나서,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먹는다는 작은 집인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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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17 2012/05/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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