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화성에 한번 갔다 오자고 했었는데,
몇 달이 지나서야 겨우 시간 맞춰서 갔다.
간단하게 노동조합 상황 얘기 하고,
저녁 먹으러 가서 또 이런 저런 얘기한 게 전부이지만,
사람들은 자주 만나야 되는 게 분명하다.
올들어 처음으로 새우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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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화성에 한번 갔다 오자고 했었는데,
몇 달이 지나서야 겨우 시간 맞춰서 갔다.
간단하게 노동조합 상황 얘기 하고,
저녁 먹으러 가서 또 이런 저런 얘기한 게 전부이지만,
사람들은 자주 만나야 되는 게 분명하다.
올들어 처음으로 새우를 먹었다.
여유롭게 헤이리 가자는 번개에 붙었다.
산오리가 가장 어릴 정도로 연로하신 분들만 갔다.
한가하게 헤이리에서 놀고,
슬슬 돌아 왔다.
점심 먹고 벤치에 드러누웠더니 하늘이 어찌나 맑고 이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