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빨리 식지 않는다 |
| 주철제의 냄비는, 일단 모아둔 열을 간단하게는 놓치지 않는 특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철의 냄비는 알루미늄의 냄비에 비해, 약 1.5배의 차가워지기 어려운 특성을 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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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도 덩어리 지기 어렵다 - 균일하게 온도가 오른다 |
| 가열때도 주철 제품은 얼룩짐 없게 온도가 오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식재가 눌어붙는 일이 없습니다.또, 튀김을 할 때에, 기름에 온도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식재 전체가 맛있게 오릅니다. | |
| ■ | 눌어붙기 어렵다 |
| 먼저 온도 얼룩짐이 되기 어려운 특성과 주철 제품의 표면은 세세한 요철로 덮여 있기 때문에, 눌어붙기 어려운 특성이 있습니다. 이 세세한 요철은, 주철의 사목이 모사해진 것으로, 조리때 이 표면에 기름이 스며들어, 더욱 가열된 공기가 비집고 들어가는 것에 의해서 눌어붙음을 막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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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녹슬기 어렵다 |
| 주철의 냄비에는, 탄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표면이 녹슬어도, 그 녹이 내부까지 침식하기 어렵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맨홀의 뚜껑은 주철제인데 이를보면.어느 정도 녹슬기 어려운가하고 이해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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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겁다=안정감 |
| 주철 제품은, 그 구조로부터 다른 소재에 비해 두껍게 됩니다.그 때문에, 단점은 몹시 무겁게 느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고온의 기름이나 아트아트의 냄비 요리가 익고 있는 냄비가 뒤집히면, 큰 일입니다. 주철 제품은 중량이 반대로 안정감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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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빈혈 예방에 효과 있어 |
| 주철 제품은 조리때, 이온의 형태로 조금씩 철분이 용해 되고 있습니다. 이온 상태의 철분이 인체에 자주(잘) 흡수되기 위해, 대단히 몸에 좋습니다. 1일에 필요한 철분량은, 성인 남성으로 1밀리 그램, 성인 여성으로 2밀리 그램입니다. 혈액이 붉은 것은 적혈구에 철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만, 철분이 부족하면 적혈구가 잘 움직이지 않고, 세포의 기능이 저하합니다. 특히 임산부나 아이에게는, 적극적인 철분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
* http://blog.daum.net/goodrich/9711040 에서 펌
더치오븐 기능의 비밀
1. 왜 더치오븐으로 요리하면 맛있는 것일까?
● 주철(鋳鉄)제 냄비가 주는 메리트
스테이크를 굽는다면 철이나 강판을 두드리거나 프레스해서 만들어진 프라이팬이 아니라 무거운 주철제로 한정 한다.
스테이크가 맛있는 비결 중의 하나는, 굽는 방법이 베리 레어이거나 웰던이거나 표면은 먹음직스런 갈색으로 굽고,
자기가 좋아하는 정도의 익힘 상태로 불이 심까지 들어갔는지 아닌지로 판가름 나게 된다. 그 대비(對比)라고 할 수 있다.
베리 레어라고 해서 속은 생고기 상태고 차가워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그렇게 보이게 굽기 위해서는 주철제 프라이팬은 꼭 필요한 물건이다.
프라이드 치킨, 텐뿌라 등의 튀김요리에서도 무겁고 묵직한 느낌의 주철제 냄비는 아주 중요하다.
그러한 냄비로 튀겨내면 소재를 기름 속에 넣어도 기름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
맛있게 소재를 튀겨내는 비법 중의 하나는 기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지만 주철제 냄비는 그것이 용이하다.
그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튀김요리의 심까지 확실하게 불이 전달은 되면서도 튀김옷은 바삭하게 튀길 수가 있다.
주철은 축열량이 많고 보온량이 높다.
그 때문에 국부적으로 가열 되는 경우가 없고 열이 전체로 퍼지면서 온화하게 전달이 된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
또한 20% 이상의 탄소를 포함한 철합금을 녹여서 형틀에 흘려 넣기 때문에 싼값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거기다 터프하기 까지 하다.
그리고 가열 조리기구인 프라이팬이나 냄비의 소재로써 옛날부터 쭉 이용되어 오고 있다.
더치오븐은 이러한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는 주철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더치오븐이 맛있게 요리를 만들어 주는 큰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뚜껑이 갖고 있는 중요한 역할
옛날부터 미국인은 더치오븐의 뚜껑없이도 우수한 냄비로서 아주 귀중히 여기며 사용해 왔다.
그러나 그러한 주철 냄비에 꼭 맞게 만들어진 뚜껑을 사용하게 되면서,
단순한 형태의 주철냄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요리를 맛있고 간단하게 소화해 낼 수 있게 되었다.
완전히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무적의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뚜껑은 다양한 작용을 만들어 냈고 그것들은 서로 상호 관련이 되면서 기능하면서,
더치오븐을 조리기구로써 보다 뛰어난 것으로 만들게 되었고,
예를들면 무수(無水), 무유(無油)라고 하는 조리법을 가능하게 한다.
먼저 기능을 알기 쉽게 설명해 봅시다.
Ⅰ 워터 씰 기능(Water Seal)
예를 들면 가장 사용하기 쉬운 직경 12인치(약30㎝) 주철제 더치오븐은 전체의 무게가 9㎏정도 나가며, 뚜껑만 3㎏ 나간다.
실제로 조리가 시작되고 가열이 시작되면 냄비 속에 들어있는 식재료가 갖고 있는
수분이나 추가한 물, 술 등이 증기가 되어 냄비 속에 꽉 차게 되면서 뚜껑과 본체와의 사이에서 외부로 빠져 나가려고 한다.
그 때 수분은 본체와 뚜껑 사이에 있는 아주 작은 틈을 메우면서 수밀(水密)하게 된다.
이 때문에 밖의 공기가 내부로 흘러들어 오는 것을 막고 보다 밀봉성을 높이게 된다.
이것을 워터 씰(水密)이라고 한다.
Ⅱ 압력 기능
본체와 꽉 물리듯이 만들어진 뚜껑은 묵직하고 무겁기 때문에 워터 씰은 보다 강력해 진다.
그런 구조는 뚜껑을 돌려서 잠그고 밀폐한 후 가열해서 내부 압력을 올려
물의 비등점을 100℃이상으로 하는 압력솥의 뚜껑과 본체와의 관계와 가깝다.
그 때문에 더치오븐은 압력솥과 마찬가지로 재료를 단시간에 심까지 부드럽게 조리한다.
하지만 그 구조는 압력솥처럼 복잡하지는 않다.
구조 상 뚜껑의 무게 만큼의 압력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그리 대단한 구조는 아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면 그 단순성이 정말 뛰어나며 사용하기 쉬운 것이다.
프라이드 치킨을 만들 때 뚜껑을 덮고 튀기게 되면 튀김옷은 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고기, 뼈는 심까지 확실하게 불이 통한 것을 알 수 있다.
특별한 기술은 필요치 않는다.
내부가 걱정이 되면 그 때마다 뚜껑을 열고 튀김 상태를 체크하면 그만이다.
<더치오븐으로 튀긴 프라이드 치킨이 맛있다는 걸 알게 된 사람이 바로 카넬 앤더슨이며,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이 자랑하는 독자적인 압력솥의 루트는 더치오븐이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Ⅲ 산화 감소 기능
워터 씰 된 더치오븐의 내부에 외기가 침입하지 않는다는 놀라움을 알게 된 것은 참치 대가리를 요리했을 때였다.
잘 가는 초밥집 아들이 더치오븐의 얘기를 듣고 참치 대가리를 더치오븐으로 요리해보자는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신선합니다. 이 놈은...> 확실히 그 참치는 비린내도 전혀 없었다.
먼저 그 참치 대가리에 소금을 뿌리고 직화로 구워 보았다. 배가 고팠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소금구이로 해 먹자는 이야기가 성립되었다.
하지만 굽기 시작하자마자 갑짜기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비린내가 퍼지며 역겨울 정도로 식욕을 떨어뜨리는 냄새가 온 사방에 퍼지게 되었다.
알미늄 호일로 쌓아도 마찬가지 였다. 그렇다면 바로 당초의 목적대로 더치오븐으로 참치 대가리 요리를 하게 되었다.
대가리를 더치오븐에 넣고 모닥불에 걸친 다음 뚜껑 위에도 숯을 올렸다.
조금 있으니 냄비와 뚜껑 사이에서 모락모락 뜨거운 김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김에는 비린내가 전해 없었다. 15분이 지나도 비린내는 나지 않았다.
경험 상의 느낌으로 30분정도 지났을 때 모닥불에서 내리고 테이블에 올려 놓았다.
다른 때 와는 다르게 더치오븐을 둘러싸고 있는 멤버들은 즉시 얼굴을 뒤로 피할 준비를 하고 있으면서 뚜껑을 여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뚜껑을 열자 새하얀 증기가 성대하게 피어 오르며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반사적으로 얼굴을 피하며 그 중에는 도망가려는 사람마저 있었다.
하지만 그 김에는 비린내가 조금도 없었다.
김이 없어지면서 맛있게 쪄지며 구워진 참치 대가리가 모습을 나타내며 식욕을 돋우는 청정한 냄새까지 피어오르고 있었다.
<참치 대가리>의 가장 맛있는 조리법이 더치오븐으로 만드는 찜구이였다.
그리고 보면 요리책에 보면 <정성껏 부유 거품을 떠 내는 것이 맛있는 스프를 만드는 비결입니다>라고 반드시 적혀있지만,
더치오븐에서는 이 대목을 무시해도 맛있는 스프를 만들 수 있다.
야채나 고기, 뼈 등의 재료와 물, 그리고 와인을 넣은 더치오븐에 뚜껑을 덮고 가열한다.
이것만으로도 맑은 스프가 만들어 진다.
거품이 섞여서 눈에 보이지 않게 된 것도 아니고 바닥에 잠겨 몸을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해도 거품이 신경 쓰인다면 팍팍 끎여서 한번만 거품 떠내기를 하는 정도로 더치오븐은 맑은 스프를 만든다.
이처럼 워터 씰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더치오븐 속에서 상당히 고압 상태가 유지 되면서 어떠한 작용이 일어나며,
스프 만들 때 거품 걷어내기나 비린내 등의 안 좋은 냄새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산화와 엄밀한 관계가 있는 이들 작용을 더치오븐이 유효하게 밀봉해주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Ⅳ 여열(餘熱) 조리 기능
음식 재료가 가열되어 지면서 그것들의 깊은 맛은 속에서 빠져 나오게 되며, 자기 주장을 하고, 싸움을 하면서 각각의 자리로 찾아간다.
가열 후 일정 온도를 유지하면 그 후 느린 페이스로 서서히 식어간다.
그 과정에서 음식 재료 들은 긴 여정이 될 듯하니까 여기서 부터는 자존심을 꺽고 서로 친하게 지낼까? 라고 대화 하기 시작한다.
더치오븐은 그러한 대화의 장을 만들고 요리의 맛을 맛있게 조절한다.
예를 들면 스프나 스튜, 로스트 비프, 죽엽밥...이러한 것을 더치오븐으로 만든다.
재료를 집어넣은 더치오븐을 가열하면 주철의 특성으로 열은 천천히 전달된다.
뚜껑과 본체의 작은 틈을 김이 워터 씰 하면서 압력기능을 늘리게 되며 식재료를 심까지 깊숙히 가열한다.
온도가 떨어질 때에도 그러한 단계를 하나하나 확인하듯이 천천히 내려 간다.
주철제로 무거운 더치오븐이 빨아들인 모든 열을 천천히 다 쏟아내기 때문에 보다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것은 에너지의 유효 활용이기도 하며 자원 절약이기도 하다.
3.A. 필요한 기타물품
좋은 가죽장갑 한 켤레라면 시간을 절약하고 뜨거운 불길 주변에서 진가를 발휘해줍니다. 작업용 장갑이라면 되겠지만, 소방안전장비가게나 벽난로 액세서리를 파는 곳으로 방열장갑을 파는 가게에 가볼 것을 권합니다. 이런 장갑이 대개 비용을 더 잡아먹지만, 더 두꺼운 가죽과 내부 절연층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글자그대로 뜨거운 숯을 손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습니다. 소방서에서의 제 경험을 본다면, 추가적인 보호 장치와 품질은 추가로 드는 몇 푼어치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위해 더 고가의 가격 대비 품질을 저울질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또 한 가지는 삽입니다. 표준형 정원 삽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삽은 숯을 움직이거나 불구덩이에서 꺼내 오븐으로 올려놓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손잡이의 유형과 길이는 사용자인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긴 것이면 좋겠지만 하이킹이나 카누여행에는 실용적이지 못합니다. 짧은 “군대식” 접이식 삽이라면 하이킹과 카누여행에 좋을 것이지만, 짧은 핸들 때문에 불길에 더 가까이 가야한다는 점에서는 고생하게 됩니다.
주머니를 털어볼만한 가치가 있을만한 또 다른 품목이 있다면 고온 냄비용 집게가 있습니다. 보이스카웃 분대/패트롤 장비일람에 올라있는 것이라면 아마도 그 일을 하는데 최고로 잘 고안된 것입니다. 이것은 가격이 저렴하며, 잘 제작되어있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집게는 특별히 고안된 이빨이 있어서 오븐 뚜껑을 매우 안전하게 쥘 수 있습니다. 손잡이에는 갈고리가 달려있으며, 이 갈고리는 더치오븐을 손으로 들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울 때, 또는 숯 가운데 들어있을 때 주 손잡이를 쥐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3.B. 오븐의 준비
.....(생략)....주물오븐은 잘 보살펴주면, 자자손손 쓸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서너 사람은 고조할머니의 더치오븐을 갖고 있으며, 1800년대 쓰이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의 할머니께서 갖고 있던 오븐을 하나 갖고 있으며, 20세기 이전에 쓰이던 것입니다.
비록 이 책이 더치오븐을 위해 쓰인 것이긴 하지만, 관리법은 모든 주물 프라이팬, 철판 따위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주물이 장수하는 비밀은 실제로는 비밀이랄 것도 없습니다. 구입한 날부터 시작되는 지속적이고 제대로 된 관리가 오븐을 오랫동안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모든 고품질의 오븐들은 나중에 제거해야하는 보호막을 입혀서 선적합니다. 이를 위해서 스틸울을 가지고서 잘 문질러 주어야하는 노동이 필요합니다. 일단 제거를 한 후라면, 오븐은 잘 헹구어서, 타월로 닦아내고 공기 중에 말리세요. 마르는 동안이라면, 여러분의 부엌 오븐을 350도로 예열하는데 적절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른 것처럼 보이면, 중앙 선반에 놓고 오븐 뚜껑을 조금 열어놓으세요. 더치오븐이 서서히 따뜻해지도록 해서, 맨손으로 거의 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되게 하세요. 이러한 예열작업은 두 가지 일, 즉 남아있는 물기를 금속에서 제거하는 일과 철의 미세구멍을 열어주는 일을 합니다.
이제, 깨끗한 걸레나, 아니면 차라리 페이퍼타월 가지고서 소금이 들지 않은 쿡킹오일을 얇게 발라주세요. 땅콩유, 올리브유, 또는 평범한 식물성기름이면 됩니다. 짐승기름이나 돼지기름도 됩니다만 이러한 동물성 지방질은 저장 기간 동안에 분해되는 경향이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기름이 오븐의 구석구석, 안팎을 발라주고서, 오븐을 중앙선반에 다시 올려놓은 후, 이번에도 오븐뚜껑을 조금 열어놓습니다. 350도에서 한 시간가량 더치오븐을 구워주세요. 이렇게 구워주는 것으로 해서 오일이 굳어지면 금속면위에 보호막을 형성해주게 됩니다.
구워준 다음, 오븐을 천천히 식혀주세요. 손으로 만질 수 있을 정도로 식으면, 한 번 더 얇은 기름 보호막을 칩니다. 굽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세요. 또다시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때 얇은 기름 막을 쳐주세요. 이번에는 오븐을 완전히 식게 놔두세요. 기름이 세 겹으로 쌓이는 것인데, 두 층은 구워진 것이고, 하나는 따뜻할 때 발라준 것입니다. 이제 오븐은 사용하거나 보관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전 처리 과정은 한번만 해주면 되며, 녹이 슬거나 보관이나 사용 중에 막이 손상되지 않을 경우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구워진 막은 거뭇해지며, 결국 연륜이 쌓이면 검게 변할 것입니다. 이런 검은 색깔은 잘 관리, 사용된 오븐임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사전 처리를 통한 코팅의 목적은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가장 중요한 것으로, 그것이 공기 중의 습기와 금속표면간의 장벽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금속이 녹스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줍니다. 두 번째 목적은 오븐 내부에 음식물이 들러붙지 않는 코팅막이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관리가 된다면, 이 코팅은 시중에 판매되는 그릇의 코팅 막만큼 음식물이 들러붙지 않습니다.
3.C. 오븐 씻기
씻는데 있어서 알루미늄 제품은 일반적인 냄비나 프라이팬과 같습니다. 평소 다른 프라이팬을 씻듯이 비누, 물을 사용해서 잘 문질러 씻으면 되겠습니다. 대개는 주물오븐을 씻는 것이 냄비와 프라이팬을 문지르는 것보다 훨씬 쉽죠. 주물제 오븐의 경우, 씻는 과정은 두 단계를 밟습니다. 우선, 음식물이 남아있지 않게 하고, 그 다음으로는 코팅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음식이 들러붙은 것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오븐에 깨끗한 온수를 부어서 끊게 되기까지 열을 가하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망사수세미나 거친 스펀지를 사용하되 비누는 쓰지 말고, 부드럽게 음식물을 벗겨내고 닦아내는 것입니다. 모든 자국이 제거되면 깨끗한 온수로 헹구세요. 비누를 추천하지 않는 것은 비누의 향이 금속구멍으로 들어가서 다음에 요리를 할 때 오염이 되기 때문입니다.
씻고 헹구는 일이 끝나면, 공기 중에 말려주세요. 불 위에서 덥혀주는데 만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우면 됩니다. 오븐의 안쪽과 뚜껑의 아래쪽에 얇게 기름을 발라주세요. 오븐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놔두세요. 바깥쪽은 녹이 스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잘 닦아주는 것 말고는 거의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제언하건데, 주물제품에는 수세미를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절대 비누는 쓰지 마세요.
3.D. 몇 가지해서는 안 되는 일
절대로, 반복하건데, 절대로 주물제품은 물속에 넣어두거나 안에 물을 담아두거나 위에 물을 남겨두면 안됩니다. 아무리 코팅이 잘 되어 있다해도 녹슬 것입니다.
주물제품에는 비누를 사용하지마세요. 비누는 금속구멍에 들어가서 쉽게 빠져나오지 않지만, 다음번에 먹게 되는 음식에 돌아와서 오염을 시킬 것입니다. 만약 어쩌다가 비누를 사용했다면, 사전처리과정(길들이기)을 겪어야하며, 현재의 코팅을 제거하는 일도 해야 합니다.
비어있는 주물 팬이나 오븐을 뜨거운 불 위에 두지 마세요. 알루미늄과 많은 다른 금속들은 더 잘 견디어낼지 모르지만 주물제품은 금이 가거나, 변형되거나 못쓰게 됩니다.
주물제품에 급격하게 열을 가하지 마세요. 음식물을 태우게 되며 오븐이나 팬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매우 뜨거운 주물 팬이나 오븐에 차가운 액체를 붓지 마세요. 그 지점이 금이 갑니다.
4. 요리할 때 몇 가지 요령
오븐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을 했고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얘기할 차례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차콜 브리켓이 각각 화씨 25도의 값어치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개의 숯이라면 약 500도가 되겠지요.
4.A 요리기술
고기굽기(roasting): 열원은 위나 아래에서 동일하게 제공되어야합니다. 숯이 오븐의 아래와 위쪽에 1대1의 비율로 놓아야합니다.
빵굽기(baking): 대개 아래쪽보다 위쪽에 더 많은 열을 가합니다. 숯은 1대 3의 비율로 뚜껑 쪽에 더 많이 놓아야 합니다.
튀기기, 끊이기 등등 : 모든 열원은 바닥에서만 가합니다. 숯은 오븐 아래에만 놓습니다.
죽끊이기(stewing), 고으기(simmering) : 거의 모든 열은 바닥에서 가합니다. 오븐 아래와 위에 4대 1의 비율로 숯을 놓으며 뚜껑보다 바닥쪽에 더 많이 놓습니다.
뚜껑 : 뚜껑은 불 위나 스토브 위에 뒤집어서 팬이나 철반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뚜껑을 놓아서, 실수없이 팬케잌이나 계란을 흐르지 않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뚜껑이 얕은 사발모양인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며, 뚜껑이 수평이 아니어도 재료가 자연스럽게 중간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 http://blog.daum.net/goodrich/9711040 에서 펌
더치오븐 팁 & 테크닉
- 더치오븐은 눌어붙지 않는 조리도구의 원조입니다.
- 더치오븐 요리를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 제어입니다.
- 레시피에 명시된 브리켓의 량은 어디까지나 가이드로써 사용되어야 합니다.
- 온도를 제어하기 위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160~175도 정도의 온도를 내기 위해서는 더치오븐 사이즈 + 3개의 브리켓을 뚜껑위에, 더치오븐 사이즈 - 3개의 브리켓을 바닥에 놓는 것입니다. (12" 더치오븐의 뚜껑에는 15개의 브리켓[12+3], 바닥에는 9개의 브리켓[12-3]을..)
- 더치오븐 요리는 대부분 2/3의 브리켓은 뚜껑위에, 1/3의 브리켓은 바닥에 놓는게 좋습니다.
- 대부분의 더치오븐요리에서, 바닥의 브리켓은 오븐 지름에서 1/2인치 안쪽으로 균등하게 원형으로 배열합니다.
- 더치오븐에서 식재료를 튀기거나 노릇하게 구어낼때에는 각 브리켓간의 간격을 2인치씩 주고 바둑판 모양으로 배열합니다. (12" 오븐의 밑에 15~18개의 브리켓을 사용)
- 오븐의 뚜껑에는 브리켓을 바둑판 모양으로 배열합니다.
- 브리켓은 한시간 정도 열이 지속됩니다. 1시간 이상 요리를 할 경우, 매 45분 마다 새로운 브리켓으로 교환해 주세요. 몇몇 싸구려 브리켓은 균등하게 타지 않아 요리 중간에 꺼지는 수도 있습니다.
- 바람이나 표고, 기온등의 요인들이 더치오븐의 요리 온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요리시 특정부위만 뜨겁게 되는 것(hot spots)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븐과 뚜껑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매 10분 또는 15분마다 1/4회전 시켜 주어야 한다.
- 위에 브리켓이 있는 뚜껑을 열거나 할때는, 재가 오븐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절대로!!!" 뜨거운 더치오븐에 차가운 액체를 붓지 마세요. 더치오븐이 깨질 수 있습니다.레시피상 요리 중간에 추가해야 하는 액체류는 미리 덥혀서 사용하세요.
- 가죽장갑, 리드 리프터, 긴 집게, 그리고 재를 퍼내는 삽등은 오븐을 옮기거나 브리켓을 추가하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더치오븐에 뚜껑을 덮을때는, 덮고 나서 항상 1/4바퀴 돌려서 뚜껑이 잘 덮였나 확인해 주세요.
- 더치오븐 뚜껑을 절대 땅위에 바로 놓지 마세요. 리드 스탠드나 판등을 사용하세요.
- 스튜 요리를 할때는, 서빙하기 15분전에는 뚜껑을 덮으세요. 스튜는 잘 끓여야 합니다.
- 더치오븐에서 바로 빵을 구울때는, 전체 요리시간의 절반쯤이 지나면, 바닥의 브리켓을 제거하시고, 윗불로만 구우세요. (추운날에는 밑불을 몇개만 남겨놓습니다)
* http://blog.daum.net/goodrich/9648658 에서 펌
현재 미국, 일본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의 대표적 조리기구인 더치오븐은
간단하게 말하면 뚜껑 부착의 주철제의 냄비. 그러나, 단순한 냄비와는 너무나 다름!
열전도성이 낮은 주철제이므로, 식재를 태우는 일 없이 열을 계속 더할 수 있고
또, 무거운 뚜껑으로 확실히 밀폐하는 것에 의해서, 압력솥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더치 오븐은, 「굽는·볶는·익히는·찌는····」라는 대부분의 조리법이 이것 하나로 가능하게 되며, 게다가 간단합니다. 극히 맛있는 요리의 완성이라고 말할수 있고, 확실히 「마법의 냄비」입니다.
지금, 더치 오븐은 캠프 요리에는 불가결한 것이 되었습니다.
뭐든지 맛있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더치 오븐은 만능의 냄비입니다.
막 구운 빵이나, 지글지글 익는 스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캠프파이어의 불길이나, 혹은 텐트 사이트의 스토브 등
열원으로 숯 만이 아니고, 프로판 가스에서도, 더치 오븐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캠프 더치 오븐은, 뚜껑 위에 숯을 두고, 요리하는 함으로
위로부터도 열을 걸쳐 맛있는 오븐 요리를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뚜껑을 열 때는, 기울이지 않게하여 맛좋은 음식안에 재가 들어가지 않게 해 주세요.
당신도 더치 오븐의 맛있는 세계로!
어려운 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더치 오븐과 맛있는 식재가 있으면
마법의 남비로, 자연의 맛있음을 재발견해 주세요.
더치오븐의 여러가지 유래등을 한 번 알아 볼까요.
더치오븐의 역사에 대하여
● 더치오븐이라고 불리우는 이유
더치오븐(Dutch Oven), 단순히 번역하면 "네덜란드(인)오븐"이라는 의미가 된다.
왜 그렇게 불리우는 것일까?
다양한 설이 있지만 미국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이야기는 "네덜란드인이 팔고 다니던 냄비이기 때문에"라는 설이다.
1492년 콜롬부스에 의해 미 대륙이 처음 발견된 후, 16세기로 들어서면서 남북 아메리카 대륙은 유럽 사람들에 의해 지배받게 되었다.
1620년 메이플라워호(영국)가 미국의 매사츄세스주 플리머스에 도착하게 되지만,
영국인들이 곧바로 뉴잉글랜드 지역을 손아귀에 넣고 지배한 것은 아니고,
이미 네덜란드인들이 지배하고 있었다. 뉴욕도 처음에는 네덜란드인 식민지였다.
1602년 네덜란드 정부의 명으로 북동대서양 연안을 탐험한 핸리 허드슨경이 중심이 되어,
원주민인 인디언으로부터 아주 싸게 사들인 섬 중의 하나가 지금의 맨하튼 섬이다.
그들은 섬의 남단을 고국인 네덜란드의 암스텔담에서 따와 뉴암스텔담이라고 명명하게 된다.
하지만 그 후 네덜란드가 17세기 후반 영란전쟁(英蘭戰爭) 즉 영국과 네덜란드간의 전쟁에서 패했기 때문에,
뉴암스텔담은 영국에 의해 다시 뉴욕으로 개명하게 된다.
서서히 국력을 잃기시작하던 네덜란드였지만 네덜란드 상인들의 사업에 대한 열의는 식을 줄을 몰랐다.
그들은 잘 팔릴 것 같은 제품을 찾아내서는 여기저기 팔러 다녔다.
18세기 초반 영국의 식민지가 된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그들은 일용잡화를 갖고 다니며 방문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옛날부터 유럽에서 귀중히 여기던 주철제이며 뚜껑달린 냄비였다.
이 무거운 냄비로 그들은 꽤 많은 돈을 번 모양이며 사람들은 그 냄비를 일컬어,
네덜란드인이 열심히 팔러 다니는 주철냄비 즉 "더치오븐"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 "내가 개발한 것이다"라고 말한 남자
한편 더치 오릴리라고 하는 인물이 자신의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개척자 더치 오릴리는 부인으로부터 2개의 주철제 프라이팬을 전해 받았다.
야영을 하면서 행동하는 개척자들에게 있어서 프라이팬은 없어서는 안돼는 조리기구였다.
어느 날 그 프라이팬을 조개처럼 위아래로 겹쳐서 사용해 보니, 버팔로 고기에서 파이까지 어떠한 음식도 간단하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아주 마음에 든 더치는 그것에 자신의 이름을 붙여서 "더치의 오븐(dutch's oven)"이라고 명명하게 되었다.
그는 그 덕분에 네덜란드 정부로 부터 훈장을 받았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여서,..
이 이야기 이외에도 더치오븐 탄생의 설은 여러가지가 있다.
당시의 개척자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연구를 해왔는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더욱 흥미로웠지만,
더치 오릴리의 이야기를 포함 해 신빙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 더치오븐의 원형 [빈 폿(Bean Pot)]
네덜란드인이 열심히 팔러다니고 있던 더치오븐은 주로 가정의 키친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었다.
키친 스토브 위에 올려놓고 스튜나 프라이드 치킨을 만들거나, 키친의 대형 오븐 속에 냄비째 집어넣고 로스트 비프 등을 조리했다.
당시의 더치오븐은 바닥의 다리도 없었을 뿐더러 뚜껑 둘레에 플렌지도 없었고 둥그런 콩 모양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사람들은 경의와 함께 친근감으로 "bean pot"이라고 불렀다.
지금도 이러한 바닥에 다리 없고 플렌지도 없는 더치오븐=빈 폿은 만들어 지고 있으며 "키친 더치오븐"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네덜란드인으로 부터 그것을 사들인 것은 주부뿐 만이 아니었다.
전인미답의 오지에 들어가서 인디안들과 교섭하고 곧 교역의 길을 만든 "마운틴 맨"들에게 있어서도 빼놓을 수없는 도구였다.
그들은 그것 하나만으로 여러 다양한 요리를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이 미식가였기 때문은 아니다.
육체와 정신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 많은 식사를 맛있게 먹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식사를 위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쓸 수 있는 여유도 없었고 많은 조리기구를 갖고 운반할 수도 없었다.
그들의 엄격한 선택 기준을 만족시키는 소수의 도구 중의 하나가 빈 폿이었다.
18세기 후반, 독립전쟁을 마치면서 영국의 속박에서 부터 해방된 미국인은 신천지를 찾아서 서쪽으로 서쪽으로 대륙을 이동하기 시작했다.
쉽게 말해 서부 개척시대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
그와 동시에 마운틴 맨들이 입증한 더치오븐의 훌륭함을 들어서 알게 된 개척자. 입식자. 양치기, 금광 채굴자, 그리고 카우보이들이 더치오븐을 갖고 갔다.
● 이것은 3개의 다리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의 일상 생활은 야영생활 그 자체였고 설령 집을 짓는다고 해도 그것은 비나 안개를 피하고,
외적으로 부터 자기를 지키기 쉽게 하는 레벨의 것일 뿐이었다.
당연히 요리의 열원으로서는 장작을 때는 모닥불이었고 주철제로 된 대형 키친 스토브 등은 쓸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별이 보이는 하늘 아래에서, 캠퍼스 천으로 만든 타프 아래에서, 통나무 캐빈속에서, 등등 어디가 됐건 식사를 위해 모닥불을 피우지않으면 안되었다.
모닥불 위에 올려놓기에 빈 폿은 너무나 불안정 했다.
장작이 타면서 숯불이 되고 모닥불이 무너지면 휘청하면서 기울거나 속에 있는 스튜가 엎어지면서
모닥불에서 수증기와 먼지가 풀풀 날렸다.
그들은 모닥불에서도 안정되게 올려놓을 수 있게 바닥에 세개의 다리를 만드는 것을 생각해 내었다.
다리를 만들면서 안정감이 좋아진 것 만이 아니라 바닥과 열원이 되는 모닥불 사이에 틈이 생기면서,
충분한 산소가 훌러 들어가게 되면서 안정된 연소도 가능하게 되었다.
동시에 숯불이 바닥에 직접 닿는 일이 없어지면서 바닥 전체가 공평하게 가열되면서 그 열이 전체로 천천히 전해진다.
그들은 키친에서 빈 폿을 사용하며 조리하는 요리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다.
키친 스토브에 내장된 오븐의 힘을 빌리지 않고 모닥불과 빈 폿만으로 그 맛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상부에서도 가열해야 하는 "상방가열" 기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뚜껑에 원주형 플렌지를 달고 숯불을 안정되게 올릴 수 있도록 개량했다.
이로써 빈 폿은 하부에서 뿐만이 아니라 상부에서도 동시에 가열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그 자체로 오븐 기능을 갖게 되었다.
이처럼 세개의 다리를 갖게 되고 뚜껑에 플렌지가 달리면서 미국에서 진화한 더치오븐은 "캠프 더치오븐"이라 불리우며, 현재 일반적으로 더치오븐이라고 하면 이것을 지칭한다.
● 그리고 더치오븐은 완성되었다
이 처럼 유럽태생의 빈 폿, 키친 더치오븐은 미국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야영생활에서 쓰기 쉬운 아메리칸 오리지날의 캠프 더치오븐으로 개량되었다.
현대 더치오븐의 형태를 완성 시킨 것은 폴 레벨(Paul Revell 1735~1818)이라고 하는 보스톤 출신의 인물이라고 한다.
저명한 은 세공사의 아들인 그는 독립전쟁 전에 다수 발생한 혼란에서 영웅적 활약을 한 히어로였다.
당시 영국에 대한 저항운동의 전사들 대부분이 그랬던 것처럼 그 또한 서재에서 나와 말을 타고 많은 날들을 야외에서 보냈다고 한다.
이러한 건국의 의사로서 알려진 남자가 더치오븐이라고 하는 조리 기구의 발명자로써도 알려졌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미국인의 더치오븐에 대한 마음가짐을 비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 더치오븐의 성지 "사우스 피츠버그"
에피소드를 하나 더 소개한다.
스틸죠 뉴하우스라고 불리우는 개척자가, 19세기 후반 테네시 주의 어느 시골 구석에 도착해서,
제네랄 스토어(잡화점)의 주인에게 "여기는 피츠버그인가?"라고 물었다고 한다.
그는 이미 주철의 도시로써 알려진 펜실베니아 주의 피츠버그를 향해서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나침판이 고장났는 지 남과 북을 착각하면서 남부 테네시 주에 와 버리고 말았다.
주인이 그 남자에게 여행 목적을 물어보았더니 그는 빈 폿에 다리를 달고 뚜껑에 플렌지가 달린 더치오븐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주인은 그 얘기에 반하게 되면서 그를 위해 진지하게 결의하게 된다.
"양키는 싫어하지만(그 당시 대부분의 남부 미국인은 그랬었다) 너의 아이디어와 피츠버그라는 이름이 멋있어서 오늘부터 여기를 사우스 피츠버그라고 부르기로 하자"
산타 모니카 공립도서관의 자료로 알게 된 이 에피소드는 미국의 아웃도어 잡지 "필드&스트림" 1971년 4월호에 게재되어 있다.
하지만 캠프 더치오븐은 그 때쯤 이미 보스톤의 폴 레벨에 의해 완성되었을 때이며 시대 고증적으로도 이상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잡화점 주인이 롯지라고 하는 이름을 갖고 있다는데 뭔가 단서가 있을 것 같다.
현재 미국 넘버 1, 즉 세계 제일의 더치오븐 메이커는 롯지(LODGE)사이며, 테네시 주의 사우스 피츠버그라고 하는 마을에 있다.
현 롯지사 사장인 밥 켈러맨(Bob Kellerman)에게 산타 모니카 도서관에서 발견한 자료의 이야기를 하자 놀라워 했다.
밥은 롯지 패밀리의 일원인데도 말이다.
더치오븐에 대해 조사해 보면 이러한 조금 묘하기는 하지만 재미난 이야기와 만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또 한가지.
1813년 11월의 아주 맑은 날, 미주리 주의 이주지에서 어느 남자가 황달로 사망하고 매장되었다.
그의 이름은 존 콜타. 인디안 등의 선주민 속에 들어가서 그 후의 교역의 길을 만든 마운틴 맨이자 파이오니어였다.
그는 1803년 루이스 & 클락 탐험대를 시작으로 하는 많은 탐험대의 주력 멤버로서,
또는 때로는 단독으로 북미 대륙의 아주 깊숙한 곳에 몇 번이나 들어갔다.
지금은 국립공원이 된 옐로우 스톤을 백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본 남자로서도 유명하다.
부인인 샐리와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참배하며 1775년생인 그의 너무나도 빠른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그 때, 유언집행인이 그의 유품을 처리했다.
그 때의 리스트가 지금도 남아있으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한 줄이 적혀 있다고 한다.
To John Simpson... One Dutch Oven... $ 4.00
카우보이가 사랑한 더치오븐
● 카우보이의 생활 필수품
더치오븐은 서부 개척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북미 대륙에서 퍼져 나갔다.
특히 미국인에게 있어서 카우보이와 더치오븐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실제로 야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더치오븐을 처음 본 것은 카우보이로서 네바다 에서 일하던 때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카우보이들의 일은 영화 등에서 보는 것 처럼 로맨틱하지는 않았다.
라운드 업이라고 불리우는 소의 이동, 그것은 소를 상대로 하는 단순하고 인내를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한편 소의 등에 불에 달군 낙인을 찍는 브랜딩은 항상 위험과 대치하고 있는 작업이라,
한 순간이라도 주의히지 않으면 안된다.
피곤에 지친 카우보이의 배를 채우고 육체와 정신을 다시 회생시켜주는 것이 바로 더치오븐이다.
모두 식사를 마치면 각각의 침상으로 조용히 사라진다.
매일 밤, 꽉찬 별 하늘을 바라보며 바닥에 누워, 그 날 있었던 일,
그리고 더치오븐이 스스로 만들고 또 기다려주는 식사에 대해서 생각했었다.
나중에 더치오븐과의 만남과, 더치오븐 덕분에 카우보이의 일이 가능했던 것이라고 미국인에게 말했더니 "역시 그러냐!"라고 하는 얼굴을 하며 표정이 부드러워졌다.
미국인에게 있어서도 더치오븐과 카우보이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인 동시에 도구로써의 더치오븐과,
생존 방법으로서 카우보이들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개척의 최전선에 있던 더치오븐
카우보이라는 직업이 미국에 생겨나게 된 것은 역사상 비교적 근대의 일이다.
원래 북미 대륙에 말, 소는 없었다.
전력으로서 말을, 그리고 식료, 유지의 공급원으로서 소를 중미 지역에 들여온 것은 스페인 사람들로,
멕시코를 중심으로 발달했던 목축이 당시 멕시코령이었던 텍사스 등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북상한 것은 16세기 말이었다.
방목한 소를 말에 타고 컨트롤하는 기술은 당시 바켈로 라고 불리우는 멕시코인 카우보이에 의해 북아메리카 대륙에 들어왔고 그 후,
멕시코인으로 부터 흑인에게, 흑인에서 백인으로 이어지게 된 것은 19세기에 들어서고 부터라고 한다.
카우보이라고 하면 몇 천마리나 되는 소를 이동시키는 긴 여정, 즉 롱 드라이브를 연상한다.
하지만 그것이 시작된 것은 주욱 거슬러 올라가서 1840년대에 들어서 부터다.
그 때까지는 소를 방목하고 키우는 것이 카우보이의 일이었으며 이동하는 여정은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동부지역이 번성하면서 사람들은 식료로써 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쪽으로 이동했고,
또 1849년 캘리포니아의 골드 러시처럼 서해안에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비싼 값을 지불하고라도 사람들은 소고기를 필요로 했다.
대부분의 소는 텍사스에서 사육되고 있었다.
그곳의 소는 비싸게 팔기 위하여 처음에는 동부로, 그 다음엔 서부로 긴 여행을 하게 된다.
이것이 롱 드라이브이다.
가혹한 롱 드라이브가 성공할 지 실패할 지의 여부는 얼마나 맛있는 요리를 카우보이들에게 제공하는 가에 달려 있었다.
왜냐하면 카우보이들에게 있어 여정의 가장 큰 즐거움은 먹는 즐거움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목장 주인은 가능한 한 실력 좋은 요리사를 고용하기 위해 노심초사했다.
그런 요리사의 이동 기지가 서부의 비속어로 "먹을것"을 의미하는 "챡(chuck)" ,
그 챡과 조리기구를 가득 실은 포장마차가 chuck wagon이었다.
커피, 밀가루, 콩, 염장육, 건조야채 등 며칠간 저장이 가능한 식료품, 물 그리고 그것들을 조리하는 도구, 식기, 약, 간단한 의료기구, 목공 도구 등등 chuck wagon으로 운반 해야만 하는 물건은 굉장히 많았다.
요리사는 마차에 실고 다니는 물건의 선택에는 아주 엄격했다.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기술 좋은 요리사가 반드시 고르고 갖고 다니던 것이, 그 것 하나만으로 찌고 굽고 볶고 삶고 튀기는 등 어떤 조리든 가능한 더치오븐이었다.
그러한 모습은 예전 TV영화 로우하이드(Rawhide)에서 활약하는 요리사 Wishbone아저씨와
그의 chuck wagon의 씬을 필두로 많은 서부극, 사진집에서 볼 수 있다.
거기에는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모닥불로 데운 식사를 더치오븐에서 떠서 한 입 가득 넣는 먼지투성이 카우보이들이 있고, 네바다에서 일하는 현대의 카우보이들이 모닥불을 둘러싸고 더치오븐을 앞에 두고 잠깐 동안의 행복을 맛보던 때와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 현대에 다시 살아난 더치오븐
미국 대륙에 이주해 온 사람들이 태어나고 자란 유럽에서 사용하고 있던 것과 같은,
주철제 뚜껑 달린 냄비를 갖고 싶어하면서 부터 미국에서의 더치오븐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모닥불 위에 직접 올려놓고 쓸 수 있도록 고안된 더치오븐은 캠프 더치오븐이라고 불리우며 나중에 태어났다.
18세기 후반, 독립전쟁이 끝나면서 이주지에서 나와 대륙을 이동하는 것이 자유롭게 되었다.
사람들은 개척자, 양치기, 금광 채굴자, 사냥꾼, 나무꾼이 되면서 다양한 동기를 갖고 신천지를 찾아서 서쪽으로 서쯕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짐에서는 더치오븐을 빼놓을 수 없었다.
야영 중심의 이동 생활에서는 캠프 더치오븐을, 정착할 곳을 찾아서 정착하게 되면은 키친 더치오븐을 그들은 사용했다.
그러한 활약상은 영화나 사진집을 통해 볼 수가 있다.
이처럼 미국인의 합리성이 키워온 더치오븐이지만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전기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정리정돈 된 키친에서, 기름때나 마늘냄새와 함께 더치오븐은 모습을 감추었고, 사람들은 "TV 디너"라고 불리우는 미국판 "전자렌지로 띵"요리를 칭송하며, 그러한 식생활에 도태돼어 버리고 말았다.
더치오븐은 레져로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상당히 매니아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 남았다.
예를들면 리버 드리프팅, 승마, 낚시를 하면서 텐트 아래에서 밤을 보내는 향수를 자극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투어 가이드들,
이제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옛날과 마찬가지로 소를 상대로 땀을 흘리며 일하는 워킹 카우보이들 처럼 일과 야영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
보이 스카웃에서 야영술의 하나로 배운 소년들.
가족의 끈끈한 정을 소중히 여기는 셰이커 교도(shaker), 몰몬 교도들,
이러한 제한 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특이한 요리기구로 쇠퇴하고 있었다.
그런 더치오븐이 미국에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된 것은 겨우 10년 정도 전 부터이다.
진정한 풍부함을 모색하기 시작하면서 건강지향이 높아지게 되면서 미국인은 다시 한번 더치오븐에 주목하며,
재평가 하게 되고 자신들의 생활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즐기기 시작했다.
그들은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사용하고 있던 더치오븐을 헛간에서 꺼내오거나,
지방의 제네랄 스토어에 가서 신품 더치오븐을 입수하거나 하면서 어설픈 흉내를 내면서 사용해 봤다.
그리고 더치오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면서 친구에게 권유하고 더치오븐의 애호가 층이 더욱 넓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더치오븐은 현대에 와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출처: 키쿠치 히로시 저. 더치오븐 일요일에 노는 법
* http://blog.daum.net/dar9g/10945746?popQuery=n&nil_profile=tot 에서 펌
준비재료 :
고기 : 돼지고기 목살과 삼겹살(5cm이상의 두께)
시즈닝재료 : 오레가노, 파슬리, 몬트리얼 시즈닝(소금+후추+마늘+고추등등...)
야채재료 :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파프리카, 대파, 감자, 고구마, 옥수수
기타재료 : 올리브오일
준비기구 :
그릴 57cm 1개, 47cm 1개(공구제품)
침리 스타터, 차콜, 히코리정크, 불붙이는 도구(신문지, 라이타, 휴대용가스레인지등)
심부온도계 및 그릴 온도계
양념한 고기를 올려놓을 수 있는 쟁반
고기를 연하게 만들기 위한 송곳 비슷한 도구
집개 (고기집개 1개, 차콜집개 1개)
그릴기름 받이용 알루미늄 호일
1.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맨처음 요리를 할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대략 두께는 손가락 마디두개
(5cm정도 혹은 그이상)정도였고, 넓이는 어른 손바닥 보다 좀 작은 정도로 준비를 합니다.
가능한 뼈가 없는 부위가 좋구요. 뼈가 있는 부위는 뼈부분만 발라내어 놓습니다.
(갈비 뜯으실 분을 위해서) 정육점에 가셔서 그정도로 해주세요 라고 주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다음 고기를 송곳 비슷한 도구로 다수의 구멍을 뚫습니다. 표현이 좀 그런데요..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시즈닝이 잘 먹힐 수 있도록 충분히 많이 뚫어주시면
됩니다. 물론 나중에 고기가 익을 때도 고기 심부까지 잘 익도록 하는 준비 과정입니다.
먹어보니까.. 대략 어른 1명이 술이랑 야채랑 같이 먹으면 1덩이까지 술이랑만 먹으면
2/3정도면 충분히 드시겠더군요.. 어른 4명이면 3덩이면 충분할듯 합니다. 밥이랑 같이
드신다면 1/2덩이만 해도 1명이 충분할듯 합니다.
2. 시즈닝의 재료를 적당한 분량으로 조합한다.
위에 나온 재료들 이외에도 많은 향신료가 있느나 일단은 초보이므로 몬트리올 시즈닝
을 사용하는것이 쉽습니다. 니들님의 경우는 1근에 1티스푼(좀 커보입니다.)씩을 사용
한다고 하시는데.. 그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어제는 대략
8근의 고기를 사용하여 각각의 분량을 8티스푼씩 하여 향신료를 조합했습니다.
(몬트리올 시즈닝이 없을경우는 소금, 후추, 바질, 오레가노, 치커리, 고추가루등 주변
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들면 될듯합니다. 후추는 집에서 쓰는
완전 가루 후추를 사용할 경우 분량 조정을 잘 해야 할듯 합니다. 소금도 완전 가루로
빻아져 있는것보다는 목살 구이때 사용하는 좀 크기가 있는 소금이 좋습니다.)
3. 고기에 충분하게 시즈닝한 재료를 입힙니다.
시즈닝에 준비한 재료를 고기 하나하나에 충분히 입힙니다. 처음에는 손으로 잡고 고기
하나하나에 뿌려준다음 손바닥으로 문질러서 충분히 고기에 흡착이 되도록 합니다. 이
작업을 할때는 1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니들님은 그냥 손으로
하시던데요.. 손이 조금 따갑다고 합니다.) 전체 고기에 시즈닝이 끝나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여 각각 고기에 넉넉하게 발라줍니다. 이과정은 시즈닝이 고기에 잘 흡착이되게
만드는 과정으로 보였습니다. 이런 과정이 끝나면 고기를 파리등이 없는곳에서 약간
숙성을 시킵니다. 간접구이라면.. 알루미늄호일을 사용하여 기름 받이를 만듭니다.
웨버의 아랫부분에도 알루미늄 호일을 깔아두면(숯판의 높이까지) 나중에 청소할때
편해집니다.
4. 침리 스타터를 이용하여 불을 피웁니다. (고기를 구울 준비를 합니다.)
이 작업을 하기 전에 히코리정크를 두주먹(남자어른주먹으로) 정도를 물에 불려 놓습니다.
대략 1/3정도 간접구이 작업이 진행될때 훈연을 하기위해서 차콜에 투입합니다.
어제 사용한 차콜을 대략 60개 정도를 사용하였습니다. 57웨버에 34개 정도.. 47웨버에
26개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47웨버(공구)에서 4덩어리 정도의 고기를 간접으로 구워냈습니다.
57웨버에서는 대략 6덩어리 정도의 고기를 간접으로 구워냈구요. 이정도면 앞으로도
대략의 사용 분량이 정해질듯합니다.
스타터에 분량의 차콜을 넣고, 아랫부분에 신문지를 구겨서 넣습니다. 그런다음 신문지에
불을 붙이면 차콜에 불이 붙습니다.(아주 간단하죠? 하지만 실제는 그다지 쉽지 않더군요
불을 붙이고나면 밑에서 좀 부채질을 해줘야 할듯합니다. 아니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차콜에 불이 붙는 정도는 스타터 옆의 구멍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대로 불이 붙은 차콜을 하얀색(백색)을 띄게 됩니다.
5. 웨버를 세팅합니다.
말 그대로 웨버를 세팅합니다. 웨버에 보면 그릴판이 두개가 있는데 아랫것은 숯판이고
(차콜을 올려놓는데 사용), 윗판은 고기를 올려서 굽는데 사용하는 고기판입니다. 먼저
숯판을 넣고, 차콜레일을 설치합니다. 차콜레일은 웨버의 양쪽 옆에(손잡이 고리가 있는
편에 설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콜을 넣기전에 기름받이를 올려 놓습니다.
그런다음 침리 스타터에서 불붙은 차콜을 차콜레일안에 적당량 넣어줍니다. 대략 15개
정도를 레일한쪽에 넣어주면 될듯합니다. 위의 고기판을 올리고(올릴때는 손잡이가 있는
편을 차콜레일쪽으로 세팅을 하였습니다. 57웨버는 고기판을 열고 닫고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차콜을 보충할 때 편할듯 합니다.) 올리브 오일을 적당량 화장지에 묻여서 고기판을
코팅해 줍니다.
6. 고기를 올리고, 그릴의 온도를 조절 합니다.
고기를 올릴때는 비계나 껍질이 있는 삼겹살의 경우에는 껍질이나 비계가 하늘을 보도록
세워 주시고, 목살의 경우는 기름이 차콜에 튀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조절하여 놓습니다.
47웨버에는 위에서 설명한 목살 덩어리를 4개정도를 넣어서 그릴을 덮습니다. 그런다음
그릴 온도계를 이용하여 온도가 200도 내외에서 고정이 되도록 바람 구멍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그릴 온도계도 필수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런식으로 조절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야채를 손질합니다. 꼬치등에 차례차례로 꽂아 둡니다. 색갈도 맞추면 엄청나게 폼도 납니다.
(그릴 온도계는 웨버뚜껑의 바람 조절 구멍에 꽂아서 측정하면되는데요.. 온도가 높아서
맨손으로는 안되고... 두꺼운 가죽 바비큐용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니들님이
사용하는 것은 대략 3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세무가죽 요리장갑처럼 보였습니다.)
7. 히코리정크를 투입합니다.
그릴의 온도가 200도 내외로 일정하게 유지를 시키고 고기를 익히다가 물에 담궈 놓은 히코리
정크를 차콜에 투입합니다. (히코리를 투입하는 시간은 개인의 취향마다 틀리겠지만, 이번
작업때는 대략 40분정도 지나고 나서 히코리를 투입한것 같습니다. 중간에 심부 온도를 몇번
측정을 했었거든요.. 날씨도 좋아서 온도의 유지가 잘되었던 것도 있습니다. 웨버의 온도를
측정할때에는 현재의 날씨나 바람의 세기 정도도 충분히 고려를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히코리를 넣어주게되면... 연기가 많이 납니다. 실제로 차콜에 불을 붙이는 것보다 히코리를
투입하고 나서가 더 연기가 많이 나더군요.. 히코리의 향이 고기에 배이게 되면 향이 배인
부분은 색갈이 진한분홍색(?)비슷한 색으로 바뀝니다. 훈연이 잘되면 고기의 껍질에서 가까운
부분은 그렇게 색갈이 바뀝니다.
8. 고기의 심부온도를 측정합니다.
고기의 심부온도는 실제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느냐 없으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은 소고기(60~70도), 돼지고기(70~80도), 닭고기(80~90도)순으로 온도가 올라갑니다.
위에서온도의 최고치 정도가 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우리같은 초보는
잘못먹고 실려갈 수가 있으므로 위의 온도의 최고 온도이상의 심부온도가 되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숙련되면... 위의 최저 온도부근에서 잘 맞출 수 도 있겠지요. 히코리정크를 투입할때
대략 한번 심부온도를 측정한 후 적당한 시간간격으로 심부온도를 측정합니다. 이번 작업
에서는 히코리를 투입하고 20분 정도 있다가 다시 측정한걸로 기억됩니다. 가능한 깊숙하게
심부온도계를 찔러 넣어서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담에 혼자서 작업을 한다라고 하면
간접구이 시작 -> 웨버온도 200도에서 40분 지나서 히코리정크 투입 시 심부온도 측정 ->
20분 지나서 심부온도 측정 -> 10분 지나서 심부온도 측정 -> 10분 지나서 심부온도 측정
대략 위와 같이 할것 같습니다. 물론 그릴의 온도를 잘 맞추는 것이 필수입니다.
9. 고기를 자르고 먹습니다.
대략 심부온도가 적정한 온도가 되었다면.. 그릴 아래 기름판에 기름이 쫙 빠져나오고, 고기
위에는 육즙이 적당히 남아 있는 정도의 상태가 됩니다.(이건 직접봐야 합니다.) 심부온도만
잘 맞으면 걱정할 문제는 없습니다. 고기집게를 이용하여 고기를 하나씩 꺼내서 자릅니다.
특별한건 잘모르겠는데.. 칼은 날이 잘 서있어야 하고, 세척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첨에 고기
자를때 사용한 칼이라면 무조건 퐁퐁등으로 세척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고기를 자르는
전용 칼이라면(톱처럼 생긴) 더 좋을것 같구요. 얇게 자르는것이 요령이라고 하더군요.
목살이라면 그리 큰 어려움은 없으나, 껍질이 있는 삼겹살 등은 껍질에서 밀릴수가 있으므로
자르는데 좀 주의를 하시면 됩니다. 껍질만 먼저 칼로 살살 저며내도 될듯합니다. (껍질이
생각보다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 물론 바비큐를 자르는동안에 먹는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10. 기타 등등의 재료를 익혀 먹습니다.
고기를 자르는 동안에서 웨버 뚜껑을 덮어서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 고기가
양이 남는다면 온도를 유지시켜야 하고, 뒤에 야채꼬치를 굽거나, 감자, 고구마, 옥수수등을
호일에 싸서 익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는 그냥 호일에 싸서 구워도 좋구요. 감자는 10자
로 잘라서 중간에 치즈를 듬북 넣어서 호일에 싸서 구워도 좋을듯 합니다. 옥수수는 구울때
버터를 잔득 바른다음 구워주면 더 좋을듯 하더군요.. 물론 그냥 구워도 좋습니다. 그릴의 온도는
차콜로 조절되기 때문에 쉽게 식지 않습니다. 따라서 요리가 끝난 다음에도 어린아이등이 손을
데일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야채의 경우는 약간의 소금간을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11. 뒷정리를 한다.
당연히 해야할 수순이지만...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차콜을 꺼뜨리기 위해서 바람구멍을 모두
막아 놓습니다.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서 차콜이 꺼집니다. 차콜이 완전히 꺼지면 완전 연소된
차콜은 회백색의 가루처럼 됩니다. 먼저 고기판을 들어내고, 차콜레일을 보면 덜연소된 차콜
덩어리가 조금 남아 있고, 완전연소된 가루는 그릴 아랫편에 모여 있을겁니다. 기름받이는
화장지를 좀 많이 기름에 얹은다음 들어서 아래의 호일 부분에 올리고, 아래의 호일을 들어서
한번에 싸서 쓰레기 통투에 버립니다. 일일이 들어내서 치울려고 하면 먼지도 많이 날리기 때문에
이번에 공구한 47웨버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호일째로 쓰레기 봉투에 버리는편이 좋습니다.
그런다음 고기판은 반드시 깨끗하게 씻으시고, 숯불판은 귀찮으면 안씻으셔도 됩니다. 심부
온도계는 화장지로 한번 쓰윽 딲으시고 나머지 도구들도 깨끗하게 퐁퐁으로 세척하시면 됩니다.
12. 그런 다음에..... 그날 사용했던 레시피와 시식자들의 반응을 잘 정리해서 기록합니다. 구이가
된 고기중에 남은것이 있다면, 자르지 말고, 호일로 잘싸서 보관했다가 호일을 벗기고 전자
레인지에서 3분정도 가열한 다음 다시 잘라서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야채의 경우는
꼬지에 구워도 한번에 다 뺀다음에 고기랑 같이 먹어로 괜찮습니다.
13. 추가적으로.....
- 심부온도계와 그릴 온도계는 항상 잘 준비되어야 한다.
- 사용하는 기구는 중간중간에 세척을 하여야 한다.(칼의 경우는 생고기 자른후는 특히나
세척이 필수)
- 47그릴에서는 바닥에 호일을 넓게 깔아놓는것이 청소할때 편하다.
- 차콜 불붙일때는 항상 화상에 주의를 하자.
내 글을 읽은 어느 노동자의 질문
일곱 성문의 테베 성을 누가 건설했는가?
책 속에는 왕들의 이름이 쓰여 있다.
바윗돌을 나른 것이 왕들이었던가?
그리고 그렇게 여러 번씩이나 파괴되었던 바빌론!
누가 그렇게 여러 번씩이나 파괴된 바빌론을 재건했는가?
황금 빛 반짝이는 리마의 노동자들은 어떤 헛간에서 살았던가?
만리장성을 쌓을 때까지 석공들은 어디서 밤을 지새웠던가?
대 로마제국은 개선문으로 가득 차 있다.
그것들을 세운 자들은 누구였던가?
시저는 누구에게 승리했는가?
노래에서 그토록 찬양되었던 비잔티움의 모른 집들은 다 궁전이었는가?
심지어 전설적인 아틀란티스, 그 섬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던 밤에 물에 빠진 주인들은
노예들에게 여전히 큰 소리를 쳤을 것이다.
젊은 알렉산더는 인도를 정복했다.
혼자서 모두 한 것인가?
시저는 갈리아를 쳐부수었다.
요리사까지도 음식을 만들어 주어 그를 돕지 않았던가?
스페인의 필립 왕은 그의 무적함대가 격침되었을 때 크게 슬퍼하였다.
다른 사람은 어느 누구도 울지 않았던가?
프레드릭 대제는 7년 전쟁에서 이겼다.
다른 누가 또 승자였는가?
모든 장마다 승리가 기록되었다.
누가 승리의 결실을 맺게 했는가?
매 10년마다 위인이 나타났다.
누가 대조표를 뽑았는가?
그렇게 기록들도 많고
그렇게 의문점도 많구나.
Class 2 굽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 두 가지
Class 3 바비큐 맛의 3요소, 훈연재, 양념, 소스
Class 4 실전 바비큐 레시피
Class 5 그릴과 바비큐 툴이 욕심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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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Barbecue King
미국에 바비큐 황제 스티븐 라이클렌이 있다면 한국에는 바비큐 킹 김계완(41)이 있다! 바비큐에 대한 의식 개혁과 문화 혁명을 꿈꾸는 한국 바비큐의 왕 김계완 씨는 마니아 사이에서는 이미 ‘바비큐 계의 지존’이자 컬럼니스트다. 재료나 바비큐 조건을 따지지 않고 한국식 바비큐 레시피를 척척 제공하는 그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바비큐에 대한 막연한 낭만을 경계한다.
“바비큐는 세계 각국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가진 요리입니다. 지금부터 500만년 전 인류가 처음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먹은 것이 바비큐였기에 이는 각 민족 식문화의 창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언어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불을 사용하여 요리를 했다. 말하자면 말보다 먼저 바비큐를 배운 것이다. 그는 바비큐란 소스를 바르면서 연기와 불을 이용해 고기를 익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철판구이나 석쇠에 굽는 것이 바비큐라는 우리의 상식을 깨는 이야기다. 또한 각 펜션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바비큐 트렌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펜션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그릴은 원형 가스 스릴의 형태만을 차용한 숯용 그릴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70%가 가스 그릴을 사용한다. 굳이 아웃도어를 위해서가 아니라 일상에서, 정원에서 자주 바비큐를 즐기기 위한 배려다. “물론 나무를 사용해 바비큐를 하는 것이 원조지요. 그러나 칩엽수림에서는 타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또 요즘엔 적절한 땔감을 구하는 게 쉽지도 않고요. 그 대용으로 숯과 가스를 사용하곤 합니다. 바비큐가 어떤 열원을 사용했는지 보다는 나무 칩의 훈연재 사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화력이 강하고 편리한 가스 그릴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엔 몇몇 펜션에서도 성능 좋은 가스 스릴을 구비해 놓고 있고, 또 소형 가스 그릴도 시판되고 있기 때문에 더 쉽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요.”
그의 말대로, 바비큐를 할 때 가장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은 열원보다는 오히려 나무 칩 등을 이용해서 음식물에 스모크 향이 잘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훌륭한 바비큐는 훌륭한 인간 관계를 가꿔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손을 대고 싶고, 돌봐주고 싶고, 소중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진행해야 한다. 철학적이기는 하지만 요점은 그릴만을 믿어서는 안되고 틈틈이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직접 돌봐야 한다는 것이다. 바비큐의 대상에게, 또 바비큐를 먹어줄 친구, 연인, 가족을 위해 세심한 마음을 베푸는 것이 바비큐의 요점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바비큐 킹이 안내하는 바비큐의 세계, 지금부터 향기로운 아웃도어 파티의 세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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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1 맛있다기보다 재미있는 아웃도어 음식 문화
바비큐와 바비큐 문화를 말한다
Memories…
한여름 밤, 시골의 어느 농가. 밤하늘엔 은하수가 쏟아질 듯 반짝이고, 마당에는 모깃불이 피어오른다. 너른 평상에서는 방학을 맞아 모처럼 모인 대가족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수박을 쪼개고 밀전병을 부쳐먹는 사이, 할머니는 구수하게 삶아진 닭백숙을 내온다. 낮에 개울에서 가재를 잡으며 뛰놀던 아이는 포만감에 이윽고 잠이 들고, 어른들은 옥수수나 감자를 구우며 밀린 정담을 나눈다. 일이 따로 없고, 레저랄 게 없었던 시절, 야외에서 즐기는 식사는 일상이 주는 선물이었고 자연스러운 휴식의 시간이었다. 물론 이 때는 백숙이며 감자며 수박 같은 정겨운 먹을거리가 빠지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이미 추억 속으로 멀리 사라진 세상사는 풍경이지만, 이러한 정서는 아직도 남아 야외 나들이를 할 때마다 흥겨움을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먹을거리를 생각하게 된다. 그 가운데서도 온 가족이 예외 없이 좋아할 수 있을 만한 음식이 ‘구이’다. 주로 돼지고기 삼겹살이나 야채를 구워먹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보다 본격적으로 아웃도어 즐기는 사람들은 작은 석쇠나 그릴을 마련하여 한 끼 식사를 즐거운 아웃도어 이벤트로 만들어 가고 있다.
Why Barbecue…?
바비큐는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익히는 슬로 쿠킹(Slow Cooking)을 의미한다. 연통을 크게 확대해 놓은 모양의 전용 스모커에서 연기의 열에 의존하여 재료를 익히는데, 110~120℃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대략 7~8시간을 굽게 된다. 큰 고기를 꼬치에 끼워서 돌리거나, 소스를 발라서 굽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일반적 바비큐에 대한 이해와 전혀 다른 개념이다.
그저 석쇠에 고기를 굽는 것은ꡐ그릴링(Grilling)‘이라는 용어로 따로 정의된다. 즉, 우리가 바비큐로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구이 형태가 그릴링인 셈이다. 바비큐는 오히려 훈제에 더 가까운 조리방법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훈제는 재료를 익히지 않고 연기를 쐬어 식품을 장기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인 데 비해, 바비큐는 재료를 익힌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본래의 개념이야 어떻든 간에, 바비큐를 야외에서 이웃 또는 친지들과 함께 즐기는 그릴링이라고 정의하는 게 우리 여건에 적합하다고 할 것이다. 더하여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구움으로써 저절로 배어드는 짙은 스모크 향을 중시하는 조리방법의 차이점을 추가하면 더욱 완벽하지 않을까. 바비큐는 가족, 사람과 자연을 하나로 묶어주는 중심고리가 된다.
대도시에서는 연기 피우기가 어려워 바비큐를 즐기자면 자연히 야외로 나가야 한다. 일단 숯에 불을 지피게 되면 약 세 시간 정도 유지된다. 힘들게 피워놓은 불길 죽이기가 꺼려져 이것저것 굽다보면 몇 안 되는 한 가족이 소화하기엔 지나친 양이 된다. 사실 이웃이든 친지든 여럿이 모여야 재미가 더해진다. 고기가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사이에, 또 저마다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으면서 긴 시간 동안 많은 대화가 오가고 서로의 정도 두터워진다.
How Delicious…
한번에 많은 양의 고기를 굽는 데에는 직화 구이보다 간접 구이가 제격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굽게 되어 훈연재의 향이 깊이 배어들고 고기의 육질 역시도 부드럽고 촉촉해진다. 게다가 고기가 탈까 노심초사하며 지켜봐야 하는 직화 구이와 달리 그릴에서 눈을 떼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주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안겨준다. 고기 굽는 건 마찬가지지만, 바비큐는 이런 점에서 이제까지의 그릴링과 다르게 하나의 아웃도어 문화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바비큐는 남편이, 남자친구가, 아빠가 해주는 스페셜 요리라는 점을 기억하자. 상대적으로 요리에 서투른 남자가 준비했어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는 게 바비큐 최대의 장점. 조리과정이 비교적 간단할 뿐더러 실패의 가능성도 낮은 편이다. 게다가 불이나 장비를 다루기 때문에 남자가 하면 더 멋이 나는 요리다. 기름 쏙 빠진 고기 맛에 여자나 아이들도 무척 맛있어하고 건강에도 좋으니 아웃도어에서 즐기기에는 정말 제격이라 할 만하다. 레저 시대, 자상하고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면 바비큐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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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2 굽기 전에…
바비큐 기본,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바비큐, 너무 겁을 먹어도 안 되고 또 너무 우습게 봐도 안 된다. 다만, 바비큐 실전에 임하기 전, ‘오늘은 어떻게 구워 먹을까’를 정해야 한다. 이는 재료보다 중요하고 그릴보다 중요하다. 바비큐 재료는 익혀서 먹는 모든 동식물성 식재료에 해당이 되며
어떻게 구울 것인지 조리 방법을 정하세요
■ 직화구이_재료를 그릴에 올리고 불의 한 가운데에서 굽는 것. 예를 들면 스테이크, 돼지고기, 닭 가슴살, 생선살, 야채 등 비교적 작고, 얇고, 부드러운 재료는 금방 익기 때문에 센 불에서 조리하면 맛있다. 이 경우 그릴의 뚜껑은 덮지 않지만 손바닥보다 두꺼운 것을 구울 때는 조리시간을 짧게 하기 위해서 뚜껑을 덮는다. 이것이 황제의 손바닥 법칙이다.
■ 간접구이_스페어 립이나 통닭구이, 돼지고기의 어깨살 등 두꺼운 고기는 표면을 태우지 않고 속까지 익히려면 간접구이가 좋다. 재료를 그릴에 올릴 때 불의 정 중앙이 아닌 한쪽 옆에 올리고, 열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뚜껑을 덮고 굽는다. 버너가 2개인 그릴인 경우에는 한쪽 면에만 불을 붙이고 반대편에 재료를 놓고 굽거나, 숯불 그릴인 경우에는 숯을 양쪽에 두고 기름받이용 용기를 한 가운데 두어 그 위에 재료를 올려 굽는다.
■ 스모크_그릴 위에 스모커 박스를 올리고 그 안에 재료를 넣어 굽는다. 이 경우 먼저 나무조각 등을 1시간 정도 물에 적셔둘 것.
■ 로스트_회전구이 꼬치가 있는 그릴이 있다면 그 꼬치에 닭이나 로스, 립 등을 끼워서 굽는다. 단, 일본에서는 그다지 현실적이지 못하다.
■ 모닥불_군고구마와 같이 불 속에 재료를 직접 넣어 굽는 것을 말한다.
기다리세요! 조급한 마음이 최대의 적입니다
■ 석쇠 길들이기_그릴링 초보자일수록 범하기 쉬운 실수가 불을 피우자마자 서둘러 재료를 올리고 굽기 시작한다는 것. 마음이 급하겠지만 잠시 숨을 돌리고서 석쇠가 뜨겁게 달궈지기를 기다려 오일을 듬뿍 발라주는 길들이기 과정을 거치도록 한다. 이렇게 미리 기름을 먹여놓게 되면 재료가 달라붙어 타는 것을 다소 방지할 수 있고, 이후에 청소도 간편해진다. 새로 구입한 그릴을 사용하기 전에 석쇠를 뜨겁게 달궈서 오일을 두어 차례 발라주는 오일 코팅을 해두면 더욱 좋다. 마치 새로 산 프라이팬을 길들이는 것처럼.
■ 직화 구이할 때의 3단계 온도 대역_가스 차콜 그릴의 단점은 가스 그릴과 달리 온도조절이 자유롭지 않다는 것. 때문에 숯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여 고온․중온․저온의 온도별 구역을 나눠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예컨대, 스테이크의 경우 고온대에서 앞뒷면을 지져서 그릴 마크를 만들고 중온대로 옮겨서 재료를 속까지 익힌 다음, 저온대에서 소스를 발라서 마무리하는 식이다.
■ 짙은 훈연향을 위한 워터스모킹(Water Smoking)_워터스모킹은 숯 위에 물이 들어있는 팬을 올려두어 기화되는 스팀을 활용하는 그릴링 기법이다. 훈연재에서 발생되는 연기와 이 증기가 결합하게 되면 일종의 스모그 효과를 만들게 되어 보다 짙은 훈연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굽는 재료의 표면을 촉촉하게 만드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대신 굽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두 배 이상으로 걸린다는 게 단점.
■ 최대의 적, 조급한 마음과 바람_그릴링은 서두르면 반드시 실패한다. 도자기를 굽는 심정으로 완성될 때까지 꾹 참고 기다리는 게 중요하다. 조급한 마음이 내부의 적이라면, 외부의 적은 바람. 바람 부는 날에는 필요 이상으로 그릴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되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따라서 바람을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는 장소에서 그릴에 불을 붙인다.
■ 숯 보충은 1시간 간격으로, 3분의 1_여러 사람이 즐기는 바비큐 파티의 특성상, 한번 불을 붙이면 대개 서너 시간 이상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 숯의 보충은 1시간 간격으로 해주면 되는데, 보충해 주는 양은 처음 불 붙였을 때 사용량의 ⅓ 만큼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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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3 바비큐 맛, 내가 결정한다
연기, 양념, 소스! 바비큐의 패스워드
Smoke
훈연향은 바비큐의 맛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어떤 훈연재료를 사용하여 뽑아낸 연기냐에 따라서 단순히 향만 틀려지는 게 아니라 맛과 질감까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참나무는 마일드하고 히코리는 건조하며 사과나무는 달콤하고 부드럽다. 가스 그릴을 주로 사용하는 미국에서는 부족한 훈연향을 보충하기 위해 시판하는 소스에 훈연액을 필수로 첨가할 정도. 바비큐 전용 숯인 브리켓을 쓰는 이유도 사실은 일반 숯에 부족한 훈연의 향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숯가루에 적절한 훈연재(톱밥)를 배합하여 압착해 만드는 게 브리켓이므로. 국내에서는 여러 종류의 향이 섞인 브리켓을 판매하지만, 외국에서는 히코리, 메스키트 등 각 훈연향 별로 세분화된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우리한테는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 향이 너무도 친숙하지만, 더 맛있는 바비큐를 위해서는 굽는 재료에 따라서 적절한 훈연향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훈연재와 굽는 재료와의 궁합을 따져보면, 벚나무와 히코리는 해물엔 좋지 않고, 메스키트는 쇠고기와 해물에 찰떡궁합이라고 한다. 또한 가장 대중화된 훈연재료인 히코리를 가운데 두었을 때 벚나무와 사과나무는 육류에 적합하고, 밤나무는 어류에 어울린다는 게 중론이기도 하다. 훈연재는 대개 잘게 부숴놓은 크기의 칩(Chip) 형태로 사용된다. 연기가 잘 나올 수 있도록 1시간 정도 미리 찬물에 불려 놓았다가 건져내어 불 위에 바로 올려놓거나 금속박스에 집어넣어 쓴다. 미국에서 가장 대중화된 훈연재료인 히코리와 메스키트는 얼마 전부터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 그런데, 훈연칩을 꼭 사서 써야만 하는 건 아니다. 틈나는 대로, 과수원 등지에서 잘라낸 나뭇가지를 구하여 손수 칼로 깎고 쪼개서 만드는 것도 재미가 될 수 있다. 훈연재로는 소나무, 전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 계통의 나무를 사용하지 않는다. 언뜻 생각하기에 향이 좋으므로 훈연재료로 적당하리라 여겨지지만, 수액이 많아서 타르가 다량 발생하기에 적절하지 않다. 훈연재는 한 가지만 쓰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 이것저것 블랜딩하여 나만의 훈연향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또한 나무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선 쌀도 훈연재로 쓰인다. 파인애플, 사탕수수, 포도나무가지도 훌륭한 훈연재이며, 세이지, 로즈마리 등 향신료를 섞어서 쓰기도 한다.
Spice
바비큐는 향을 매우 중시하는 음식이다. 고기 한 점 베어 물면서 짙은 훈연향과 함께 허브 스파이스의 향과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바비큐의 생명력이 주어진다고 할 수 있다.
생고기를 바로 구워서 양념장에 찍어먹는 게 우리네 고기 먹는 습관이지만, 조금만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면 더욱 맛있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사실 그릴링 하루 전날 고기를 양념한다고 해서 그리 큰 부담이 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나중에 구워질 고기의 맛을 상상하면서 양념을 만들고 준비하는 시간 자체가 바비큐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오게 된다. 재료를 양념하는 방법은 럽(Rub)과 마리네이드(Marinade)로 크게 구분된다. 럽은 여러 양념이 섞인 가루를 만들어서 재료에 뿌리거나 문질러 바르는 것이고, 마리네이드는 양념액을 만들어서 고기를 재우는 방법이다. 럽과 비슷한 걸로 시즈닝이라는 게 있다. 둘 다 가루 형태로 되어 있어 혼동되기도 하지만, 개념과 맛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먼저 시즈닝은 소금에 여러 스파이스를 섞은 일종의 맛소금으로 고기에 간을 주기 위해서 사용된다. 반면 럽은 시즈닝보다 좀 더 넓은 개념에서 여러 종류의 스파이스, 허브, 시즈닝 등을 고루 섞어놓은 것으로 고기에 간은 물론 향을 불어넣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그래서 대개 시즈닝이 조리 전이나 중간에 쓰이는 반면, 럽은 최소한 2시간 이전에 사용하여 재료에 향과 맛이 충분히 스며들 시간을 주어야 한다. 마리네이드는 간장, 식초 등 산 성분이 함유된 액체를 주로 하여 여러 양념을 배합해 만든다. 불갈비 양념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마리네이드를 하는 주된 목적은 재료를 부드럽게 만드는데 있다. 주된 성분인 산과 오일이 고기의 섬유질에 작용한 결과이다. 예전에는 고기를 양념하기 위해서 이들 양념을 일일이 만들어 써야 했지만, 요즘은 대형 할인마트에서 용도별로 세분화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고 있다. 바비큐를 가끔씩 즐긴다면 시중에서 입맛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바비큐를 즐기게 되었다면, 여러 향신료를 구비하여 나만의 맛이 담긴 양념을 만들어 쓰는 것이 경제적일뿐더러 재미도 더해준다. 또한 한번에 넉넉하게 만들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필요할 때마다 바로 꺼내서 쓰면 되기에 편리하다. 나만의 양념을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쓰는 소금의 맛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소금마다 조금씩 염도가 다르고 따라서 사용되는 양도 틀리기 때문이다. 익숙하지 않을 때는 사용량을 가늠하기 쉬운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거기에 허브 가루를 약간 더하는 식으로 시작한다. 소금과 후추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양념이기에 그만큼 실패의 우려도 적다. 소금 후추 양념을 기본으로 하여 맛과 향을 보강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매운맛을 더해주기 위해 칠리파우더, 파프리카, 고춧가루, 마늘가루 등을 추가해 본다. 이후 향을 높이기 위해 로즈마리, 타임, 너트메그 등을 넣어본다. 이런 식으로 복합적인 맛의 층을 가진 구조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비큐 양념의 실제이다. 널리 알려진 양념 레서피를 살펴보면, 짠맛, 단맛, 매운맛, 향긋한 맛을 주는 재료의 양이 거의 비슷하게 쓰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테면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나머지 재료 2큰술 식이다. 잘 모르겠으면 내가 만든 양념을 조금 맛보면 된다. 약간 싱겁게 느껴질 때가 적당한 염도로 보면 된다.
나만의 양념, 이렇게 만드세요!
① 베이식 럽_설탕 ¼컵, 파프리카 ¼컵, 후추 3큰술, 소금 3큰술, 훈제소금 1큰술, 마늘 가루 2작은술, 양파 가루 2작은술, 샐러리 시드 2작은술, 케이엔 페퍼 1작은술
② 케이준 럽_금 ¼컵, 파프리카 ¼컵, 마늘 가루 1큰술, 양파 가루 1큰술, 타임 1큰술, 오레가노 1큰술, 후추 1큰술, 백후추 2작은술, 케이엔 페퍼 1~2작은술, 월계수잎 가루 1작은술.
③ 자바 럽_커피 가루 6큰술, 소금 2큰술, 설탕 2큰술, 파프리카 2큰술, 후추 2작은술, 마늘 가루 2작은술, 양파가루 2작은술, 커민 1작은술, 코리앤더 1작은술, 코코아가루 1작은술.
④ 베이식 피시 큐어 _황설탕 1컵, 굵은소금 ½컵, 후추 1큰술, 머스터드 가루 1큰술, 딜 1큰술
베이식 비프 마리네이드_레드와인식초 ¼컵, 레드와인 ½컵, 간장 2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 설탕 1작은술, 올리브오일 ½컵, 마늘 2쪽, 파슬리 2큰술, 프레시 허브(로즈마리, 타라곤, 타임) 2큰술, 후추 약간.
⑤ 베이식 치킨 마리네이드_화이트와인 ½컵, 레몬즙 ½개분, 올리브오일 3큰술, 다진 파슬리 2큰술, 타임 1작은술, 타라곤 ½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
⑥ 베이식 피시 마리네이드_화이트와인 1컵, 베르무트 2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처빌 1작은술, 타임 1작은술, 후추 ½작은술.
Sauce
‘바비큐는 곧 소스다.ꡑ 이런 생각은 비단 우리뿐 아니라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알려진다. 소스의 비중을 높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만큼 개성 있는 맛을 추구하고픈 욕구가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바비큐 소스의 맛이 천편일률적이긴 하다. 토마토를 베이스로 하면서 달고 새콤하며 약간의 매운맛과 향이 들어있는 것. 캔사스 스타일의 이러한 소스는 다소 식상하기도 한 반면, 가장 무난하기에 약간의 향신료를 첨가하는 것만으로 나만의 독특한 맛과 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바비큐 소스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찍어먹는 소스(Dipping sauce), 굽는 도중에 바르는 소스(Basting sauce), 그리고 마지막에 발라서 윤기를 내주는 소스(Glaze sauce)이다. 바르는 소스는 식초와 매운 고추를 주재료로 하여 고기에 촉촉함을 보충하고 때로는 껍질이 바삭해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윤기를 내주는 소스는 설탕, 물엿 등 당분이 주성분이기에 제일 마지막 단계에 발라서 당분이 캐러멜이 되어 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훌륭한 바비큐 소스는 맛과 향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달콤한 맛, 새콤한 맛, 매콤한 맛, 풍부한 향이 서로 어우러져서 좋은 화음을 연출해야 한다. 그림으로 치자면, 데생이 훌륭함과 동시에 독특한 색감과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
먼저 내가 머리 속에 그리는 맛을 잘 정리해 본다. 그리고 이상적 맛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꺼내어 이리저리 배합을 한다. 이렇게 설계도가 완성되면 실제 제작에 들어가면 된다. 그러자면 서양 요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조리 실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림이나 음악을 만드는데 기초적인 스킬이 요구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소스의 정체를 밝힌다!
① 베이식 바비큐 소스_케첩 2컵, 사과식초 ¼컵, 우스터소스 ¼컵, 황설탕 ¼컵, 물엿 2큰술, 머스터드 2큰술, 핫소스 1큰술, 후추 ½컵, 럽 1큰술. 소스 팬에 재료를 넣고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이다가, 불을 줄여서 은근하게 10~15분 정도 조린다.
② 노스캐롤라이나 비네가 소스_사과식초 2컵, 칠리소스 3큰술, 황설탕 2큰술, 소금 4작은술, 핫소스 1큰술, 칠리파우더 1 작은술, 후추 1작은술. 소스 팬에 재료를 넣고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소금과 설탕이 녹을 때까지 데운다.
③ 머스터드소스_양조식초 1컵, 옐로머스터드 ¾컵, 양파 ½개(다져서), 물 ⅓컵, 토마토 퓨레 ¼컵, 파프리카 1큰술, 마늘 6쪽(다져서), 설탕 1½작은술, 케이엔 페퍼 ½작은술, 후추 ½ 작은술.
소스 팬에 재료를 넣고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이다가, 불을 줄여서 은근하게 20~25분 정도 조린다.
④ 마늘 겨자 소스_마늘 15개, 디종머스터드 2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 사과식초 1½큰술, 황설탕 2큰술.
소스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잘 볶는다. 마늘이 어느 정도 익게 되면, 믹서에 다른 재료와 함께 넣고 곱게 갈아낸다.
냉장고 속 재료로 소스를 만들어보세요!
① A1소스 + 머스터드 소스_A1소스에 겨자소스를 입맛대로 섞는다. 옐로머스타드, 디종머스터드, 씨겨자든 어느 것이나 상관없다. 이 소스는 훈제가 되지 않은 생소시지에 제격이다. 폭찹에도 잘 어울린다.
② 머스터드 + 타바스코 + 호스래디쉬 소스_머스터드에 타바스코 소스와 호스래디쉬를 적당히 섞는다. 모두 매운 재료가 들어감에도 입맛을 당기게 하는 끈끈한 매력이 있다. 삼겹살이나 목살은 물론 닭구이에도 적합하다.
③ 간장 + 식초 + 마늘 + 머스터드 소스_간장을 베이스로 하여 식초와 마늘을 많이, 머스터드는 조금만 섞는다. 새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주어 삼겹살 구이에 특히 어울린다.
④ 마요네즈 + 사워크림(혹은 크림치즈) + 머스터드 + 레몬즙 + 후추 + 소금 + 허브(타임 혹은 딜)
마요네즈 2큰술, 사워크림 1큰술, 머스터드 ½큰술, 레몬즙 등을 약간 넣는다. 송어, 농어 등 생선구이에 잘 어울린다.
6-7p
Class 4 실전 그릴링
바비큐 킹의 비밀 레시피
그릴링에 도전할 때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안전이다. 흔히들 안전문제에서 화재를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식품위생이다. 화재의 경우 비교적 쉽게 진화가 되고 피해범위도 작은 반면, 여러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는 바비큐의 특성상 식품위생상의 문제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식품의 선도관리는 기본이고, 한 작업을 마치고 다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사용한 도구를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도마나 칼을 육류용, 채소용으로 구분해 사용하면 좋겠지만, 가정에서 그렇게 하기는 어렵기에 항상 청결하게 유지 관리해야 한다. 재료를 문지르는 등 바비큐 양념작업의 특성상 반드시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재료마다 장갑을 바꿔야 함은 물론이다. 작업의 순서도 위생을 고려하여 정하는 것이 좋다. 매번 위생장갑을 끼고 벗기 불편하다면 여러 벌의 위생장갑을 착용하여 작업이 끝날 때마다 하나씩 벗겨내면 보다 수월하다. 위생상 가장 유념해야 하는 닭고기는 마지막에 작업하는 것이 좋다.
식품위생이 아니더라도 당연히 재료는 충분히 익혀야 한다. 비교적 얇게 썰어서 굽는 직화 구이 경우에는 충분히 익었는지 확인이 간단하지만, 큰 덩어리 상태로 굽는 간접구이는 이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덜 익히면 식품 안전이 걱정되고, 푹 익히면 맛이 덜하게 된다. 이럴 때 가장 손쉬운 해결책은 조리용 중심온도계를 쓰는 것이다. 중심 온도계는 제과용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도 아날로그 방식의 경우 4천원 안팎으로 저렴한 편이다.
중심온도계에 나타난 온도를 보고서 그 익은 정도를 판단하면 된다. 쇠고기나 양고기는 섭씨 65도, 돼지고기는 72~75도, 닭고기는 82도 이상이면 충분히 익혀진 상태가 된다. 간단히 6-7-8로 외워두면 된다. 일반적으로 식중독균은 섭씨 65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심온도계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식품의 중심 부위에 이르도록 꽂아야 한다는 점이다. 너무 얕게 집어넣으면 정확한 온도가 측정되지 않는다. 또한 지방이나 뼈를 피해서 근육 부위에 집어넣어 측정해야 정확하다. 닭의 경우 가슴살이나 넓적다리 쪽에 넣어서 재면 된다. 간접구이의 경우 그릴의 온도는 일반적으로 섭씨 160~180도로 유지되기에 온도관리에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물론,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추운 날씨라면 공기구멍을 조절하여 화력을 맞춰야 되겠지만.
직화 구이의 경우 온도는 중요한 문제가 된다. 그릴의 온도를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은 손바닥에 전해지는 열기의 강도를 느끼는 것이다.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석쇠 약 10cm 위에 두고서 견딜 수 있는 시간을 속으로 헤아린다. 약 2~3초를 견딜 수 있으면 제일 높은 온도이다. 온도는 섭씨 230~350도 정도. 4~5초면 중-강 화력으로 섭씨 200도. 6~8초면 중간불로 섭씨 160~180도 내외가 된다. 9~10초가 중간 약한 불(150도), 11~14초면 약한 불(110~120도)로 판단하면 된다.
1 맥주 캔 통닭구이
맥주 캔에 닭을 꽂아 세워서 굽는 방식. 맥주 김이 스며들어서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게 구워진다. 간접구이로 약 90분소요.
파프리카가루 3큰술, 후추 1큰술,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마늘가루 ½큰술, 겨자가루 ½큰술, 케이엔 페퍼 조금, 말린 레몬껍질 1개분. 재료를 골고루 섞어서 럽을 만든다. 닭은 찬물에 헹궈내고 종이타월로 잘 닦는다. 닭에 럽을 문질러 바른다. 1마리에 대략 1큰술 반 정도를 넣으면 된다. 캔 맥주에 맥주를 절반 정도 따라내고 캔 따개로 구멍을 여러 개 낸 다음, 위의 럽을 1큰술 집어넣는다. 닭을 준비한 맥주 캔에 잘 꽂아 세운 다음, 그릴에 굽는다.
2 토마토와 치즈를 채운 닭 가슴살 구이
계량을 따로 할 필요 없이 평소 소금 후추 밑간 하듯이 준비하면 된다. 다소 퍽퍽한 닭 가슴살 안에 토마토와 크림치즈를 넣어서 촉촉함과 풍미를 더했다.
닭 가슴살, 로즈마리, 바질, 칠리소스, 완숙토마토, 크림치즈, 레몬즙,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약간씩.
완숙토마토는 껍질을 벗겨서 5mm 두께로 슬라이스 하여, 그 위에 칠리소스를 바르고 바질가루를 약간 뿌려둔다. 크림치즈는 랩에 싸서 둥글게 말아 모양을 만든 다음, 5mm 두께로 잘라낸다. 닭 가슴살 도톰한 부위에 칼집을 넣어 포켓을 만들고, 여기에 토마토와 크림치즈를 집어넣고 이쑤시개로 저며서 봉한다. 준비한 닭 가슴살에 소금, 후추, 로즈마리 가루를 약간 뿌리고,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에 재운다. 직화로 약 10분 정도 굽는다.
3 삼겹살 구이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 기름이 많아서 직화로 구울 때 그을음과 연기가 많이 나는 어려움이 있으나 간접구이로 하면 이러한 문제가 간단히 해결된다. 약 70분소요.
타임 2작은술, 후추 1작은술, 코리앤더 1작은술, 커민 ½작은술, 파프리카 가루 2큰술, 칠리파우더 1작은술, 마늘가루 1작은술,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재료를 골고루 섞어서 럽을 만든다. 삼겹살 표면을 포크로 여러 번 찌른다. 삼겹살에 럽을 문질러 바른다. 1근에 대략 1큰술 반 정도 넣으면 된다. 지방 부위를 위로 가게 하여 그릴을 올려놓고 굽는다.
4 돼지 쪽갈비 구이
① 돼지 등갈비(Pork Back Rib)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메뉴.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시중의 정육점에서는 이 등갈비를 구할 수가 없다. 인기 부위인 삼겹살을 만드는데 지장을 주기에 가공하지 않기 때문. 대신 삼겹살을 가공하고서 나머지를 이용한 쪽갈비가 나오는데, 등갈비에 비하여 폭이 좀 짧을 뿐 질감이나 맛은 동일하다. 간접구이로 약 50분소요.
럽 재료 : 타임 ½작은술, 후추 1작은술, 커민 ½작은술, 정향 2~3개, 파프리카 가루 1큰술, 칠리파우더 1작은술, 계피가루 2작은술,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바르는 소스 재료 : 바비큐소스 3큰술, 요리당 1½큰술, 사과식초 ½큰술, 핫소스 1작은술.
재료를 골고루 섞어서 럽을 만든다. 쪽갈비는 뒷면의 근막을 제거한다. 쪽갈비에 럽을 문질러 바른다. 1근에 대략 1큰술 정도 넣으면 된다. 쪽갈비를 그릴에 올려놓고 약 30분을 굽는다. 이후 앞면에 소스를 바르고 약 5분, 뒤집어서 5분, 다시 앞면으로 돌려서 5분씩을 굽는다.
② 돼지 쪽갈비 구이
바르는 소스 재료 : 사과식초 2컵, 다진 파 ¼컵, 다진 청양고추 1큰술, 케첩 ¼컵, 화이트와인식초 2큰술, 토마토 페이스트 2큰술, 흑설탕 1큰술, 소금 ¼작은술, 후추 ¼작은술.
소스 팬에 사과식초, 파, 청양고추를 넣고 중불에서 약 1컵 분량이 되도록 조린다. 나머지 소스 재료를 넣고서 한소끔 끓여낸다. 다듬은 쪽갈비에 소금, 후추를 뿌려서 밑간을 한다. 그릴에 쪽갈비를 올리고서 간접구이로 약 50분을 굽는다. 굽는 중간 중간 소스를 발라준다.
5 돼지 어깨살 구이
우리에게 돼지 어깨살은 찌개 감으로 알려져 있지만, 바비큐용으로도 최적의 부위이다. 부드럽고 비계가 적당히 있어 퍽퍽하지 않고 가격 역시 저렴하다. 잘 구운 다음에 장조림처럼 찢어서 햄버거 빵에 넣어먹기도 한다. 간접구이로 약 3~4시간이 걸린다.
럽 재료 : 파프리카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칠리파우더 1큰술, 커민 1큰술, 후추 2작은술, 소금 2작은술, 머스터드가루 1작은술, 펜넬 1작은술.
바르는 소스 재료 : 사과식초 1컵, 양파 1개(얇게 썰어서), 청양고추 2개(얇게 썰어서),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후추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위의 재료를 섞어 럽을 만들어 고기를 양념한다. 그릴에 간접구이로 구우면서 바르는 소스를 약 30분 간격으로 발라준다.
6 농어 구이
여름철 제철 생선으로 농어가 유명하다. 오죽하면 유월 농어라 하여 앉은뱅이도 일어서고 곱사등이도 펴진다고 했을까. 농어는 산뜻하고 담백하면서도 지방이 의외로 많아 구이에도 적당하다. 간접구이로 약 50분 소요. 농어 1마리, 마늘 3쪽, 레몬 2개, 올리브오일 2큰술, 프레시 로즈마리, 바질 적당량, 소금 후추 약간.
농어의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지느러미를 다듬는다. 농어 껍질과 속에 소금 후추 간을 살짝 한다. 농어 몸통에 칼집을 넣고 얇게 썬 레몬조각을 끼워 넣는다. 농어 뱃속에 로즈마리, 바질, 마늘을 채운다. 농어 껍질에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을 발라준 다음, 그릴에 굽는다.
7 새우 꼬치구이
코코넛밀크 1캔, 청양고추 2개, 라임주스 3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파슬리 ⅓컵, 소금 후추 약간.
꼬치에 다듬은 새우를 끼운다. 코코넛밀크에 청양고추 다진 것과 라임주스, 올리브오일, 다진 파슬리를 넣고 잘 섞는다. 이 마리네이드액에 새우꼬치를 재운다. 직화 구이로 약 5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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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5 바비큐,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그릴에서 액세서리까지, 바비큐 툴
좋은 그릴은 바비큐를 보다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좋은 그릴이 반드시 좋은 맛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바비큐에 매료될수록 좋은 그릴을 장만하고픈 욕심이 들게 마련이지만 처음부터 값비싼 장비를 마련하고자 고민할 필요는 없다. 정작 중요한 문제는 제대로 바비큐를 즐기고자 하는 마음가짐이다.
시판되는 바비큐 그릴은 큰 솥 단지처럼 생긴 웨버 그릴 형과 사각형의 메코 그릴 형으로 크게 구분된다. 차콜 그릴 외에 가스 그릴도 있지만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 판매되는 기종이 콜맨 제품 단 한가지이므로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다. 바비큐 그릴 중에서 일반의 인지도가 높은 웨버 그릴은 통의 지름을 기준으로 57cm, 47cm로 구분되고, 다시 간편하게 재를 처리할 수 있는 받침이 있는지에 따라서 골드와 실버로 나뉜다. 또한 이동이 간편한 석쇠지름 37cm의 포터블 그릴 모델도 있다.
메코 그릴은 석쇠의 한 변이 54cm이고 작업선반의 위치와 전체적 생김새를 기준으로 몇 종류의 모델이 구비되어 있다. 전체 용적은 그리 크지 않지만, 석쇠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있는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어 화력조절이 비교적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특히 직화 구이에 적합하다.
그릴을 구입할 때는 가능한 용적이 크고 뚜껑이 부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닭 한 마리를 세웠을 때 뚜껑이 무리 없이 닫힐 수 있는 크기이면 무난하다. 그릴 외에 추가적으로 침니 스타터 장만을 권한다. 신문지 두세 장으로 초보자들이 가장 곤혹스럽게 여기는 숯불 붙이기가 간단하게 해결된다.
그릴링을 위한 도구로 필수적인 것은 집게, 뒤집개, 대형 포크, 그리고 내열장갑이다. 도구 중에서도 집게의 선택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만큼 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집게는 일단 손잡이가 길고, 잡는 면적이 넓으며, 손에 잡히는 부분에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좋다. 쇠의 두께도 어느 정도 되어서 무거운 재료를 잡더라도 휘어지지 않아야 하며, 스프링의 탄력이 부드러워 손에 피로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 내열장갑은 일반 오븐용 장갑으로 활용해도 된다. 이상적인 조건은 강한 열에 견딤은 물론, 벙어리장갑 형태가 아니라 다섯 손가락이 모두 나와 있어야 하고, 손목 부위를 보호할 수 있도록 길면서, 유사시 손쉽게 장갑을 벗을 수 있어야 한다. 바비큐 애호가들은 이 점에 착안하여 용접용 장갑이나 소방수용 장갑을 장만하기도 한다. 그릴 브러시도 있으면 편리하다. 긴 손잡이가 부착되어 안전하며, 석쇠 망에 달라붙은 찌끼를 긁어낼 수 있는 장치도 붙어있다. 그릴 브러시의 용도는 한 재료의 그릴링을 마치고 다른 재료를 굽기 전에 석쇠를 깨끗이 하기 위한, 그릴링 도중에 사용되는 기구라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그릴과 바비큐 재료, 여기 가면 살 수 있어요!
① 다양한 재료, 코스트코홀세일_그릴이나 바비큐 재료에 관한 최고의 마켓으로 불리는 스폿. 바비큐 양념에 필요한 허브류, 훈연칩 같은 재료는 물론 인기 바비큐 부위인 백 립도 살 수 있다. 다양한 소스류 역시 구비돼 있다. 바비큐 액세서리나 그릴링 식재료 등 바비큐에 관련한 소소한 재료와 액세서리를 논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미국산 바비큐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② 바비큐 노하우와 커뮤니티 켄클라우드_바비큐 킹 김계완 씨가 운영하는 바비큐 마니아를 위한 홈 페이지. 바비큐 노하우, 레슨, 컬럼은 물론 바비큐를 제대로 시연해 볼 수 있는 그릴 보유 펜션까지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 카페의 바비큐마니아 커뮤니티와 연계를 맺고 우리나라 아웃도어 식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③ 웨버 그릴 정식 수입원 쉐르보네(주)_그릴의 대명사인 웨버(Weber)의 정식 수입원. 가장 많은 물량과 빠른 머천다이징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전시장에서는 바비큐 그릴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그릴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좀처럼 구하기 힘든 바비큐 툴, 훈연칩, 장갑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 바비큐 전문가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쇼핑 스폿. 바비큐 관련 용품 이외에도 가드닝이나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이 구비돼 있다. 전화 주문과 배송 의뢰가 가능하다.
④ 캐주얼 & 모바일 그릴, 콜맨_아웃도어 피플이 가장 쉽게 접하는 그릴의 대명사. 사이즈가 크지 않고 자동차로 운반할 수 있음에도 성능이 뛰어난 캐주얼 그릴이 장점이다. 캠핑을 위한 소형 그릴에서부터 웨버 스타일의 가스 그릴까지 구비해놓고 있다. 미국에서도 대중적인 그릴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격 또한 저렴한 것이 장점. 그릴 외에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유명한 브랜드.
⑤ 저렴하고 성능 좋은 한국식 그릴 코베아_아웃도어는 물론 집 안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컴팩트 그릴로 이름 높은 우리나라 브랜드다. 특히 가스와 숯을 겸하여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사각 그릴이 인기.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도 작아 부담 없이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다. 훈연을 위한 본격적인 그릴은 많지 않지만 재치있고 스피디하게 그릴링을 즐기기 위한 도구로서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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