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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까운 동네_다람살라_01

 

 

다람살라는 달라이 라마가 이끄는 티벳 망명정부가 있는 곳이다.

해발 1200m 정도 되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델리에서 버스로 약 15시간 쯤 북쪽이다.




우리와 무척 닮은 티벳 사람들.

붉은 승려복의 티벳 스님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아쉽게도 사진은 없지만, 젊은 티벳 스님들의 드러난 오른쪽 어깨는 정말 섹시했다!)


티벳 사람들은 참 잘 웃는다.

날선 여행자의 경계심마저 스르르 녹여버리는 그 웃음이

티벳으로의 여행을 자꾸만 꿈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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