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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가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팔레스타인 영토인데 지금은 이스라엘이 점령하여 정착촌을 만든지역 (레바논 남부 국경지대에서 바라본 것)
헤즈볼라 깃발 사진
알-키암 감옥 정문. 이스라엘이 불법적으로 레바논 남부를 점령했을 당시 세운 감옥. 모진 고문이 자행되었다. 2000년에 헤즈볼라가 이 지역을 해방시킴에 따라 지금은 역사교육 장소가 되었다.
감옥 정문옆 안내판. 이스라엘 점령 당시 국제적십자가 들어온 이후에야 3개월에 한번씩 면회가 허용되었다.
고문을 나타내는 그림. 그 옆은 고문에 희생된 사람들 사진.
10일에 한번 10분씩 여성수감자들이 햇빛을 쬐는 공간
여성감옥 입구
감옥 내에서 저항하면 사진과 같은 작은 철제 상자속에 갇혔다고 한다.
묻고, 차고, 때리는 고문, 전기고문, 뜨거운 물 고문 등 온갖 고문이 행해졌던 장소. 사진속 인물은 감옥안내 가이드인데 11년간 이 감옥에 갇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가이드를 하는 것은 그때의 고통을 떠올리게 하지만 지금 저항활동의 일부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감옥을 견학하는 베이루트 국제회의 참가자들
2년째 이스라엘 감옥에 갇혀있는 남편을 생각하며 흐느끼는 팔레스타인 여성. 2년동안 한번 면회했다고 한다.
징벌방. 하루~4개월까지 갇혔다.
사람들을 잡아들이던 차. 지금도 이 차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잡아간다고 한다.
헤즈볼라 지도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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