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정부

분류없음 2013/12/21 00:51

우간다에서 그 나라 국회의원들에 의해 안티호모섹슈얼 법이 탄생 (has passed) 했다. 

 

One World Voice에 올라온 글을 보니,

"'게이'라는 이유로 잡히거나 제3자에 의해 고발당하면 죽임을 당하거나 최소한 감방 신세를 져야 한다. 누구든 게이를 비호하거나 돕다가 걸리면 3년 형에서 14년 형을 받을 수 있다. 누구든 게이에게 말을 걸면 1년 형을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은 단지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 감옥에 갇힐 수도 있다."

 

"박정희를 돕던 김일성"이 말이 안되고

"이명박을 돕던 김정일"이 말이 안되고

"박근혜를 돕는 김정은"이 말이 안되듯이

이 법은 정말로 말이 안된다.

 

누구든, 특히 한국 기독교 업계 사람들, 우간다 국회의원 데이비드 바하티 (David Bahati) 처럼 "악마를 막기 위한 법안을 마련해 기쁘다 (I am glad the parliament has voted against evil) 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그 순간 지옥행 초급행열차를 타게 될 것이다. 이건 정말 온 힘을 다해 하는 저주다.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짧은 분석 기사 http://www.bbc.co.uk/news/world-africa-25463942?SThisFB

국문 글 http://mitr.tistory.com/1629

2013/12/21 00:51 2013/12/2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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