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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9

코치 카터 (Coach Carter, 2005) vs 글로리 로드 (Glory Road, 2006)

공통점

- 실화를 배경으로 하였음

- 농구감독과 관련된 내용

- 소외받는 계층이 농구를 잘함

- 감동을 줌

 

차이점

- 코치 카터는 90년대, 글로리 로드는 60년대

- 코치 카터는 리치몬드라는 빈민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다루었고 글로리 로드는 흑인차별에 대하여 다루었음

- 코치 카터는 고등학교 농구, 글로리 로드는 대학농구

- 코치 카터는 자신이 그 지역 출신이기에 서러움을 잘 이해하는데 글로리 로드는 백인임에도 흑인의 입장을 잘이해하려고 노력함.

 

--> 결국 둘다 재미있었다...^^

 

 

코치 카터 (Coach Carter, 2005)   
미국  |  드라마  |  136 분  |  개봉 2005.05.13
  
감독  :   토마스 카터
출연  :   사무엘 L. 잭슨(코치 켄 카터)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해외 등급  :   PG-13
공식 홈페이지  :   국내 www.coachcarter.co.kr

 

 

글로리 로드 (Glory Road, 2006)   
미국  |  드라마  | 
  
감독  :   제임스 가트너
출연  :   조쉬 루카스(돈 하스킨스 코치), 데릭 루크, 존 보이트
해외 등급  :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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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Goal!, 2005)

 

축구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감동적(?)이라기에 한 번 보았는데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약간의 감동도 있고.

 

능력은 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모습

 

하지만 역시나 시니컬 하게 정말 그럴까나? 라는 생각.

 

뭐 결국은 주인공의 경우에는 기회가 엄청 많이 주어지기에 성공(?)하게 되지만..

 

내용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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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1,2를 보았다. 15년 정도 된 애니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시간적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했다.

보면서...예전에 봤던 거구만...이란 생각이 들더군...-_-;

하지만, 다시 봐도 괜찮은 작품인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경찰"이라는 것이 좀 짜증나지만...ㅎㅎ

 

기동경찰 패트레이버(機動警察 パトレイバ) 첫번째 극장판

감독 : 오시이 마모루
원작 : 헤드기어
각본 : 이토 카즈노리
제작 : 스튜디오 딘, 반다이(반다이 비주얼), 토호쿠신사(TFC)
개봉 : 1989년

 

기동경찰 패트레이버(機動警察 パトレイバ) 두번째 극장판

감독 : 오시이 마모루
원작 : 헤드기어
각본 : 이토 카즈노리
제작 : 반다이(반다이 비주얼), 타츠노코 프로덕션, 프로덕션 IG
개봉 :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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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파더 (2007)

 

다니엘 헤니는 얼굴만 잘생긴 것이 아니라 연기도 잘한 것 같다.

 

내용은 그닥...나에겐 감동적으로 다가오지는 못했지만.

 

사실은 전혀...왜 저럴까라는 생각만 들었다.

 

다니엘 헤니의 연기 외에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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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2007)

 

현실적으로 그리 가능해보이지 않지만, 누구나 꿈꾼다는 측면에서

 

기대를 많이 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외부의 좋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장근석은 노래를 잘하고 김상호는 연기를 잘하고...

 

비슷한 내용으로 만들었다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어디로 갔나라는 생각도

 

여러가지 생각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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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인권센터 후원 주점

아이디어가 좋아서 금방 만들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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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분류하기...

원래는 좀 귀찮기도 해서 메뉴를 "post"와 "편집"으로 나누었었는데...

 

갈수록 보는 영화, 드라마, 애니가 많아지고 있는데다가

 

기억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서 기록을 해야할 것 같았다.

 

꼭 본 것에 대한 감상은 아니더라도 뭘 봤는지는 기억을 해야 할 것 같아서...ㅎㅎ

 

그래서 꼭 본 것은 기억을 하기 위해서 영화, 드라마, 애니, 음악으로 분류를 하였다.

 

앞으로는 꼭 본 것들을 기록해놓아야겠다...

 

이번 추석때도 본 것이 많은데 기억이 안난다...벌써 부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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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노팅 힐 (Notting Hill, 1999)

 

지금까지 이 영화를 왜 안봤을까나...라는 후회

 

갑자기 기분이 신선해진다...

 

Elvis Costello - She (노팅힐OST-1999) 다운받기

 

She may be the face I can't forget
그녀는 내게 잊지 못할 얼굴일 수도 있구요
a trace of pleasure or regret
즐거움의 흔적, 아니면 후회의 발자국일 수도 있죠
May be my treasure or the price I have to pay
내 보물일 수도, 치뤄야 할 댓가일 수도 있어요
She may be the song that summer sings may be the chill that autumn brings
그녀는 여름이 가져다 준 노래일 수도 가을에 다가오는 서늘함일 수도 있구요
may be a hundred different things within the measure of a day
하루라는 시간 안에 변하는 수백개의 다른 모습일 수도 있어요

She may be the beauty or the beast
그녀는 미녀일 수도, 야수일 수도 있구요
May be the famine or the feast
배고픔일 수도, 축제일 수도 있죠
May turn each day into a heaven or a hell
매일 지옥 아니면 천국으로 변해버릴 지 몰라요
She may be the mirror of my dreams a smile reflected in a stream
그녀는 내 꿈이 반사된 거울일 수도 있고 개울가에 비친 미소일 수도 있죠
She may not be what she may seem inside her shell
그녀의 껍데기 속은 그 겉모습과는 아주 다를 수도 있어요

She who always seems so happy in a crowd
그녀는 군중 속에 언제나 행복해 보이고
whose eyes can be so private and so proud
그 눈빛은 비밀스럽고 자존심에 차 있지만
No one's allowed to see them when they cry
아무도 그녀가 눈물 흘리는 걸 보지 못했죠
She may be the love that cannot hope to last
그녀는 끝까지 가지 못할 사랑일 수도 있고
May come to me from shadows of the past that I'll remember till the day I die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내게 올지도 몰라요 죽을 때까지 기억할 그 과거에서

She may be the reason I survive
그녀는 내가 살아가려는 이유일 수도
the why and wherefore I'm alive
내가 살아 있는 이유며 까닭일 수도
the one I'll care for through the rough and ready years
힘드나 좋으나 내가 돌보아 줄 사람일 수도 있어요
Me I'll take her laughter and her tears and make them all my souvenirs
난 그녀의 웃음이며 울음을 가져다가 내 기념품으로 삼겠어요
for where she goes I've got to be
왜냐면 그녀가 가는 곳이 바로 내가 가는 곳이기 때문이죠
The meaning of my life is she, she, she
내 삶의 의미, 바로 그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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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 (プリズム)프리즘 - TV애니메이션「전뇌코일」오프닝 테마

 

Prism (プリズム)

프리즘

 

TVアニメ「電腦コイル」オープニングテ-マ

TV애니메이션「전뇌코일」오프닝 테마

 

作詞 : 池田綾子
作曲 : 池田綾子

 
編曲 : TATOO
歌 : 池田綾子(이케다 아야코)
 


 다운받기

번역 : 쪼코무스 (chocomus.egloos.com)

 

誰もが探してる  誰かを捜してる

다레모가사가시떼루 다레카오사가시떼루

누구나가 찾고 있어 누군가를 찾고 있어

 

手を伸ばせばいつでも

테오노바세바이쯔데모

손을 뻗으면 언제라도

あるはずのぬくもりは

아루하즈노누쿠모리와

있을 터인 따스함은

幼い日のまぼろし

오사나이히노마보로시

어릴 적의 환상

 

眩しすぎて見つめることも できない太陽

마부시스기떼미츠메루코토모 데키나이타이요오

너무 눈이 누셔서 바라볼 수도 없는 태양

明日へと続くこの道に いつも影は一つ

아시타에또츠즈쿠코노미치니 이쯔모카게와히토츠

내일로 이어진 이 길에 언제나 그림자는 하나

人はどこへゆくのだろう

히토와도코에유쿠노다로오

사람은 어디로 가늘 걸까

 

扉を開けるたび 差し込む光と闇

토비라오아케루타비 사시코무히카리또야미

문을 열 때마다 세어 들어오는 빛과 그림자

 

上手く伝えられなくて

우마꾸츠타에라레나쿠떼

잘 전하지 못해서

優しくなれなくて

야사시꾸나레나쿠떼

다정한 사람이 되지 못해서

その弱さも脆さも

소노요와사모모로사모

그 약한 면도 여린 면도

 

大きすぎて羽ばたくことが できない翼で

오오키스기떼하바타쿠코토가 데키나이츠바사데

너무 커서 날갯짓을 못하는 날개 때문에

刻んだ痛みは優しさに 変わってゆくから

키잔다이타미와야사시사니 카왓떼유쿠까라

새겨진 아픔은 다정함으로 바뀔 테니까

明日はそこにあるのだろう

아스와소코니아루노다로오

내일은 그 곳에 있겠지

 

あの路地の向こうで

아노로지노무코오데

그 골목 저편으로

繋がってる未来に

츠나갓떼루미라이니

이어져 있는 미래 때문에

怯えている 私がいる

오비에떼이루 와타시가이루

두려워 하는 내가 있어

 

言葉にはできなくたっていい 前を向いていれば

코토바니와데키나쿠땃떼이이 마에오무이떼이레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좋아 앞을 바라보고 있으면

刻んだ痛みは優しさに 変わってゆくから

키잔다이타미와야사시사니 카왓떼유쿠까라

새겨진 아픔은 다정함으로 바뀔 테니까

 

眩しすぎて見つめることも できない太陽

마부시스기떼미츠메루코토모 데키나이타이요오

눈이 너무 부셔서 바라 볼 수도 없는 태양

光が溢れるこの道に いつも影は一つ

히카리가아후레루코노미치니 이쯔모카게와히토츠

빛이 넘쳐흐르는 이 길에 언제나 그림자는 단 하나

明日はそこにあるのだろう

하스와소코니아루노다로오

내일은 그곳에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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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화려한 일족



 


 

 

재벌가족의 음모와 배신(좀 진부한 냄새가 나는 표현이지만...ㅋ)을 그린 드라마이다.

사실, 주인공(기무라 타쿠야)의 행동에서 좀 짜증이 나긴 했다.

아아...저런 착한 자본가가 있단 말인가...

그렇게 착하면 무엇하는가, 어차피 결국은 노동자를 착취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물론 저런 양심적이고 착한 자본가가 다른 자본가보다는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전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

암튼 기무라 타쿠야의 연기력은 뛰어났고, 내용도 매우 짜임새 있었기에 재미는 있었다...또한 배경음악인 eagles의 desperado도 듣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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