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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술이다.
반주든 목축이는 맥주든 주말이면 작정하고 마시는 소주든
밥 먹듯이 술이다.
술이 아니라면 잠을 못 잘것 같다.
지금 내 유일한 낙은 술인 것 같다.
오늘도 몇 번 먹어본 적 없는
육회로 소주를 한잔 했다.
중복이라며 객지에서 나를 일부러 찾아서
문경식당에서 먹었다.
솔찮이 마셨는데
일에 대한 긴장감 때문인지 취하지 않았다.
맥주 두캔을 사와 집에서 마신다.
물론 혼자 생각이지만(항상 이 혼자의 생각에 매몰되어 이 모양 이 꼴이지)
내가 좋아라 하는 이성한테
그래 '니가 좋다'라든지 그와 비슷한 말을 들어 봤으면
지금껏 그런 일이 없었지만,
그럼, 이런 생활은 아닐것 같은 희망이 있을 것 같은데.
현실을 직시한다면 그건 환상이야라고 할 수 있겠지.
맞아도 좋다.
왜 내 삶은 한 치 앞도 암흑일까
과연 매마른 나에게 뜨거운, 저돌적인 사랑이 올까?
댓글 목록
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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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삶의 목적이다. !!!!!!!!!!1부가 정보
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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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삶의 목적이라는 그말..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지 않니?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