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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좀 차리게

기름을 뒤집어 쓴 후에 ‘구조된’ 거의 모든 새가 결국은 죽는다. 정화 작업의 주요 목표는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뭔가 쓸모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활동은 대개 상징적인 조치일 뿐이지만 기업이 환경 문제에 민감하게 대응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태안 가서 자원활동 하는 사람들 중엔

새만금, 운하 사업 찬성자가 많다는 것. 혹은 그 자체에 대해서 아예 인지 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

놀랍지 아니한가. 인간 종의 띨띨함이.

 

누군가 우리를 보고 있다면, 

어렸을 때 빤한 거짓말을 하는 어린 자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이려나?

 

지구는 좁아 터졌으니 우주로 나가 식민지를 개척 혹은 건설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 거 보면, 확실히 웃기긴 하다.

참 졸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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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머리아파-_-

 

현재 생리통까지 겹쳐서 안 아픈데가 없다.

어깨는 왜 아픈거지-_-?

치통은 두통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빨시림까지 있다.

다리도 좀 아프고...걷지도 않는 주제에 다리는 왜 아픈거-_-?

 

 

앤드.

시나리오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

진도가 안 나가서가 아니라, 분량 채우는 것 때문에=_=';;

하기야 소설 70페이지 쓰는 것보다 쉽지만. 우하하ㅠㅠ

 

생각해보니 올 해 내가 쓸 예정인 것들이...

-영화 시나리오 2편(이상).  <-현재 쓰는 것 포함.

-드라마 극본 2편.

-단편소설 3편.

-동화장편 1편. 가능하면 동화 2편.

이상은 모두 공모전을 보고 하는 것이다. 제발 이 중에 하나만이라도 걸리라는 심정.

돈이 필요해 ;ㅁ; 돈이 필요하다규 ;ㅁ;

 

내년을 목표로 소설 장편 2편도 생각하고 있다. 근데 나는 장편을 잘 못 써-_-

취미로는 만화+일러스트+소설로 뒤법벅 된 'bath to diasy beryl'

이건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꽤 오래 할 듯. 제목은 영화 샤인의 OST에 있는 곡 제목.

그 외 이미 썼던 소설 완전히 뒤집어 다시 쓰기(c'mon through), 드라마 궁 패러디 드라마 극본(16부작?) 쓸 생각.

올해 안에-_-';;

 

만약에 이걸 다 하면, 내가 평생 쓴 것보다 이 일년 동안 쓴 게 더 많게 된다.

한가지 희망이라면 거론 된 것의 2/3는 전부 설정 작업이 끝났다는 거.

자료 조사를 깊게 안해도 되는 걸로만 하느라고 다 가벼운 내용 뿐.

특히 저 공모전들.

 

죽겠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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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

하는 일 없이 피곤하다.

내처 자다가 일어나서 영화보고, 잠깐 쓰고, 음악 듣고,

멍하니 있다가 다시 잔다.

잠자는 자세가 구려서 잠을 잘 못자기도...라고 하기엔 뭣한게 내 잠자는 자세야 항상 같았으니까.

 

개중 문화적 취향이, 정치적 방향성이, 사고방식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도

이제는 도대체 이 사람들 왜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일일이 대꾸를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왜 저러나 그러고 만다.

대꾸하기도 귀찮고, 개개인의 '주위를 환기' 시키는 일도 꼭 할 필요도 없는 것 같고.

뭐, 떠들어봐야 십중팔구는 먹히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그리고 십중팔구 원하지도 않고.

해봐야 소용이 없는데 떠들어서 뭐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좀 바꾸기로 맘을 먹은 건가 싶은 때가 있다.

왜 그런 건가 싶냐하면은, 아직 실행은 안(못) 하고 생각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짜 할 건지 안 할 건지(혹은 잘 될지 않 될지)도 모르겠어서.

근데 진짜 그것을 (하기를) 원하는가. 글쎄.

내가 퍽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

좋아하지는 않아도 해야하는 일. 뭐. 누구도 해야하는 일이라고 말하지는 않더만.

 

 

내가 다시 학교를 다니는 짓이 잘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괜한 짓 하는 거 아닌가. 또 하다가 때려치게 되는 건 아닌가.

아마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 중에 하나는 쓸데없이 비싼 학비일 것이고,

한국이라는 사회에 날이 갈 수록 지친다는 것일게다.

문제는 공부 그 자체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녀야 하는 상황에 대한 회의겠지만.

진지하게 유럽으로 토껴버릴까도 생각 중이긴 하다.

도망가는 건지 밀려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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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일반 관객이 스트레인저 댄 픽션에 대해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정글 이야기' 라는 평을 했다.

이 감상평에 대한 나의 감상평은

'도대체 영화를 어디로 보면 그런 말이 나오냐'라는 것.

혹시 다른 영화에 달 감상평을 잘 못 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메리칸 갱스터를 본 어떤 평론기자의 평은,

'재미는 있다만, 그는 어찌 그렇게 정의롭기만 한지.'

...도대체 이 영화의 누가 그렇게 정의로웠고, 무엇보다 정의롭기'만' 하다니.

그런 캐릭터는 아예 없었어=_=

법만 지키면 정의로운 건가. 영화 내에서도 분명히 말한다.

'법 쪼가리 좀 지킨다고 네가 착하다고 생각하지 말아. 너도 다른 새끼들이랑 똑같아.'

하긴 장로님이 대통령 되는 세상에서는 법 쪼가리라도 좀 지키는 인간이 정의로울 수도.

 

 

본 울티메이텀을 극장에서 4번을 봤는데,

거 볼 때마다 사람들이(정확히는 젊은 애들이) 디게 이상한 씬에서 웃는 거야.

사람이 사람을 목 졸라 죽여버리는 것을 눈 앞에서 보고 놀라는 사람을 보고 웃는 감성선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요즘 애들이란-ㅠ-

 

 

지금 쓰고 있는 건 소품. 로맨틱 코메디에 소품.

근데 위에 같은 감상을 보고 나니,

이번 시나리오가 만에 하나 영화로 만들어질 경우 '변태영화다'라는 말을 들을 것 같단 말이지.

체제위협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이렇게 말하면 차라리 똑똑한 인간.

 

 

JFK는 시작부터 사람 기를 죽이네.

잘 만들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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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갱스터

길다.

연출은 평범(?)한데 영상이 화려.

광택이 있다고 해야하나. very rich. 촬영을 무척 잘했다.

배경음악이 좋다. <-아주 좋다. 예고편 볼 때도 느꼈었다.

이야기 구성은 그럭저럭. 초반이 장황, 뒷부분이 오히려 경쾌. 탄력받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딱히 메시지가 없다.

뭐,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부패, 비주류의 도약, 개혁(혹은 진보?)을 말하고자 하는 걸로 볼 수도 있겠으나 그런 식으로 보여지길 원한 것 같지도 않다.

(근데 정말 웃음이 날 정도로 골고루 썩어있더만. 배경이 되는 베트남전쟁부터 해서.)

나에겐 두 남자의 (같으면서도 다른) 인생, 약간의 우정으로 보였음.

and 마초마초.

 

연출이 평범하다고는 했지만,

다큐적인 성향이 강하고,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하고, 액션이 없음에도 눈을 붙여두게 만든다. 아주 쬐끔이지만 유머도 있고.

여튼 연출+촬영이 좋다. 연기는 말 할 것도 없고.

아메리카 깡패나 코리아 깡패나 재수없는 건 매한가지고, 깡패 나오는 영화 잘 안 보는데 끝까지 썩 재미있게 봤다.

 

OST 사야겠다.

물론 돈 생기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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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윽.

참 할 말 없다.

이렇게 할 말이 없을 수가.

아-무 생각도 없고.

하고 싶은 말도 없고, 듣고 싶은 말도 없고, 쓰고 싶은 말도 없고, 발 붙이고 싶은데도 없다.

굳이 밖에 나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도 없다.

 

얼마 전에 여러 좌파 인물을 인터뷰한 책을 읽었는데(나온지는 1년 안 되는 듯)

거기 진중권 인터뷰는 읽기가 참 그렇더라고.

많이 지치고, 만사가 귀찮아진 '말 하는(혹은 거는-어쩌면 과거형인) 사람'.

 

사람들이 지쳐서 떨어져 나가고 있다. 진저리를 치면서.

지금까지도 아무 것도 안 했고, 앞으로도 아무 것도 안 할 나는,

이제는 눈도 돌리게 되지 않을까. 내가 무관심해져도 달라지는 건 없다는 게 위안이 되는군.

 

 

그냥 캡틴 잭 하크네스처럼 생겨서 시대불문 남녀불문 가리지 않고 꼬실 능력이나 됐으면 좋겠네.

누구한테 인사만 해도 작업 건다고 딴죽를 거는 닥터를 이해할 수 있다.

캡틴  '인사하는 것도 안돼요?'

닥터  '너가 인사랑 작업이 다를게 뭐야?'

 

닥터처럼(현재 11대 닥터)처럼 비쩍 말라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개성강한 얼굴이기도 하지만, 입 쩍 벌리고 눈을 크게 뜨면 진짜 미친놈 같다가도 무표정으로 있으면 무서울 정도로 신경질 적으로 보인다는 점이 부럽다.

일단 성격 강해보인다는 소리는 종종 듣지만, 그건 눈에 힘을 주면 그렇게 되는 거고, 입만 다물고 있으면 대체적으로 어른들이 좋아하는 얼굴이기 때문에 더욱 바뀌었으면 좋겠다. 맘에 안 들어.

 

 

쓰기 시작하면 뭔가 써지긴 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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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와우와우

블랙홀의 분출.

'이 빔이 은하 속의 여러행성을 강타했고,

만일 그 행성속에 생명이 존재했다면 모두 멸종했을 것이고, 행성에 대기가 있다면 상층부의 오존층이 모두 파괴되었을 것.'

 

갱장해...

멋이쪄...

맘에 들어ㅠㅠ

뭐가 맘에 드냐하면 이 '경의敬意'가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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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n mars

하악하악.

왤케 재밌어.

하악하악.

음악이 너무 좋아.

하악하악하악.

음악 최고 ㅠㅠㅠ

그냥 막 좋은 음악만 모아다가 다 때려놓은 것 같은 드라마로다.

쥔공옵화도 증말 멋지구리 귀엽.

마초 드라마를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건 덤으로 얻은 것. ㅋㅋㅋㅋ

 

음악 나올때마다 자지러지고 있음.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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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작업

시나리오를 하나 같이 하고 있고,

앞으로 만화 하나를 같이 할 예정이다. 이건 조만간에 시작.

(각각 다른 사람)

 

예상은 했지만, 전혀 엉뚱한 데서 삐걱거리는 감이 있다.

취향이 다른 건 극복이 되는 데 각자 성격이 다른 건 극복이 안 되는가.

하긴 출국 전과 귀국 후에 내가 그 사람을 대하는 행동방식이 달라진 건 사실. -이라고 해도 하나밖에 없다. 와달라고 할 때 가지 않는 것. 아쉬우면 니가 오라는 거지.

그래서 귀국하고 나서도 한번도 안(못) 만났다. 그쪽에서 자꾸 오라고 하는데, 내가 안 가니까. 그쪽도 죽어도 오기 싫다고 하고.

뭐, 철썩 붙어 있지 않아도 의사소통은 가능하고, 글을 쓸 수 있으니 별 문제 없다고 보는데, 그쪽은 아무래도 많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 모양. 그러나 나보고 어쩌라고. 꼭 필요해서 아니면 내 기분이 내킬 때까지는 '가 줄' 생각이 없다. (꼭 필요해도 그 쪽은 절대 올 생각이 없으니. 내가 '가 주'는 것일 수 밖에.) 어쨌든 져준다고 팀플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대놓고 기분 나쁘다고 하면 어처구니가 없긴 하다. (불쾌한 건 아니고, 우습다고 해야지.)

...하지만 쓸데없는 기싸움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구먼=_=

 

 

공동작업은 본격적으로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환상은 엄청나게 많은 편. 특히 파트너쉽에 대한 판타지는 내 어떤 판타지보다 강도가 높은 편이다.

뇌 하나 보다는 둘이 낫고 둘보다는 셋이 낫지.

혼자 하는 것보다는 둘이하는게 힘이 덜들고 빠르고. 스포츠는 가리지 편이긴 하지만 몇몇 종목 빼고는 그룹이서 하는 걸 더 좋아한다. 하긴 혼자 하는 종목이 어디 있겠냐만은.

물론 호흡이 맞을 경우에만. 그래서 호흡이 안 맞는다 싶으면 혼자하고 맞는다 싶으면 여럿이서 하는 걸 더 좋아했었다. 지금까지는.

지금은 안 맞는 사람하고도 맞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봐야지.

 

여태까지 팀플레이라고는 일했을 때-그것도 제대로 나온 경우는 한두번? 이 경우도 팀플레이였다기보다는 그저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잘 한 것 뿐이었다.

이제는 건축을 할 것이고, 건축(디자인)관련해서 이런 저런 작업도 할거다.

공부도 하고 싶고, 취미 삼아 하는 창작놀이라도 기왕이면 제대로 하고 싶다..

내 뇌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니까 부족한 점은 다른 사람 뇌와 같이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보아하니 남들 뇌도 나 정도는 부족해 보이는 듯 하니.

 

흔히 창작 하는 사람이 혼자하는 걸 더 좋아하는 건 그게 편하기 때문이지 더 좋은 게 나와서라고 생각하진 못하겠다. 예술가는 혼자서 도도하게 가는 거라고 생각하는 삐꾸도 있는 모양인데, 그런 식으론 평생 좋은 작품 못 만들 거라는 생각도 있고.

본격적으로 팀플에 불을 붙인 건 건축건설과 멀티미디어작업(테레비, 영화, 애니작업)이었던 것 같다. 파트너 쉽에 대한 건 단연 엑스파일이고...

아론 소킨 좋아하지만 혼자서는 웨스트 윙을 이 퀄리티로 못 만들었을 거다. 이 드라마는 조명까지 예술이었다. (연출, 연기, 미술, 촬영... 멋있다 ㅠㅠ)

이알도 아이디어는 마이클 크레이튼한테서 나왔지만, 시나리오 작업은 다른 '사람들'이 했고, 이 드라마가 또 팀플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웠지. 특히 앞 시즌. 4시즌인가의 1회를 생방으로 내보냈던 건 정말 멋졌다. 다른 드라마도 아니고 이알이.

(웨스트 윙도 생방으로 찍은 적이 있지만, 그건 티비 토론회 장면이었다. 투탑으로 간 웨스트윙과 주요배우만 6명이 넘고 동선이 복잡한 이알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다고 봄.)

 

생각해보면 백업작업을 더 좋아하기도 한다.

그림을 그릴 때도 한참 그리다 보니 오히려 물감을 만드는 것이 더 매력있다고 느꼈고,

피아노를 치는 것보다는 피아노를 만드는 작업이 더 멋지다고 생각하거든.

테레비를 볼 때도 배우보다는 감독이나 작가, 그 들보다는 카메라나 미술작업에 더 관심이 많았다.

책을 봐도 작가보다는 편집자, 편집보다는 인쇄가. 더 관심을 끌었지.

타고 나길 이렇게 타고 났나벼.

 

 

재밌는 거 쓰고 싶고, 기왕이면 재밌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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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결혼하나, 대학 졸업하고 결혼하나

대접은 똑같이 받네. 크크크크.

이거 나름 평등하다고 해야 해, 말아야 해-_-

씨밤바, 좀 제대로 못 살아?!

 

요즘 잠이 많이 늘었다.

꿈도 많이 꿔서 개운치 않은데 그냥 멍하니 있다가 깜빡하면 그대로 잠든다.

미칬나벼.

 

그래도 마음을 위로해주는 건, 지식채널e하고 스트레인져댄픽션 밖에 없구나. ㅠㅠ

스트레인져댄픽션은 본 울티메이텀과 함께 나에게 올해의 영화. 진짜 멋지다.

아, 물론 무한도전도 내 마음을 위로해준다. 내 삶의 이유 *.*

 

만날 누워있거나 앉아 있으니 다리가 퇴화되고 있다.

계속 먹고도 있으니 살 찌는 건 당연. 살찌면서 퇴화하고 있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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