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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C 바탕화면 이미지

  • 등록일
    2007/02/07 02:32
  • 수정일
    2007/02/07 02:32
겨울철쭉님의 [pc 바탕화면을 바꾼다는 것]이라는 글을 보고, 내꺼도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랙백을 겁니다.


요건 한겨레인가, 하여튼 몇년전에 어떤 곳에서 기사에 나왔던 사진인데, 이걸 퍼올 때, 출처를 남겨놓지 않아서, 어디서 퍼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_- 하여튼 기사를 쓴 분이 조경국 기자라는 분이라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저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이 사진이 너무 재밌고 맘에 들어서 꽤 오랜기간동안 바탕화면에 쓰고 있다가 또 한동안은 그냥 사진없이 쓰다가 며칠전에 다시 이걸로 바탕화면을 바꿨습니다.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 사진을 볼 때, 그냥 저 아이들을 바라보게 되는 게 아니라, 아이들로 하여금 포즈를 잡게 하고 있는 사진 밖의 누군가의 존재를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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