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자유로운 영혼의 ScanPlease 백작
설명
비뚤어진 입술
소유자
ScanPlease
네비게이션 메뉴
첫 페이지
표지
공지사항
태그 구름
지역로그
키워드 목록
방명록
라인
내가 아닌 나
관리 메뉴
등록일
2007/08/28 16:23
수정일
2007/08/28 16:23
본문
나는 몇개일까? '내가 아닌 나'라니. 사실은 유일하여, 셀 수 없는 존재인 '나'를 무수히 많은 거라고 우기면서, 어떤 상황은 그 중에 몇개일 뿐이라고 규정하여 그건 내가 아니라고, 그 상황을 부정하려는 시도. 그것을 은근히 즐기고 있는 내 모습.
감상
네 눈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나의 전부라 느끼진 말아줘 네가 조금만 더 날 본다면 이해해 줄 수 있을걸 많이 화가 나도 때론 우울해도 숨겨야 했던 내 마음을 이건 내가 아냐 내가 왜 이럴까 너도 그래 본 적 있는지 이렇게 날 잃고 서 있는 내게 너는 아무말도 해 주질 않아 이런 내가 싫어 눈물 흘려도 너는 멀어져야만 하는지 ---------------------------------------------------- 1995년 5월 Basis 1집 [Looking For Myself...]중에서...
부가 정보
태그
정재형
글쓴이
ScanPlease
분류
Sound
트랙백
0
개
댓글
2
개
응답
RSS
이 글의 트랙백 주소
http://blog.jinbo.net/ScanPlease/trackback/484
댓글 목록
말걸기
관리 메뉴
수정/삭제
응답
본문
"나는 몇개일까?" 궁금해하는 ScanPlease.
"'내가 아닌 나'라니." 놀라는 ScanPlease.
"사실은 유일하여, 셀 수 없는 존재인 '나'"라고 생각하는 ScanPlease.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수히 많은 거라고 우기는" ScanPlease.
"어떤 상황은 그 중에 몇개일 뿐이라고 규정하여 그건 내가 아니라고, 그 상황을 부정하려는 시도"를 서슴치 않는 ScanPlease.
"그것을 은근히 즐기고 있는" ScanPlease.
ScanPlease님이 꽤 여럿 있네요.
부가 정보
등록일
2007/08/28 22:47
ScanPlease
관리 메뉴
수정/삭제
응답
본문
말걸기 // 분리주의적으로 해석하면 그렇겠죠.ㅋㅋ
부가 정보
등록일
2007/08/28 23:10
댓글 남기기
이름
암호
주소
비밀
진보블로그 메인에 공개하지 않음
내용
페이지 이동 메뉴
이전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
704
다음
사이드바1
제어판
관리하기
글쓰기
글 분류
ATOM
전체
(704)
ATOM
백작님 말씀
(445)
ATOM
승부의 세계
(38)
ATOM
Board Games
(1)
ATOM
Starcraft
(13)
ATOM
Sound
(62)
ATOM
아일랜드 1집
(7)
ATOM
노나 공부하나 마찬가지다
(23)
ATOM
쓴 소리
(92)
ATOM
천재소년요리사
(42)
자유로운 영혼의 ScanPlease 백작 - 최근 글
최근 글 목록
2016/12/02
ScanPlease
2016
2013/12/15
ScanPlease
2013
2013/12/09
ScanPlease
2013
자유로운 영혼의 ScanPlease 백작 - 최근 트랙백
최근 트랙백 목록
나의 일
자유로운 영혼의 ScanPlease 백작
2011
스캔 플리즈 님 글에 대한 이야기^^...
가을햇살-코뮌
2010
최근 교육 문제에 관한 메모
2010
자유로운 영혼의 ScanPlease 백작 - 최근 댓글
최근 댓글 목록
ㄲㅈ
ㄹㄹ
2016
엥겔스, 엥엘스
리우스
2016
그렇지만, EBS만 풀어서 남들보다 좋은...
ScanPlease
2012
즐겨찾기
방문객 통계
전체
542653
명
오늘
95
명
어제
99
명
진보넷
메일
공동체
액트온
호스팅
메일링리스트
진보블로그
매뉴얼
QnA
한줄수다
로그인
가입하기
댓글 목록
말걸기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몇개일까?" 궁금해하는 ScanPlease."'내가 아닌 나'라니." 놀라는 ScanPlease.
"사실은 유일하여, 셀 수 없는 존재인 '나'"라고 생각하는 ScanPlease.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수히 많은 거라고 우기는" ScanPlease.
"어떤 상황은 그 중에 몇개일 뿐이라고 규정하여 그건 내가 아니라고, 그 상황을 부정하려는 시도"를 서슴치 않는 ScanPlease.
"그것을 은근히 즐기고 있는" ScanPlease.
ScanPlease님이 꽤 여럿 있네요.
부가 정보
ScanPlease
관리 메뉴
본문
말걸기 // 분리주의적으로 해석하면 그렇겠죠.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