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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의 시작.
폭풍이 지나간 뒤의 아침
술을 마시고, 당구를 치고, 스타를 하고, 다시 술을 마신 뒤.
집에 들어오기 전에 숙취해소음료까지 사서 마시고
소모뚜님의 블로그에 가서 ppp한테 또 덧글 달아주고,
(ppp 이 사람은 혹시 반박 덧글 달아주는 걸 즐기는 걸까?)
다시 내 블로그로 돌아와서
분명히 보드게임 번개 공지를 올릴 차례인데,
차마 번개 후기 다음에 또 번개 공지를 올리는 것은
이 블로그가 번개만 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이게 되고.
뭔가 답답한데, 어디 속 시원히 해결할 곳은 없고,
(이건 뭐 대화를 한다고 해결되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늘 잠은 오지 않고, 센치함. 무기력함.
머리가 아프기 시작함.
할 일은 태산같이 많음.
한 일주일 쯤 이곳을 떠나있고 싶다.
이제 방학 시작인데, 어딜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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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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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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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덧글입니다. // 저도 그런 생각은 했는데, 그치만 그곳이 화장실이 아니니까 또 문제죠. 뭐 어떤 선택이 좋을 지 잘 모르겠어요. 진짜 서늘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서 그냥 누워있다고 오고 싶어요.ㅋㅋ 고마워요~~부가 정보
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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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으면서도, 성질은 버럭 나고 소모뚜님 블록에 끝없는 거지같은 글이 쌓이는 걸 보면 마음이 심란심란. 젠장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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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 다 지워졌네 ㅋ 허무하네. 거지같은 글도 다 지웠고, 거기에 대항한 사람들의 덧글들도 다 지워졌네. 이걸 어떻게 봐야할까? 뭔가 심란하다.부가 정보
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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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너무너무 끔찍했을 거 같어 -_- 대항하던 댓글들의 명복을.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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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 그래도 그렇게 끔찍하지는 않았어.ㅋ 그냥 소모뚜님 입장에서 대항한 사람들의 덧글들도 불편했나... 뭐 이런 생각이 드는 거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