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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 등록일
    2010/08/12 23:59
  • 수정일
    2010/08/12 23:59

어제 오후에 병원에 갔었죠.

대강 다 나았나봅니다.

X선 촬영 후에 철심을 뽑았고, 뭐 해주는 것도 없고, 따로 주는 약도 없고

그냥 3주후에 오랍니다.

 

아직 수술의 상처가 난 자리는 많이 가렵습니다.

긁지 않으려고 참는게 보통 일이 아니로군요.

 

다음주가 되면 학교들도 방학이 끝나서,

슬슬 평일 낮 수업이 없어지는데,

낮에 잠깐씩 사람들을 만나러 다녀야겠습니다.ㅋㅋ

여전히 술은 마시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참에 술을 끊어볼까하는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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