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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특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듣고 있으면 재미있긴 한데, 나는 거기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 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성격도 다르고, 또 원하는 것도 다르겠지만,
나는 그럴때는 그냥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 지 모른 채로
그 상태 그대로 넘어가주면 참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는 것을 내가 재미있게 듣고 있다면 그렇습니다.
재미가 없다면, 제가 먼저 판을 깨겠지만...
어제 이야기하다가 저에게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는데,
(연애이야기를 하면 참 힘드니까요...ㅋㅋ)
아무도 추궁하지 않고, 그렇게 넘어가서 좋았답니다.^^
이런 것도 저에게는 거의 처음에 가까운 경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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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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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밌었나용? 먼저 와서 왕아수웠다는. 흑-부가 정보
smilr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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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추리에서의 경험은 정말 스스로의 부족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는... 많은 면에서 그러했어요. 그치만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깨닫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역시 혼자 살아가면 재미없는 세상!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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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 저도 일어나자마자 나와서 잘 몰라요. -_- 학교에 늦지 않으셨다니, 다행이네요.스밀라디 // 저는 자전거 안타고 가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으면 안갔을지도 몰라요.ㅎㅎ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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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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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웠다는 인사하려구 왔어요. 근데 그러기에는 너무 나눈 이야기들이 없네요. 괜찮겠지 하면서 넘긴 소주에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져서 ㅠ,ㅠ 다음에 또 기회되면 자분자분 이야기나눠요. 이번 벙개 몫까지 해서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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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기회는 만들어야겠죠. ㅎㅎ요즘 블로거들 오프로 만나는 재미에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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