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피스빠에서 시를 쓰다
설명
시를 쓰며, 읽는 공간입니다.
소유자
밤펜
네비게이션 메뉴
첫 페이지
표지
공지사항
태그 구름
지역로그
키워드 목록
방명록
라인
너영나영/제주민요
관리 메뉴
응답
RSS
본문
너영나영 / 제주민요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호박은 늙으면 맛이나 좋구요
사람이 늙으면 무엇에나 쓰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저 달은 둥근 달 산넘어 가는데
이 몸은 언제면 님 만나 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백록담 올라갈 땐 누이동생 하더니
한라산 올라가니 신랑각시가 된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높은 산 상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
간만에 집에 내려가 아버지도 보고,
집에 묵혀둔 일을 하며 엄마와 너영나영을
함께 불렀다. 제주민요를 엄마는 어떻게 아는지
너냥나냥으로 알고 계시고 가사도 정확히
알고 계시는 것이었다.
가락이 어찌나 좋은지 엄마와 내가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 것도 어찌나 좋은지..
................
감상하기/ 아래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14363720070224122315&skinNum=1
부가 정보
태그
글쓴이
밤펜
등록일
2007/03/06 17:15
수정일
2007/03/06 17:15
분류
오늘밤에 읽는 시
트랙백
0
개
댓글
0
개
이 글의 트랙백 주소
http://blog.jinbo.net/anthology/trackback/4
댓글 남기기
이름
암호
주소
비밀
진보블로그 메인에 공개하지 않음
내용
페이지 이동 메뉴
이전
1
...
2
3
4
5
6
7
8
9
다음
사이드바1
제어판
관리하기
글쓰기
프로필
제목
피스빠에서 시를 쓰다
이미지
설명
시를 쓰며, 읽는 공간입니다.
소유자
밤펜
공지사항
찾아보기
태그 구름
글 분류
ATOM
전체
(40)
ATOM
평화를 만드는 시
(1)
ATOM
오늘밤에 읽는 시
(9)
ATOM
나의 삶, 나의 시
(30)
달력
«
2024/1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기간별 글 묶음
2007/12
(1)
2007/11
(3)
2007/10
(3)
2007/09
(6)
2007/08
(6)
저자 목록
밤펜
피스빠에서 시를 쓰다 - 최근 글
최근 글 목록
빗 속을 웃다
밤펜
2007
대천 밤바다
밤펜
2007
증산동행 막차
밤펜
2007
야식
밤펜
2007
소년 십자군/브레히트
밤펜
2007
피스빠에서 시를 쓰다 - 최근 트랙백
최근 트랙백 목록
피스빠에서 시를 쓰다 - 최근 댓글
최근 댓글 목록
이게 저번거보다 내 맘에 든다.
아침
2007
이거! 괜찮은걸...
아침
2007
ㅡㅡ;;;
밤펜
2007
심사위원장이 자신에게 준다...
아침
2007
ㅡ.,ㅡ
뽀
2007
즐겨찾기
아랫집
아침
오리
방문객 통계
전체
58950
명
오늘
9
명
어제
18
명
구독하기
최근 글 (
RSS
)
최근 글 (Atom)
최근 응답 (
RSS
)
최근 응답 (Atom)
진보넷
메일
공동체
액트온
호스팅
메일링리스트
진보블로그
매뉴얼
QnA
한줄수다
로그인
가입하기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