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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전선 3호(1999년 4.19 총파업,1999.06.04)

[총파업전선3호.hwp (25.50 KB) 다운받기]

1999년 서울지하철 4.19 총파업시 현장활동가 일동으로 발행한 선전물입니다.

파업기간중 발행한 준비호, 1호, 2호에 이어 파업후 임시대의원대회를 맞추어 발행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1호, 2호의 화일을 찾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 이유는 파업기간중 현장에서 원고를 쓰고, 밖의 동지들이 편집해서 배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선언의 박현욱 동지가 편집을 도와 주었습니다.

노동조합 공식 선전팀이 아닌 관계로 변변한 장비 하나없어 서울대에 뒤늦게 다니는 친구의 도움으로 노트북과 공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대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처지가 아닌 막내 조합원이다보니, 주로 밤에 원고를 쓰고 새벽에 곯아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지나고 보면 비문장도 많고, 논리적 비약도 많은 주장이지만, 그 때 그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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