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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24
    일단 질러 보기로 했다.
    칸나일파

일단 질러 보기로 했다.

어쩌다 변화가 필요할 때, 일단 질러보는 게 좋을 수도 있다.

 

자전거 사고 여름에 유럽으로 뜨기로 했다.

 

걱정도 많이 된다. 자전거 왕초보인데다가 계절학기 포기하고 졸업도 미룬거다.

 

과외 다 중단될 거고 빚도 져야 된다. 그래도 왜 굳이 지르겠냐고 묻는다면

 

"똥먹을래? 질러볼래?"

 

탈출구가 보이지 않을 땐 질러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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