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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30일 이틀간 휴가를 냈다.
바쁘다는 핑계로 두주간 함께하지 못했던 용산으로 갈예정이다.
오늘밤부터 농성단에 결합하고 내일 100인 농성단을 시작으로
용산투쟁에 작은힘이라도 보탤수 있었으면 한다.
함께하는 이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언제가부터 용산을 우리에게 또하나의 장기투쟁현장이 되어버린 건 아닌지 모르겠다.
한사람 한사람씩 연행되고, 재증되서 소환되서 사람과 에너지 모두가 고갈시키려는 자본에 맞서
함께 스크럼을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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