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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않고서야

건강을 논하기 어렵다.  걷기와 건강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속보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칼로리를 연소시켜 주며 지구력을 좋게 하고 근육조직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걷기는 신체적인 문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아주 이상적인 운동이다.  왜냐하면 걷기는 특히 관절과 인대를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걷기는 심장이나 관절 같은 곳에 부드러운 효과를 주고 운동의 강약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입니다. 걷기를 계속하면 근력과 지구력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체력이 증대되며, 비만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서거나, 앉거나, 눕거나, 한 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웅크리고 있는 것을 우리의 몸은 감당하지 못합니다. 이런 고정자세를 오래 지속하면 근육긴장, 등결림, 관절문제 등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걷기입니다.

걸을 때 지면과 마찰하는 힘은 체중의 1.25배에 불과하지만, 조깅할 때는 체중의 3∼4배의 운동부하를 받게 됩니다.  이에 비한다면 걷기를 할 때 관절이 받는 충돌부담은 아주 미미합니다. 이것이 걷기를 권하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걷는 것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걷는 즐거움을 모르고 단지 걷는 데만 집착하기 때문에 꾸준히 걷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걷는 양을 늘려가시면서 꾸준히 걷다보면 어느새 건강한 자신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병영에서 수송병들이 하는 말중에 '3보이상 승차'가  있는데 국민 모두가 수송병이라도 되겠다는 것인지...

변해가는 우리의 생활습관중 심화되는 '승차증'  버리고 또 버리시어 건강세상 맞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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