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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놀이

이번 여름휴가때 쓰려고 무슨 카드회사에서 제공하는 그늘막을 신청했다.

아들녀석이 요즘 그 그늘막을 가지고 캠핑놀이를 한다.

 

요즘 어린이집만 갔다오면 저기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한다.

덕분에 안그래도 좁은 우리 거실은 녀석에게 완전히 점거 당했다.

 

녀석에게는 어쩌면 엄마, 아빠도 함부로 침범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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