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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바탕화면

사무실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린 사진이다. 아들녀석과 포즈를 취한 것을 사진을 무척 좋아하는 친구가 동기회 모임에서 찍어주었다. 나는 거의 매일 아들녀석 세영이가 잠자리에 들때마다 never ending story를 들려준다. 끊임없이 연속되는 동화인데.. 녀석이 완전히 잠들때까지는 고난도의 작문기술과 창의력이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동화는 거의 짬뽕이 되어 이미 다 써먹어서 요즘은 거의 새로운 동화를 구상해서 들려주곤 한다. 이러다가 동화작가로 데뷔하게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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