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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애증

몇번이나 버려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꺼내고, 곱씹고... 또 버려두고를 반복하고 있다.

 SNS 시대에 끝까지 버리지 못하는 것은 미련인가?

지금 돌이켜 보면 부끄러워지는 지난날의 고민의 흔적들을 지우지 못하는 것은 무슨 애증인지..

 

다시 블로그를 해볼까 한다. 요즘 글 쓸 거리들이 많아지고 있다. 정리해서 붙잡아 놓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 그렇게 다시 블로거가 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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