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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 (사도행전 9장 32절-43절)

장    소 :예본교회


날    자 : 2010년 11월 28일


성경본문 : 사도행전 9장 32절-43절


제    목 :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설교받기)

 


베드로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흩어져있던 성도들을 만나러 다닙니다.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하룻길 정도인 룻다에서 애니아라는 사람을 만납니다. 애니아는 8년 동안 침상에 누워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애니아에게 말합니다.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베드로의 말을 들은 애니아는 8년의 고통에서 해방됩니다.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욥바 사람들은 다비다를 위해 두 사람을 보냅니다. 다비다는 소외된 여성들을 위해 헌신하던 여성이었습니다. 다비다가 병 때문에 죽자 그들은 근처에 있던 베드로를 부른 것입니다.


베드로는 주위 사람들을 내 보낸 후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기도를 마친 후 “다비다야 일어나라”고 말하자 그녀는 눈을 떠 일어납니다. 다비다가 평소 가까이 지내 던 홀로된 여성들을 불러 다비다가 다시 살아남을 보입니다.


베드로는 욥바에서 여러 날을 지내며 피장 일을 하는 시몬의 집에서 생활을 합니다.


베드로는 룻다에서 애니아를, 욥바에서 다비다를 만났으며 피장 일을 하던 시몬과 함께 여러 날을 함께 살았습니다. 첫 이방인 성도라 할 수 있는 백부장 고넬료도 베드로가 시몬의 집에 거할 때 만났습니다.


베드로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다비다는 소외된 사람들을 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병이 들어 죽었다 할지라도 그녀를 위해 울었던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다비다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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