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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자 바나바

내가 좋아하는 바나바
그를 개역성경에서는 사도행전 4장 36절에서 권위자라 기록했다.


勸(권할 권), 慰(위로할 위), 子(아들 자).
때때로 바나바를 해석한 한자를 보지않고 권위자라고만 읽을 때 權(권세 권), 威(위엄 위), 者(놈 자)로 오해 하는 경우도 있다. 나도 한 때 그렇게 생각했었다.


레위 사람 요셉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아들' 이라는 뜻의 바나바라 불렸다.
내가 그의 삶을 닮고 싶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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