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아이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성숙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권력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블로그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소통에 대해서도.
썼던 말들, 했던 말들,생각들 행동들에대해서 생각한다.
이것저것 생각해본다.
참, 깔끔하게도 단정적이었고, 당연히 내가 위치한 것 만큼의 입장이었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다시 그때 그자리에서도 그렇게 말했겠지. 후회는 하지 않아야지. 지금은 또 다를수도 있겠지만. 사는건 참 예측불허다. 어떤 한 사건/경험이 이렇게 지배적일 수 있다니.
하지 않을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앞으로 더 남았을까?
나중에 후회한다고 해도 어떤 순간에는 단호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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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결혼하시나봐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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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아침부터 큰웃음
뭘 해도 넌 잘 할거야. 잘 못해도 넌 배울꺼야. 걱정 안되는 놈.
간만이다. 나도 너 걱정 안해. ^^
아랫집에 산다며? 조만간 놀러갈께. 공룡이 들어가서 달라진 점이 있겠지? ㅋ
달군~ 잘 살아요?ㅎㅎㅎ
아마도? 잘 살고 있는거 같아요. -_-; 블로그에 어찌 적응해야 할지..또또도 잘 살죠?
이젠 좀 움직이는거?
글쎄 크크크
오묘한 비밀들이 이곳저곳 숨어있어 단호해지기란 참 어렵다. 나는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