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들

from 너에게독백 2009/07/08 00:40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아이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성숙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권력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블로그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소통에 대해서도.

썼던 말들, 했던 말들,생각들 행동들에대해서 생각한다.

이것저것 생각해본다.

 

 

참, 깔끔하게도 단정적이었고, 당연히 내가 위치한 것 만큼의 입장이었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다시 그때 그자리에서도 그렇게 말했겠지. 후회는 하지 않아야지. 지금은 또 다를수도 있겠지만. 사는건 참 예측불허다. 어떤 한 사건/경험이 이렇게 지배적일 수 있다니.

 

하지 않을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앞으로 더 남았을까?

나중에 후회한다고 해도 어떤 순간에는 단호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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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00:40 2009/07/08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