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일 모레면 시작이구나.
토요일날 내려갔다가 급한 일로 잠시 서울에 올라왔는데 도무지 일이 손에 안잡힌다.
사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에코토피아 공간만들기는 거의 못했는데;;
텐트가 있어도 비가 많이 오면 좀 걱정이다. 아무래도 막무가내 식으로 준비한건데, 오는 사람들이 많이 실망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을지 갑작스레 걱정중.
아무걱정없없는데...막상 닥치니까 좀 그러네. ㅜㅜ
천연 샤워장 하나만 좀 든든하다.
그림으로 그려놓아 낭만적이지만;;
모기+ 습한 더위 + 살짝 좁을 수 있는 공간 이라는것을 감안하시길.
물론 이 모든것을 별거 아니라고 견딜수 있다면 엄청난 시간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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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이거 "공중에서 본 에코토피아" 같아~(하늘이라고 쓰려다가 유사제목이 생각나서 ㅋㅋ)
난 그러니까 공중 캠프가 생각나는데 ?
와 그림 예뻐. 에코토피아도 이 그림처럼 예쁠 것 같아.
흐흐 그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