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일 모레면 시작이구나.

토요일날 내려갔다가 급한 일로 잠시 서울에 올라왔는데 도무지 일이 손에 안잡힌다.

사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에코토피아 공간만들기는 거의 못했는데;;

텐트가 있어도 비가 많이 오면 좀 걱정이다. 아무래도 막무가내 식으로 준비한건데, 오는 사람들이 많이 실망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을지 갑작스레 걱정중.

 

아무걱정없없는데...막상 닥치니까 좀 그러네. ㅜㅜ

천연 샤워장 하나만 좀 든든하다.

그림으로 그려놓아 낭만적이지만;;

모기+ 습한 더위 + 살짝 좁을 수 있는 공간 이라는것을 감안하시길.

물론 이 모든것을 별거 아니라고 견딜수 있다면 엄청난 시간이 되겠지!

 http://8dang.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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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11:11 2010/08/03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