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으로 하천변 농사가 금지되고 팔당 농민들의 농지는 시멘트 공원이 될 계획.
현재 송촌리는 행정 대집행을 할 수 있게 공탁까지 마친 상태다.
그래서 얼마전 정동에서 워원장님이 단식농성을 했고,
단식 농성을 풀던날 농민분들과
두물머리에 김장 배추를 심자고 계획을 세우며 헤어졌다.
두물머리 배추 심기는
이미 불법 점유상태인 그 땅을 배추로 계속 점거 하는 행동이다.
계속 그 땅과 관계맺고 연대하려는 행동이다.
요즘 날씨가 안 좋아서 배추 심기가 계속 미뤄져왔다.
그 와중에 오늘 새벽 태풍 때문에 팔당에도 피해가 큰가보다.
이번 주말에 못심으면 배추 알이 안찬다던데..
그래도 이번주 일요일 함께 가보자.
자세한 것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서 나오는 팔당은 에코토피아 페이지에
공지 되어있음.덧글로 미리 갈수 있다고 달아주면 더 좋을듯.
매번 갈때마다 누가 오는지 몰라서 기다리기 애매..
내일은 두리반 후원주점이니까 내일 거기갔다가 밤에 바로 팔당으로 출발하는 팀이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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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 나도 반가웠어. 100일출가 나도 해보고 싶어지네. 가볍게 하고싶은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 좋다. 나도 좀더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