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스캐너 드라이버를 성공적으로 설치해서.
간만에 밀린 낙서들 좀 스캔해 봤다. 사실 내용적으로는 별거 없지만... 나중에 모아서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아. 그리고 예전에 한 낙서중에 하나로 스킨도 바꿨다.


지난 달에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강좌를 하나 들었는데.
"기억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좌였다. 재미있는것도 있었고 재미없는것도 있었고 결국 마지막에는 두번이나 빼먹어서 .... 기억에 남은건 거의 없는데. 어느 한날 낙서한것.
왜 이런것을 썼는지는 희미하게밖에 기억 안난다.. (그니까 물어보지마삼)
당분간 돈내고 강좌같은 것은 듣지 않을생각. 돈도 없거니와, 성실하게 공부할 마음가짐도 아니라면...

수유연구소에서 강좌들을때 낙서한그림

돕씨디 구상하면서 낙서했던거... 씨앗이 비처럼 내리는거를 생각해봤는데....

돕헤드 씨디 구상을 낙서한거


마지막으로 얼마전 미디어 문화행동 회의에 갔다가 낙서..




낙서는 언제나 회의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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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11:01 2007/03/1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