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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꽃밭의 황우석 (6) 2005/11/29

파병안을 통과시키고 파병에 동의 하는 사람들은 "국익"을 입에 달고 살았고
WTO도 APEC도 우리 앞에서 국익을 내밀었다.
지금 또 어떤 국익은 시위 현장에 나섰던 농민의 목숨을 앗아갔고.
그 국익은
여성들은 난자를 팔아 먹은(혹은 난자를 기증하지 않는) '창녀'와
난자를 기꺼이 기증하겠다고 나서는 '성녀'들로 멋대로 나눈다.
이제 1세계 사람의 건강을 위해 3세계 여성들의 난자들이 날아오겠지.
국익이라고 하는 그 이익은 어떤이들의 인권과 생명에서 흘러 나올것이다.
그것의 수혜자는 인류모두? 어떻게 지킨 국익인데 누구헌테나 함부로 주겠어?
그 국익은
저상버스 도입과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라는 장애인들의 당연한 요구를 묵살하더니 갑작스레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드러낸다.
이 지겨운 레파토리는 변할줄 모르고 맨정신으로 파시즘으로 달려간다.
지금 또 라디오에서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사람들은 역시 체게바라의 우리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이 말을 '현실적(실리적)으로 살자' 그러나 불가능한 꿈은 (자위할때 쓰도록)가슴속에 갖자는 뜻으로 읽는구나
그래서 스타우트 광고에 쓰이고 티셔츠에 박혀 팔리고 하는구나.
맙소사.
생각나는 관련글들을 중간중간 단어들에 링크해 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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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달군이 링크해놓은 저 까페 갔다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정말.
웃어야 혀.
나 정말 니가 웃길려고 만든 것인 줄 알았음.
아이/ 그럴줄 알았어. 저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다니! 세상은 신기한일 투성이야. 소름끼치게 웃기다. 그지?
아 저 카페 저도 가봤는데. 심하더군요. 황당하고 우스운데도, 언론에서는 주목할 만한 모임이라듯이 소개하고 인용하니 기가 막혀요. ;;
purple/놀러와주셨군요 :) 요즘 어처구니가 아주 집을 나가 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