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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이 되어가면서... 오히려 예전보다 예민함이 짙어진 듯한 나.
(물론 이건 예전의 나와 비교해 매우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말임.)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인간관계.
특히나 주로 술자리를 통해 알게되는 새로운 사람들. 사례 두개 소개~~~~
- 얼마전, 직책은 모 노동조합 쟁의부장인 분이, 내가 술자리에서 음료수를 마시는 걸 보고는,
그 옆에서 나에게 음료수를 따라주던 그 노조 위원장님에게 남녀차별한다며 소리를 내뱉고는,
무조건 같이 마셔야 하는데 매우 기분나쁘시다며 술을 권하시고, 난 다리 수술도 했고 술을 못마시겠습니다 했다.
계속해서 술을 따라주시려고 하길래, 술을 안마시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술을 권하는건 좀 잘못된 듯 싶습니다. 했다.
더구나 그 소주를 종이컵에 따라서 원샷을 해야한다니... 흑흑...
약간 경직된 나의 대답에, 좌중이 압도당했다-_- 결국 그 분은 아... 하더니 나가서 담배를 한대 태우시고 들어오셔서
음료수를 따라주시고 상황은 마무리(?)되었다.
- 또 한번은 40대 어른(? - 물음표를 한 이유는... 나와 함께 일하는 40대는 어른이 아닌 '인간'으로 다가오는데 그 분은 어른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어른보다는 인간이 좋은데 ㅎㅎ) 인 분과 술을 했다. 역시 술을 권하셨는데 이번에 달리는 토는 ,
나이도 어린데 였다. 나이가 어려도 술을 마시기 싫을 수도 있거나 안마실수도 있는건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그득 들어있다가... 결국 몇번의 강권 끝에(물론 그 이외에 별 이유를 다 대며 술을 권하셨지만) 나이가 어리면 왜 술을 더 마셔야 하죠?
라고 되물었다. 물론 위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얼굴이 매우 굳은 채로...
결국 난 술을 한잔도 입에 대지 않았고, 그 분은 나를 보고 매우 불쾌해했다.
-------------------
이 외에도 매우 많은 다양한 경험 혹은 유사한 경험을 했는데... 보통 나같았으면 우선 받아놓고 안마시거나,
대충 얼버부리고 넘겼을 아니면 매우 실실(-_-) 웃으면서 에에~ 나이 많으 신 분 더 드시라구요 뭐 이런 농담을 했을터였다.
그리고는 결국 술을 다 마셨겠찌 주는대로 ㅡ.ㅡ'''
내가 되돌아보고 싶은건, 저 두가지 상황에서(되돌아보면 나도 저런식으로 사람들에게 엄청 폭력적이었다.반성... ) 그 위기를
대처하는 나의 태도가 왜 변했을까 라는 거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우선은 그런 얘기를 들으면 바로 그 사람이 매우 싫어지거나 짜증이 난다. 더 대화를 섞기가 싫어지는 거지.
그리고, 그런 감정으로 인해 난 이미 생글생글 웃을수가 없게 되어버리는 거다.
근데 왜 이걸 되돌아보냐면.. 불과 얼마전까지도 난 보통 실실웃으면서 넘겼을 일들이 다른 방식으로 풀리고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 상황엔 충분히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상투적인 생각이 필요한 문제가 아니란 말임.
흠... 아마... 그동안 내가 느꼈던 불쾌함 혹은 어떠한 폭력적 상황들을 더이상 웃음으로 용납할 수 없게 된 듯 하다.
더이상 상처입기를 거부하는 것일수도 있고, 흠...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에 대한 자만심일수도 있는 일이다.
그리고 내가 그 상황에서 매우 남을 먼저의식하고 행동했었는데, 요즘은 참 나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구나 싶다....
그래서 결론은. 요즘은 매우. 너무나. 모르는 사람 혹은 잘 안친한 사람들과는 말을 섞거나 하기가 싫어졌다는 거다.
더이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나에게 매우 지루하고, 불편한 일이 되어버린거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아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 만으로 족하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잡았다.
날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 말을 들으면 정말 매우 심하게 쟤가 돌았나 하겠지만, 죽을때가 되었나 심하게 변했네 하겠지만.
그렇게 까칠해져서 불편하고, 사람들이 불편해서 까칠한 내가 좀 낯설기도 하고... 그리고 이렇게 된게 사실이기도 하다.
그리고 제일 걱정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관계맺고 해야 좀 잘 살아남을 수 있는 좀 그런 바닥에서 난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아가야 하는가 라는 고민.... 그런 사람 안만나면 되지가 아니니까... 쩝...
잠안온다. 쩝.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백석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
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동생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 끝에 헤매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 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샅을 깐,
한 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이리하여 나는 이 습내나는 춥고, 누긋한 방에서,
낮이나 밤이나 나는 나 혼자도 너무 많은 것같이 생각하며,
딜옹배기에 북덕불이라도 담겨 오면,
이것을 안고 손을 쬐며 재 우에 뜻없이 글자를 쓰기도 하며,
또 문 밖에 나가지두 않구 자리에 누워서,
머리에 손깍지 베개를 하고 굴기도 하면서,
나는 내 슬픔이며 어리석음이며를 소처럼 연하여 새김질하는 것이었다.
내 가슴이 꽉 메어 올 적이며,
내 눈에 뜨거운 것이 핑 괴일 적이며,
또 내 스스로 화끈 낯이 붉도록 부끄러울 적이며,
나는 내 슬픔과 어리석음에 눌리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러나 잠시 뒤에 나는 고개를 들어,
허연 문창을 바라보든가 또 눈을 떠서 높은 천장을 쳐다보는 것인데,
이때 나는 내 뜻이며 힘으로, 나를 이끌어 가는 것이 힘든 일인것을 생각하고,
이것들보다 더 크고, 높은 것이 있어서, 나를 마음대로 굴려 가는 것을 생각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여 여러 날이 지나는 동안에,
내 어지러운 마음에는 슬픔이며, 한탄이며, 가라앉을 것은 차츰 앙금이 되어 가라앉고,
외로운 생각만이 드는 때쯤 해서는,
더러 나줏손에 쌀랑쌀랑 싸락눈이 와서 문창을 치기도 하는 때도 있는데,
나는 이런 저녁에는 화로를 더욱 다가 끼며, 무릎을 꿇어 보며,
어느 먼 산 뒷옆에 바우섶에 따로 외로이 서서,
어두워 오는데 하이야니 눈을 맞을, 그 마른 잎새에는,
쌀랑쌀랑 소리도 나며 눈을 맞을,
그 드물다는 굳고 정한 갈매나무라는 나무를 생각하는 것이었다.
http://www.cmedia.or.kr/news/view.php?board=news&nid=1767
미디어 충청 펌...
사무실에서 정리해고, 구조조정등에 관한 사례조사를 진행중이라,
나도 내 몫을 하느라 정리해봤다. (난 인터넷을 중심으로...)
물론 훨씬 더 많은 자료들이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을 줄 알고 산별/연맹 홈피를 뒤졌는데,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았다. 아직 파일로 정리가 안되어있거나, 안올린걸수도 있겠지만,
짧지않은 우리 역사 10년이 나에게도 이제야 모습을 드러내는 걸 보면... 아직 많은 사람들도
필요로 하겠구나 싶어서... 아직 완성된건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었다.
인터넷 신문이 활성화된것도 2000년 이후의 일임을 증명하듯, 그 전 기록들은 간헐적으로
투쟁을 되돌아보거나, 기획기사 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앞으로 닥쳐올 제조업, 건설 등의 분야의 구조조정 등의 공세에 훨씬 더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오히려 그 속에서 우리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과거를 아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 혹시나 참고하시다가, 정리해고, 구조조정싸움인데 어라 이 투쟁 빠졌네 하시는것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부 구글로 검색하다보니, 어디서 이런 자료가 났나, 혹은 이건 뻈으면 좋겠는데 하는 것도 말쌈부탁드리구요
(근데 한글파일 첨부할랬더니 그건 안되나보네... 어떻게 하는겨 ㅡ.ㅡ)
글엄 총총...............
1998년 - 2008년
정리해고, 구조조정등
관련 단신 및
투쟁속보 기사 링크모음. |
박행ver1.0
- 정리해고에 맞선 투쟁의 역사 1-3 (울산노동자신문)
1.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1375&sec=&check=title
2.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1401&sec=&check=title
3.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1401&sec=지난&check=last
- 98년 현장에서 미래를 http://kilsp.jinbo.net/publish/98.html
( -http://kilsp.jinbo.net/publish/hyunmi.html 현장에서 미래를 95년판부터..
관련 자료들이 좀 있어서 링크해놨습니다. 참고하세요 ^^)
- 98년 총파업 통신지원단 홈페이지
http://strike.nodong.net/strike9697/index.html
(사족, 책으로만 봤었는데, 세계최초의 웹으로 된 파업홈페이지라고
우연히 찾게되었는데 감회가 새로워요 호호)
-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하다가 보니까, 사실상 IMF 이후에 일어나고 있는 대부분의 투쟁들이
구조조정, 정리해고가 발전해 외주용역화, 파견, 도급까지 간게 아닌가싶어서... KTX처럼...
또 노조파괴도 있고... 꿱꿱... 대체 분류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까지 해야할지 모르겠음...
따라서 섞여있음; 흐흐...
97년(자료 맨 나중에 하나 찾았네 ㅡㅡ)
11월- 경향신문 정리해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8
(더이상 자료 안보임)
98년(98년 자료는 인터넷에 거의 없음.)
현대자동차가 6월 29일 4,830명의 정리해고 신고를 낸데 대해 노조가 파업으로 맞섰지만 정리해고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만도기계, 기아자동차, 인천제철, 한양공영, 서울지하철, 대우조선, 쌍용자동차, 금융권과 공공부문 그리고 대우그룹 워크아웃까지 구조조정은 거침이 없었다. 노동자는 온 힘을 다해 저항했지만 공권력에 의해 구속, 수배만 될 뿐이었다. 수만 명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신자유주의의 광풍이 몰아치면서 노동자들은 혹한의 거리로 내몰렸다. 거리마다 실업자와 노숙자가 넘쳐흘렀다.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발췌 |
1월 금융노조 등 정리해고 저지를 위한 투쟁 돌입
- 정리해고 특별입법저지비상투쟁돌입
2월 대우조선 노동조합 조합원 분신.
- 민주노총이 총파업지침을 철회하고서도 전국적으로 투쟁확산.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2053
3월 -세진컴퓨터랜드 500명 정리해고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2312
- 민주노총 부당노동행위 고발센터 접수현황 발표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2179
4월 - 이랜드 대량 구조조정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2310
6월 - 현대자동차 4830명 정리해고 (이거 뭐... 투쟁은 뭐... 자료 많겠죠?)
- http://jbreview.jinbo.net/maynews/readview.php?table=organ&item=&no=79
- http://larnet.jinbo.net/23.html (밥꽃양 영화소개 - 보너스 )
8월 - 만도기계 대량해고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1998090323001001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6520&page=822&category1=1
10월 - 대우조선시스템 대량해고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2140
12월 - 조폐공사 대규모정리해고 - 창폐쇄 반대파업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4530
98년 흥국생명의 기나긴 명예퇴직을 시작으로 기나긴 구조조정 시작 http://cafe.daum.net/luckynojo/AYkr/53?docid=13HRK|AYkr|53|20060509093308&q=%C8%EF%B1%B9%BB%FD%B8%ED%20%B1%B8%C1%B6%C1%B6%C1%A4&srchid=CCB13HRK|AYkr|53|20060509093308
99년
3월 - 삼환기업 199명 정리해고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9213&page=1870
- 6월 29일 복직
(http://www.samwhannojo.or.kr/intro3.htm 99년 연혁 보세요. 자료가 마이 없네... 흠... )
10월 - 한라중공업 정리해고, 대량감원에 맞선 투쟁
http://san.hufs.ac.kr/~hansa/time/news8.htm
한라중공업 70일 파업투쟁에 잠정합의
http://san.hufs.ac.kr/~hansa/time/hani.htm
00년
11월 - 정부 2차 기업구조조정 관련 퇴출발표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18&sec=&check=title
12월 - 재계, 구조조정 관련 시국선언 망발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121&sec=&check=title
- 31일 한국통신계약직 만 명 중 7천명 부당해고 - 역사적 투쟁 돌입
관련 결의대회 기사 (백서 보세요)
http://www.vop.co.kr/A00000000451.html
- 현대강관 노조, 구조조정 맞서 총파업 돌입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204&sec=&check=title
01년
1월 - 두산중공업 관리직 명예퇴직실시......
https://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06435&PAGE_CD=
2월 - 16일 부평대우자동차 1750명 정리해고 단행에 맞선 총파업 돌입!!
http://dwtubon.nodong.net/ ( 공투본 홈페이집니다. 기냥 여기 봐)
http://www.vop.co.kr/A00000024317.html
5월 - 금속 효성지회 (희망퇴직) 파업투쟁 돌입
http://kmwu.cafe24.com/zbxe/?mid=bodojaryo&page=2&document_srl=2610
- 화섬 울산, 화섬3사 저지 공동투쟁 선언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717&sec=&check=title
6월 - 고일울산 해외설비이전매각반대 총파업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877&sec=&check=title
10월 - 태광산업, 노조탄압 속에 희망퇴직 강요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1350&sec=&check=title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1362&sec=&check=title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1668&sec=&check=title
11월 - 오리온 전기 대우차이후 최대 정리해고 단행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1457&sec=&check=title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2300&sec=&check=title
02년
1월 -한국카시오 희망퇴직 반복 권유(자료는 딱 하나뿐임.)
http://www.metall.or.kr/news/list.asp?cmd=view&db_name=news1&sort_board=&b_no=193&page=61
2월 - 발전노조 구조조정 저지 38일간 파업돌입
(너무 큰 사건이니 패스-자료는 따로 보삼.)
4월 - 한진중공업 강제희망퇴직 실시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1907&sec=&check=title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2264&sec=&check=title
5월 -한진관광 면세점 정리해고 투쟁 돌입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9362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08/2002/12/005100008200212181705865.html <- 교섭타결
- 군산축협 정리해고 빌미로 노조탄압- http://bbs.freechal.com/ComService/Activity/bbs/CsBBSContent.asp?GrpId=991600&ObjSeq=1&PageNo=7&DocId=126488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20303
http://icomn.net/bbs/view.php?desc=asc&divpage=2&id=cast&no=6684&page=1&sc=on&select_arrange=name&sn=off&sn1=&ss=on - 3년 2개월만에 타결
- 목포카톨릭병원 정리해고 투쟁 돌입
(까페 게시판 참조 - 관련자료 모아놨음 정리해고 - 15번글)
10월 - 오리온전기 대규모정리해고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2272&sec=&check=title
- SBS미디어넷지부 노조탄압, 정리해고 예고에 맞서 파업돌입
http://sbsmedia.org/spboard/board.cgi?id=001&action=view&gul=13&page=26&go_cnt=0
http://sbsmedia.org/spboard/board.cgi?id=001&action=view&gul=195&page=9&go_cnt=0
-> 타결... 나중엔 한명 남고 다 나왔다더군요... 쩝쩝...
11월 - 27일 외환카드 직원의 57% 정리해고 발표 결의대회 기사
http://www.vop.co.kr/A00000007878.html
- 민주노총 불매운동 돌입기사
http://www.vop.co.kr/A00000008519.html
11월 - 28일 스페코노조(금속)설립 -> 정리해고 단행
http://www.cjgb.net/bbs/list.html?table=bbs_1&idxno=651&page=341&total=7297&sc_area=&sc_word=
http://www.cjgb.net/bbs/list.html?table=bbs_1&idxno=669&page=340&total=7297&sc_area=&sc_word=
03년
1월 - 두산 배달호 열사 분신
http://www.kamconojo.or.kr/2003_spri/2003_spri/sub03.htm
https://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06435&PAGE_CD=
8월 - 한국네슬레노동조합 영업직구조조정반대 파업돌입 144일만에 타결
http://www.vop.co.kr/A00000006601.html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08/2003/11/005100008200311280756001.html
(네슬레투쟁은 꽤 유명한 투쟁인지, 레포트월드에 보고서가 많네요)
04년
3월 - 금강화섬 공장폐업, 폐업투쟁 시작
http://www.lodong.org/board/board.html?%20mtype=view&page=8&bid=2&num=9&seq=49
http://news.vop.co.kr/plus/A00000016970.html
http://news.pwc.or.kr/news/view.php?board=news&id=2091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31615
8월 - 진로 법정관리 저지 부분파업 돌입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24530
9월 - 스포츠투데이 구조조정 - 파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8702
- 스포츠투데이 2일만에 타결 - 정리해고안 폐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8957
- 외환은행 ‘정규직 5명중 1명 나가라’ 결국 473명 퇴직처리합의.
http://www.hani.co.kr/section-004100022/2004/09/004100022200409191811064.html
11월 - 흥국생명 구조조정안 발표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31757
12월 - 우리증권노조 합병반대파업 돌입
http://www.hani.co.kr/section-004000000/2004/12/004000000200412061422660.html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31554
05년
1월 - 불경기 실직 23만명 기사
http://www.vop.co.kr/A00000018131.html
- 코오롱 정리해고 단행 기사
http://www.vop.co.kr/A00000018269.html
http://www.vop.co.kr/A00000018342.html
http://www.vop.co.kr/A00000039103.html
2월 - 한국합섬 정리해고 위해 직장폐쇄
http://www.vop.co.kr/A00000039103.html
- 금융계 정리해고 및 계약직 선발기사
http://www.vop.co.kr/A00000019953.html
- 국민은행 명예퇴직 신청 받음
http://www.hani.co.kr/section-004000000/2005/02/004000000200502031440001.html
3월 - 현대 부품업체 대덕사 폐업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2964&sec=&check=title
http://www.ulnews.net/news_read.asp?num=2997&sec=&check=title
10월 - 하나로텔레콤노조 구조조정반대 파업결의
http://iksannodong.or.kr/rgboard/view.php?&bbs_id=labor&page=18&doc_num=429
-하나로텔레콤 구조조정 노사합의
http://www.vop.co.kr/A00000033951.html
12월 - 한국합섬, 구조조정, 파산 등을 이유로 파업 돌입 (아직해결안됨)
06년
3월 - 외주위탁을 가장한 불법파견 KTX 파업돌입
- 다아니까 생략
07년
1월 - 콜트악기 직원 40% 정리해고(아직 투쟁중)
http://www.vop.co.kr/A00000066143.html
2월 - 정안농장(김치공장) 정리해고
http://www.vop.co.kr/A00000062737.html
- 대우자판 불법구조조정 저지투쟁돌입
http://senior.khan.co.kr/kh_senior/khan_art_view.html?code=940601&artid=200104241414421
http://www.icbp.go.kr/BBS/board_view.asp?bcnf_idx=328&bbs_idx=161&sch_dept=&ret_list=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renewal_col&id=1485
3월 - 동국케이스 노조파괴 목적으로 정리해고단행
http://news.vop.co.kr/2007/03/13/A00000065911.html
4월 - 알리안츠 기술직 40명 정리해고
http://www.vop.co.kr/A00000070877.html
5월 - 부산지하철 구조조정(단체교섭관련) 투쟁 돌입 46시간만에 타결
http://cast.jinbo.net/news/view.php?board=jinbo_media_16&id=152&page=6
- 기아차 비정규직지회 화성공장 정리해고 등에 맞서 파업돌입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6206
6월 - 카프로(섬유) 정리해고
http://www.vop.co.kr/A00000212619.html
7월 -동명 중공업 분할매각추진
http://www.kmwu02.org/zbxe/?mid=bodojaryo&page=2&document_srl=2658
http://www.laborcenter.kr/?mid=general_news&page=2&document_srl=19529
- 매각관련조합원 설명회(ppt자료 첨부)
그뒤 어떻게 되었는지 모름.
9월 - 로케트전기 생산직 30% 정리해고
http://www.vop.co.kr/A00000086653.html
08년
- 레디앙 관련 칼럼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2011 읽어보삼
1월 - 여미지식물원 정리해고
http://www.vop.co.kr/A00000192462.html
- 만도지부 고용안정쟁취, 매각투쟁승리 쟁의행위 결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10069
- 서울지하철 ‘창의혁신프로그램(구조조정안) 발표
http://laborworld.co.kr/home2007/bbs/board.php?bo_table=section3&wr_id=96
4월 - 진방스틸 코리아 생산직 40% 정리해고
http://www.vop.co.kr/A00000211698.html
5월 -씨티즌정밀지회(금속) 위장매각철회 전면파업돌입
- 137일만에 투쟁 마무리
https://new2005.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78415
http://kmwu.cafe24.com/zbxe/?mid=headline&document_srl=22691&listStyle=webzine
6월 - 진주CC 정리해고
http://www.vop.co.kr/A00000212628.html
7월 - 주현테크분회 공장이전 발표 - 구조조정철회투쟁진행
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hnlHotissue/2008/0829/20080829101050700000000_5941771763.html
http://www.nodong.org/metabbs/metabbs.php/post/38771
(여긴 어떻게 되었나... 흠...)
11월 - 덕양산업 50명 구조조정 발표 - 총파업 - 구조조정철회
http://metalunion.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8
-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대우버스 구조조정맞서 총파업 돌입
http://blog.ohmynews.com/airon/231323
12월 - 쌍용자동차 구조조정 돌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36242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8123112124375517&type=1&EBV1
- 가스공사 정부에 288명 구조조정 계획안 제출
http://www.seoulgasnojo.co.kr/28090
- 금속 세영테크 희망퇴직 진행, 노사 팽팽히 대립중
비올님의 [[블로그파업]좌파로 사는 것] 에 관련된 글.
한동안 나도
뭔가 풍족함(? 삶의 편안함? 흠... ) 을 얻기위해 잠시 안주하는 당시의 모습을 심하게 자책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건 어쩌면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아. 우선 난 요즘 내가 '좌파'라는 생각은 버렸다. (한동안은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쩝...
한국사회에서 좌파가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르겠거니와 난... 아직 배울것이 많은 관계로 흐흐...)
여튼 난.
워낙에 수중에 돈이 없거나, 생기면 저금을 확 해버리는 버릇이 있어서
돈 쓰는 거에 대해선 얘기하기 좀 뭐하고.
흠........... 생활....
사실 온몸으로 절약과 환경을 생각하고, 또 실천하고 나눔을 생활화 한다면
(난 그게 가장좋은 생활방식이라고 생각하니까... ) 얼마나 좋겠냐마는...
난 궁금하다.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살면서 자본에 얼마나 많이 독립적이어야
진정 프리한건가? 뭘 어떻게 살아야 체제비판적인 삶이 되는거지?
뭘 그렇게 하지 말아야 그게 좋은거지? 응?
그래서 난.
잘은 모르겠지만 서도 음.....
'어떻게 사냐' 도 중요하지만, '왜 그렇게 사냐' 와 '늘 반성하는 삶'을 놓고.
저 위의 글쓴 님처럼... 생각도 해보고 사람들과 함께 토론도 해보면서 자기의 삶을 꾸려나가는
그 모습.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다.....
뭐..........
어쩔꺼야. 너무 어려워.
( 난 왜 이런글을 쓰고 있는거지? ㅋㅋ)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 새해에 감흥이 없으니... 원...
1.
엄마가 노래방을 하는 관계로 엄마와 둘이 새해를 맞이하며.
손님도 없어서 둘이 노래를 불렀다.
엄마도 나도 서로 왜케 노래 잘하뉘? (큭큭) 하면서 극찬을 해주면서 ㅋㅋ
엄니랑 듀엣앨범낼까? ㅋㅋ
디오씨 콘서르 퍼포먼스 기사보면서 나도 불러야지 하고 삐걱삐걱과 포조리를
불렀더니 우리 엄마 환호하신다. 그래서 삐걱삐걱은 나 중딩때 나온 노래고
그때 앨범에서 삭제되었던 기억이 난다 했떠니, 그짓말 ㅡ.ㅡ; 이러신다 ㅋㅋ
2.
연말 연초 연락안되는 그이는. 그러코.
보러온다했던 그이는 자기 꿈에서만 날 보았나보다. 전화도 힘든걸 보니...
새해 첫날 전화해서 눈물흘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게 하는 그이는
여전히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미안하면 고쳐야하는데 왜 미안할줄만 아는걸까 ㅋ
내 업보인건가 쩝... 난 행복한걸까...?
물론 난 복수로 상처받을말만 골라 적은 문자를 낼름 보내버렸다.
그로써 비긴걸까?
난 왜 이렇게밖에 하지 못하는걸까?
3.
점점.
시간이 지나는게 두려울뿐인 새해첫날이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무언가를 시작하는게 겁나질까봐...
그래서 찌질하게 하고 있는 일을 과감하게 버리지 못하고, 또 과감하게 시작못할까봐...
난 사실 지금도 그러고 있는것만 가아서... 사실 여느때와 다름없는 하루일 뿐인데...
난 언제까지나 청춘이고 싶다긔!!
4.
다리에 깁스만 안하고 있어도 우울한 연말은 아니었을껄... 껄껄....
여의도에도 가고, 촛불집회도 가고, 기륭 연말집회도 가고, 주점도 가고,
혼자서라도 1월 1일 해맞이도 보러 가고,
혼자서라도 여행이라도 갔으면... 작년처럼 그랬으면... 내 맘 한켠이 채워진듯한 느낌이라도
있었을껄....
다시는 연말에 깁스는 안하고 있을꺼라긔!!
5.
수술한지도 보름이 훌쩍 넘었고, 내가 사무실을 쉰지도 보름이 훌쩍 넘었고,
아직 내가 일하는 곳이 어딘지 파악(?)하지 못하신 부모님은,
너 그러다가 구조조정 되는거 아니냐 하시고, 나도 언듯 정말 그러는거 아냐? 웃어보고 ㅋㅋ
그와는 별개로 난 이렇게 쉬고 있는 자체에 몸둘바를 몰라서 이제 출근을 하려고 하는데.
문득 나와 함꼐 일하는 그/녀들의 마음 씀씀이에 마음 한켠 저리게 고마울 뿐.
무얼 사들고 시무식을 갈까 즐겁게 고민중...
6.
엄니께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집'을 선물로 줬었는데, 엄마는 그게 너무 위안이 되었단다.
그래서 나도 온김에 한번 내리 더 읽었다.
나도 위안을 얻기는 했었다. 누구도 이혼가정도 즐거울 수 있다는 얘기들은 안해줬었으니까...
더구나 아직까지도 그 죄책감에 시달리는 울 엄마는 오죽했을까...
난 우리음니의 용기에 정열과 사랑을 담아 엄지손꼬락을 하늘 높이 쳐들고 있찌만,
울 엄마 눈에는 안보이나부다 ㅋㅋ
거기서 딸래미가 오랜만에 만난 아부지에게 '행복'하냐는 질문을 던지는데...
그이 할머니가 '행복'을 어찌 한번에 그렇다 말할 수 있냐 (아주 간단히만 줄여서 말한다면 ㅋㅋ) 한다.
(뭘 좀 인용하고 싶은데 책을 노래방에 두고왔음. 내 초단위 기억력으로 더이상 쓰는건 불가)
난 늘 내가 행복한가 생각하는데,
그 대목을 보면서 행복은 뭘까 또 생각하게 된다.
내가 진정 뭘 하며 사는지, 날 어떻게 즐겁게 닥달하는것이 좋을지,
내 사랑들은 어떻게 나누어주는게 좋을지, 누구와 지내는게 좋을지...
아 생각할것이 너무 많다.
에혀.....
그러거나 말거나(따라해봐씀 박민규) 난 눈내리는게 너무 좋은데 블로그에 글쓸때, 글볼떄 눈이 내려서 너무 기쁘다.
그러거나 말거나 새해 첫날 생방송 종치는 행사 조작이라는 말에 짜증난다.
그러거나 말거나 난 왜 찔끔찔끔. 울고있는걸까?
아 즐거운 새해첫날....
빨간뚱띵이님의 [딴나라당 중점법안 리스트] 에 관련된 글.
이딴 법안들... 그네들에게는 얼마나들 중요할까.
누구 말마따나 85개의 법안이 뭔지 그들은 알고나 있을까...
썪을...
나름 2008년의 마지막날이군...
날씨는 엄청춥다지, 여의도 한바쿠 차로 돌아보니 답은 안나오지
(뭐 깁스한채로 돌아다니면 민폐니까 ㅡ.ㅡ )
그래도 여의도에 가계신 열어분 사랑해요 ^^
훗....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내가 겪어온 나의 짧디 짧은 대학 이후의 삶이
지금 날 어떻게 데려가고 있을까.
병원에 있는 일주일동안 자면서 생각=3 ㅋㅋ
언젠가 누구따라 가게된 집회인가에서 충격(?)을 먹고.
누군가가 '이렇게 해야 옳아'라고 술자리에서 한 말을 되뇌이며
그게 마치 매우 중요하고 치열한 양 살아온 건 아닐까.
왜 내 입에서 온갖 운동권 말이 나와야 하는지 스스로가
얼마나 생각을 해보았을까.
난 내 스스로가 행동하고 있는 것들을 얼마나 생각하며 살고있을까.
그래서 머릿속은 비어있고, 누군가를 흉내내는 듯한 나의 삶과 자주 마주하고
힘겨워하며.
또다시 나의 롤모델을 찾아서 재빠르게 그를 또 흉내내는 딱 그것까지만 하고 있는 것
아닐까?
진정 나는 나의 삶에서, 세상에서 원하는게 뭘까?
왜 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거지?
그냥 습관?
저... 고용에 대한 상담인데요...
12월 말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더이상 안쓴데요...
안쓴다... 흠...
정부부처 혹은 출연기관에서 일하시는 연구용역 등의 기간제 노동자들이 계약만료로 인한 해지 통보를 받는 모양이다.
일하시는 곳도 다양하다.
한결같이 12월 말부로 계약해지라는데,
7년을 일하신 분도 있고, 2년째 일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다.
워낙에 1년단위로 계약을 갱신하시던 분들이시라.
사실 2년째 일했다, 올해가 1년차다 하시는 분들보다는
7년일했다 하시면 법적으로 다투어볼 여지는 조금 아주 조금 더 있겠지만...
아무리 봐도 법적인 상담으로 끝낼 사안은 아닌 것 같다.
기간제 소송, 부당해고 구제신청.... 이런 법적인 대응을 한다고 한들... 쩝...
경기가 안좋으면 법원도 더 엄격하게 판단하는 마당에 그런게 의미가 있을까
아니 경기문제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진정 계약해지를 당하고 거리로 나앉고 있는데,
법적인 대응을 하는게 얼마나 소용이 있을까...
아니 근본적으로는....
법원으로 간다한들 자본가를 위한 법이 법관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법원에서
과연 '이 기간제고요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고용으로 간주되어야 함다' 라고 누가 말해주냔 말야! ㅠㅠ
그럼 어디 노동조합을 찾아가라고 해야되는거야?
어딜가라고 하지?
어디가서 싸우자고 해야하지?
아 우울하네...
말좀해줘봐 ㅡ.ㅡ(동치미는 누구와 얘기하뉘? ㅋㅋ)
댓글 목록
fes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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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군대보다도 낙후된 인간이 간혹 등장하는 집단이란 생각이 드네요 -_-;한 40정도만 돼도 군인들이 어거지로 술권하는 경우나 나이로 밀어부치는 경우는 잘 못봤삼.. -_-;;;;
참 뭐라 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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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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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읽고 보니 꽤 오래전 글이 메인에 올라와 있네요..;저는 요즘 고민인게, 예전과 달리 너무 슬렁슬렁 넘어가는 거에요..ㅋ
날 세울 수 있는 게 더 싱싱한 느낌이고 좋았던 것 같아요.. -_-
태그가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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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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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조직, 단체 내부의 비민주적 행태들에 대한 사례를 모아 사례집이라도 내야할듯 싶어요.부가 정보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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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부가 정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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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관성!! 저는 그 일관성이 없어요 ㅠㅜ부가 정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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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주 예전에 썼던 글이 메인에 올라와있으니 무지 신기하네요. 저도 다시 읽어보니 이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부가 정보
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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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블로거진 편집하신 분이 동치미님의 266 번째 글을 입력한다는 게 226번째로 실수하신 것 같네요;;;; 예전 글이 올라오니까 반대로 신선하긴 합니다;;; ㅎㅎㅎㅎ부가 정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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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이네요. 제 블로그에는 목적없는 인생푸념의 글이 넘치고 넘치는데 운좋게도 그나마 목적있는 인생푸념의 글이 선정되서 ㅋㅋㅋㅋ부가 정보
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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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로거진을 편집한 박명훈입니다. 제 실수로 266번 글 대신 226번이 올라간 것이 맞습니다. 동치미 님과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부가 정보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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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수든 아니든, 메인에 올라와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ㅋ부가 정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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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 저도 ScanPlease와 같은 생각^^;;;;;;;;;;;;;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