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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어제의 꿈을 적는다.

 

자동차 열쇠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마스터키 꾸러미를 가지고 다녔는데

꿈 속에서 그것 마저 잃어버렸다.

 

차 열쇠가 없어서 어디에도 가지 못해서

그동안 입었던 옷들을 하나 하나 뒤지는데

며칠 전 입었던 검은 옷 주머니에

마스터키 꾸러미가 있었고

그걸 꺼내니 그 안에 원래 가지고 다니던 열쇠가 달려나왔다.

그래서 무척 기뻐함.

 

어제 새벽에 꿈에서 깨어나

뭔가 해결이 되겠다 싶었다.

그저께 나는 몇가지 당혹스러운 상황 안에 있었다.

밤에 작년에 함께 일했던 분과 길게 통화를 하고

몇가지 내가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정리를 했다.

꿈을 꾼 후에 일어나서

길고 긴 메일을 보내고

아침체 출근을 하면서

몇 사람에게 전화를 했고

해결은 아니지만 내가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해결선상 위에 올라있다.

 

예지몽이었던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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